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는 땅, 청설모는 나무가 생활 터전
'겨울이 되어야 솔(松)이 푸른 줄 안다'는 말은 난세(亂世)
에 훌륭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뜻이리라.
그리고'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고 하니 옛날에
겨울 보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나를 엿볼 수 있다.
저녁마다 소죽솥 아궁이에서 토막 숯과 솔가지 재를 화로
에 소담스럽...
출처 : 권오길의 자연이야기 다람쥐는 땅, 청설모는 나무가 생활 터전
글쓴이 : 浮萍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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