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증권용어 설명 >
고객예탁금
고객들이 주식이나 채권등을 사거나 신주를 청약할 때, 또는 신용거래를 하기 위한 담보금 등으로 증권사에 맡긴 돈으로 증시주변의 자금사정을 알아보는 주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골든 크로스 (Goldern Cross GC)
단기주가이동평균선이 장기주가이동평균선을 급속히 상향돌파하는 것으로 강세장으로의 전환을 신호한다.
관리종목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상장규정에 의거하여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는 종목 가운데, 특별히 지정한 종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도의 발생, 회사정리, 절차개시, 영업활동정지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므로 투자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관리종목은 제 2부 종목과 마찬가지로 신용거래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용증권으로도 활용할 수 없고 매매방법도 별도의 제한을 받아, 전장과 후장별로 매매입회기간 범위내에서 접수된 호가를 동시호가로 취급하며, 가격결정은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의 방식을 취한다.
기관투자가
증권시장에서 대규모의 자금으로 투자활동을 하는 주체로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보험회사, 은행, 투자금융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신용금고, 연금기금 등이 이에 속한다.
기술적분석
기술적 분석이란 당해종목의 과거의 가격, 거래량, 신용 거래상황 등 시장내부요인에 관한 기록을 도표화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증권가격의 동향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그래프분석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 기술적 분석에는 개별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다우식 주가 평균이나 주가지수 등 시장지표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시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분석이라고도 한다.
대주주
한 회사의 발행주식 가운데 많은 몫을 갖고 있는 주주를 대주주라고 한다. 그러나 회사의 규모나 주주의 지분 소유 분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주주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에 불과하다.
대형주(large-capital stock)
대․중․소형주를 구분하는 뚜렷한 기준은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의 자본금 규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대형주는 15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의 주식을 말하고, 중형주는 50억원 이상, 150억원 미만, 소형주는 50억원 미만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대형주는 일반적으로 유동주식수가 많고 주식분포가 고르며,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어, 주가의 변동폭이 중․소형주에 비해 비교적 작은 편이다.
데드크로스
단기주가이동평균선이 장기주가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는 것으로 약세시장으로의 강력한 전환신호를 의미한다.
매도
일정량의 유가증권을 특정가격으로 팔고자 하는 거래소 내에서 의사표시 또는 매도주문가격을 말하는데,
오퍼가격(offered price)이라고도 한다.
뮤추얼 펀드
미국 투자신탁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펀드 현태로 개방형, 회사형 성격을 띈다. 개방형이란 투자자들의 펀드 가입, 탈퇴가 자유로운 것을 의미하며 회사형이란 투자자들이 증권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즉, 뮤츄얼 펀드는 증권투자자들이 이 펀드의 주식을 매입, 주주로서 참여하는 한편, 원할 때는 언제든지 주식의 추가 발행, 환매가 가능한 투자신탁을 말하며 투자회사 자체를 지칭하거나 투자회사의 1개 펀드를 지징하기도 한다.
배당
주식회사가 주주에게 출자자본에 대한 대가로서 지불하는 것으로, 이익의 분배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지불되며, 이것을 배당금이라고 하는데, 상법의 규정으로는 주식으로 지불할 수도 있으며, 이를 주식배당이라 한다.
블루칩
위험이 작고 가치 하락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우량 투자종목으로 이 용어는 주로 오랜 기간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배당지급을 실행해 온 기업의 주식을 의미한다
부채비율
자본구성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기업이 소유하고 잇는 재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잇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는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업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이의 산출식은 다음과 같다.
부채비율 = 타인자본(부채총계) / 자기자본(자본총계) X 100
상한가
상한가는 주식의 시세가 하루동안 최대한 오를 수 있는 상한가격을 말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전일종가 기준으로 상하 정율을 적용한다. 이는 격심한 시세변동을 억제함으로써 일시적인 주가급등에 대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격제한폭의 설정은 현재 증권거래소에서 주관한다.
소강국면
증권시장은 호재, 악재 등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할 만한 재료에 의해 등락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장세를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가 증권시장에 유입되지 않는 경우, 투자자들의 매매심리를 자극하지 못하여 거래량이 대폭 감소하고 주가도 커다란 변동을 보이지 않는 시기가 발생하는데 이를 소강국면이라고 한다.
시너지 효과
시너지는 원래 전체적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작용, 즉 협동을 뜻하는 말로 상승효과라 한다. 예를 든다면 기업간의 합병으로 생기는 여러자원의 공유, 제품코스트의 인화 등으로 그 경영상의 누적 효과가 크게 작용함으로써 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 잇게 되는 것이다.
우량주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고 배당율도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우량주에 관한 정확한 기준이나 개념이 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당해회사의 재무내용이 좋고 사업의 안정성이 높고 안정배당 및 성장성이 있으며 듀동성이 높은 주식을 말한다.
장외시장
증권이 거래소 시자오이의 장소에서 거래될 경우를 장외거래라 하고 그것이 발생하는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외거래 가운데 증권회사가 개입해서 거래를 중개해주는 경우를 점두거래(OTC)라고 하며 증권회사등이 개입하지 않는 경우를 직거래, 그것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직거래 시장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직거래 시장의 비중이 작기 때문에 장외거래와 점두거래가 거의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거래소 시장과 장외시장의 차이점은 장외시장의 경우 자연발생적, 분산적, 우발적 시장으로 개별 투자자와 증권사 사이의 상대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매매종목이나 수량, 가격 등이 양자의 교섭에 의해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가(株價, stock price)
주식의 가격은 투자 가치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할 수 있는데, 주식의 투자가치를 보는 관점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배당금, 혹은 그 근원인 수익에 의해서 주가가 결정된다고 하는, 다시 말해 주식을 이윤증권(利潤證券)으로서 보는 입장이다. 다른 한 가지는, 회사 자산에 주목하여 주식을 물적증권(物的證券)으로서 보는 입장이다. 이것은 개별 자산의 매각 가치에 기초를 둔 것으로, 경제가 인플레 상태인 경우 등에 중시된다. 종래엔 배당을 주가로 나눈 주식 이율이나 1주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률 등, 이윤증권으로서의 측면이 주가 형성의 기본적 요인으로 생각되어져 왔다. 그러나 고주가 시대로 들어선 현재 이런 척도를 가지고는 주가의 실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부동산이나 주식 등 많은 여유 자산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추정되는 기업군의 주식인 이른바 여유자산주가 각광을 받는 등, 물적증권으로서의 부분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또, 이러한 주식의 투자 가치를 직접 구성하는 것 외에, 경제적 요인이나 정치․사회 등 기업 외적 동향도 주가 변동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거래소(securities exchange)
증권거래소는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구체적인 장소로서, 유가증권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동시에 가격이 공정하게 형성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증권거래소의 중요 업무에는, 시세 공표.회원의 관리 업무.유가증권의 상장. 매매거래. 기업내용공시. 매매심리 등이 있다. 주식의 상장시가총액 및 매매대금을 기준으로 하면, 뉴욕증권거래소가 최대이고, 그 다음이 동경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의 순이며,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소도 세계 10위권에 접근하고 있다.
채권
국가나 지방공공단체, 회사 등의 불특정다수 또는 특정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기 위식배당(stock dividends, share dividends)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일정한 기간 후에 원본을 변제할 것과 기간중에 일정한 이자의 지불을 약속한 일종의 차용증서라 할 수 있는데 원본의 변제와 이자의 지불이 확실히 보증되어 있다는 점에서 확정이자부증권이라고도 한다.
펀드(fund)
본래 기금 또는 자금 이라는 뜻으로 오늘날에는 주로 투자신탁의 신탁재산을 의미한다. 회사형 투자신탁에 있어서는 회사 자체가 펀드가 되며, 기관투자가가 관리하는 운용재산도 펀드라 한다.
포트폴리오(portfolio)
둘 이상의 증권의 결합 또는 결합방식, 즉 여러 증권의 집합으로 이루어지는 증권의 군을 일컫는 것으로 분산투자를 통하여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프로그램매매
선물을 이용한 재정거래에서 데이터, 계산, 판단 등의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입력되어 '매입', '매도'지시가 자동으로 행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시스템은 실제의 지수선물가격이 이론상의 지수선물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상(하)회하였을 경우 '매입'(매도)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것이다. '매입' 프로그램은 현물을 매입하고 선물을 매도하는 것을 말하며, '매도' 프로그램은 그 반대의 경우이다.
휴장
거래소에서 매매입회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현재 휴장으로는 공휴일, 주식의 경우 연말 5일간, 수익증권 및 채권의 경우 연말 2일간(보통거래에 한하여 공휴일은 제외), 기타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 등이 있다.
< 기술적 지표 해설 >
이동평균선 정배열
이동평균선이 단기이동평균선부터 중.장기 이동평균선 순으로 차례로 나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주가는 일반적으로 추세를 형성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되어 있을 경우 상승추세가 강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삼선전환양전환
주가 상승시 이전 하락선 3개를 상쇄하는 상승세가 나타났을 경우 삼선전환도상 양전환되었다고 한다. 주가 하락국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속임형 상승을 배제할 수 있으며 양전환의 경우 하락추세가 상승추세로 변화했음을 의미해 매입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삼선전환음전환
주가 하락시 이전 상승선 3개를 상쇄하는 하락세가 나타났을 경우 삼선전환도상 음전환되었다고 한다. 주가 상승국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속임형 하락을 배제할 수 있으며 음전환의 경우 상승추세가 하락추세로 변화했음을 의미해 매도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간 골든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 혹은 중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주가의 하락세가 마무리되었으며 상승추세로 접어들어 주요 매물대를 넘어섰음이 어느정도 확인된 경우를 의미하므로 골든 크로스 발생시점을 매수시기로 본다.
이동평균선간 데드크로스
중,장기 이동평균선이 단기 이동평균선, 혹은 장기 이동평균선이 중기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주가의 상승세가 마무리되었으며 하락추세로 접어들어 주요 지지선을 하향돌파했음이 어느정도 확인된 경우를 의미하므로 데드 크로스 발생시점을 매도시기로 본다.
거래량 회전율 상위종목
거래량 회전율은 일정기간 동안 거래량 합계를 상장주식수로 나누어 구한다. 따라서 거래량 회전율 상위종목의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의미해 상승폭이 작을 경우에는 매수시점으로 볼수 있는 반면, 상승폭이 큰 경우에는 과열권 진입으로 보고 매도시점으로 파악한다.
심리지표
심리도는 시장분위기에 있어 심리적인 과열 및 침체상태를 찾기 위한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심리도가 75% 이상일 때는 과열상태로 보고 매도시점을 찾아야 하며 심리도가 25% 이하일 때는 침체상태로 보고 매수시점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VR
VR은 일정기간 동안에 걸쳐 주가 상승일의 거래량과 주가 하락일의 거래량을 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VR은 150%수준이 보통이며 450%를 초과하면 단기적으로 주가의 경계신호가 되고 70%이하이면 바닥권으로 볼 수 있다.
이격도
이격도는 당일의 주가를 당일의 이동평균선으로 나눈 백분율을 말하는 것으로 주가가 이동평균선에서 멀리 떨어질 경우 다시 이동평균선 부근으로 회귀하려 한다는 성질을 이용해 단기적인 투자시점 포착을 위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상승국면의 경우 25일 이격도가 98% 미만인 경우 매수, 106% 이상인 경우 매도시점으로 보며, 하락국면의 경우 25일 이격도가 92%미만인 경우 매수, 102% 이상인 경우 매도시점으로 파악한다.
STOCHASTICS
STOCHASTICS지표는 개별종목이나 지수에 대한 시장기조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로서 보통 80%이상을 과열권(매도신호), 20%이하를 침체권(매수신호)로 본다. 또한 선행하는 %K가 %D를 상향돌파할때는 매수시점, 선행하는 %K가 %D를 하향돌파할때는 매도시점으로 이용한다.
REVERSE
주가는 상승과정에서 점차 에너지를 소비하고 하락과정에서 에너지를 축적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지표이다. 이 지표는 주가와 역방향으로 움직여 REVERSE지수선은 주가가 상승하면 하락하고 하락하면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REVERSE 지수가 75이상이면 매입신호로 ?75이하는 매도신호로 본다.
Williams %R
일정 기간중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중심축으로 해서 현재가가 중심축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R로 표시한 것으로써 주가의 천정권 및 바닥권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90%이상인 경우 매수신호로, 10%이하인 경우 매도신호로 판단한다.
RSI
RSI는 시세가 강세권에 있느냐 또는 약세권에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시세의 전환점을 예측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80%이상은 과열(매도신호), 20%이하는 침체(매수신호)로 판단한다. RSI의 천정과 바닥은 실제의 가격변동보다 한걸음 빨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SIGMA
주가는 일정기간을 놓고 볼 때 적정폭의 표준편차를 취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한 동 지표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의 표준편차와 당일 주가의 차이를 비교하여 앞으로의 주가흐름을 예측해 보고자 하는데서 생겨난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2P 이상일때는 최고가 수준이며 ?2P이상일때는 최저가 수준으로 볼 수 있다.
'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 외워야할 영어 명문 Best 20 (0) | 2008.08.24 |
---|---|
영문명언 (0) | 2008.08.22 |
Not at all (0) | 2008.08.03 |
[스크랩] 고승덕변호사의 공부법 (0) | 2008.05.22 |
[스크랩] 원희룡의원의 공부법 (0) | 200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