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청소부에서 라이트하우스 회장으로... 과연 그녀의 성공비결은?

kongbak 2012. 9. 23. 23:36

 

▼광화문광장 20배에 달하는 그녀의 미국 초호화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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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성공노하우 7


첫째, 어떤 순간에도 꿈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국에 이민 와서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날품팔이 생활할 때조차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다짐했다.


“이렇게 주저 않을 수는 없어. 접시나 닦고 가스 펌프 일이나 하면서 내 젊음을 다

허비할 수는 없어. 나만의 날개로 이 땅에서 마음껏 날아야 해. 김태연.

넌 찬란한 날갯짓으로 온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나비가 돼야 해.”

둘째, 무모할 정도의 도전정신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그녀는 허드렛일을

하는 직장이 아니라 좀 더 제대로 직장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태권도를 가르치겠답시고

인근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을 쳐들어갔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무례할 뿐만 아니라

당시 태권도에 대한 인식이 없던 학교 측에서는 난색을 표명했다.

 

게다가 그녀의 영어실력은 엉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렇게 참고

인내하면서 도전할 수 있는 것도 태권도를 통한 정신수련에 의한 것이라고

설득해서 결국 체육 수업을 맡게 된다.

셋째, 무수한 핸디캡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남녀차별이 심하던 시절에 여자로

태어나 구박받고, 신체적으로는 153cm의 단신에,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

소수 민족에, 영어도 못하고, 이혼까지 당하고, 종양까지 생겼다. 그녀를 보자면

온통 성공할 수 없는 이유로 가능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가로막고 장애물을

뛰어넘고 싶었다. 어떤 장애물도 자신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작은 장애물에 쉽게 넘어져 주저앉아 울고 있지는 않은가.

넷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Can do 정신’이다. 보통 사람들은 학벌이 없다,

재능이 없다, 인맥이 없다 등의 이유로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무엇무엇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고 끝도 없이 핑계를 늘어놓는다. 그러나 김태연 회장은 성공한

사람들이 해냈다면 우리도 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는 그녀는 어딜 가나 소리 높여 외친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다섯째,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원칙을 고수한 정신이다.

그녀는 컴퓨터 사업을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이로 이사를 한 다음

부족한 형편으로 인해 하루에 세끼를 수제비를 끓여 먹을 정도로 힘들었다.

부단한 노력 끝에 얻은 신용으로 시장을 뚫고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거래선들이 하나 둘씩 끊기는 것이었다. 이상해서 조사를 해보니 경쟁사들이 그녀의

 회사를 죽이기 위해 가격덤핑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직원들도 같이 가격을 내려 경쟁하자고 했으나 김태연 회장은 거절했다.

 우리는 오히려 제품의 질을 높이는 연구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라고 명령했다.

결국 경쟁사의 일부는 도산했고, 고객들은 김태연 회장을 찾았다.

원칙을 고수한 그녀가 결국 승리한 것이다.

여섯째, 무술훈련을 통한 자아 탐색이다. 김태연 회장은 전통무술의 정신은

복잡다단한 주변 환경 속에서 정신의 안정을 잃지 않도록 돕는 행동규범이라고 말한다.

 무술을 통해 참된 자아를 발견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태연 회장은 도저히 깨트릴 수 없을 것 같은 벽돌도 특별한 훈련만 거치면 누구나

격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물리적 장벽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서 고질적

고정관념으로 인해 행복과 성취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도 격파할 수 있는 힘이

우리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결국 육체적인 단련 뿐 아니라 정신적인 단련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일곱 번째,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다. 김태연 회장에서는 6남3녀의 양자 양녀가 있다.

거의 모두 그녀 밑에서 태권도 수련을 익혔던 제자들로 결손 가정에서 불우하게 성장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에게 친부모 이상으로 정을 나눠줬다.

이들 역시 그녀에게 무한한 애정을 느끼고 김태연 회장을 뒤따랐던 것이다.

모두 외국인지만 한국인 이상의 정과 사랑을 가지고 그녀에게 효성(孝誠)을

보이고 있다. 그녀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상도 결국은 이러한 따뜻한 정을

서로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김태연 회장은 마력에 가까운 비전의 힘으로 그녀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장벽을 허물어버렸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Can do 정신’으로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장벽을 뭉개버리자.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tomati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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