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승덕변호사의 공부법

kongbak 2008. 5. 22. 09:28

고승덕 변호사 공부법

서울대법대 수석졸업/ 외시1/행시2/사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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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아시겠지만, 대학교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 행정고시 1,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부모님께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있게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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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변호사, 방송도 하고, 3 전부터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글도 쓴다.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 정도.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같고 어떻게 이걸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가능하다.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하다.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노력의 결과다.

학교 다닐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봤을 것이다. 2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대학을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9 2학기 400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이후로 시험마다 1 했고, 석달에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출처 : 고승덕변호사의 공부법
글쓴이 : 아가니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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