스토리 563

[스크랩] 권오길의 자연이야기 다람쥐는 땅, 청설모는 나무가 생활 터전

다람쥐는 땅, 청설모는 나무가 생활 터전 '겨울이 되어야 솔(松)이 푸른 줄 안다'는 말은 난세(亂世) 에 훌륭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뜻이리라. 그리고'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고 하니 옛날에 겨울 보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나를 엿볼 수 있다. 저녁마다 소죽솥 아궁이에서 토막 숯과 솔가지 재를 화..

스토리 2007.12.23

[스크랩] 권오길의 자연이야기 설사·지혈에 좋은 ‘봄의 별미’ 쑥

설사·지혈에 좋은 ‘봄의 별미’ 쑥 단군신화를 요약하면 이렇다.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자작나무) 아래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내려와 신시(新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

스토리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