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어학 개념 및 문법 정리

kongbak 2010. 3. 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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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학

 

1.음성학

 

2.언어학- 1)음운론

             

             2)문법론-①형태론 - *조어법(어근) - 접두사, 접미사.

                          ②통사론    *활용법-  *어간-- *선어말어미

                                                        어미      어말어미-*종결어미

                                                                                  비종결어미- *연결어미

                                                                                                    전성어미

              3)의미론                         

                                                                                       

                                 

*음성학-발음기관의 생김새 등 자연과학적 입장에서 음성을 연구하는 학문.

*음운론-음성의 기능이나 체계를 연구하는 학문(음운과 음절).

*조어법-어근에 접두사나 접미사가 붙어 단어를 만드는 법.

*활용법-서술격조사 ‘이다’나 어미의 변화를 활용하는 법. 끝바꿈. 어미변화.

*전성어미-명사형 전성어미와 관형사형전성어미가 있음.

 

 

※ 언어단위 => 음운--음절--형태소--단어--어절--구--절--문장--텍스트

 

*음운론---음운+음절

*문법론-- 형태론 :형태소, 단어, 어절

                통사론 : 구, 절, 문장, 텍스트.

*음운=음소와 운소.

*음소---(ㄱ, ㄴ, ㄷ…). 그 이상 더 작은 음운적(音韻的) 단위로 나눌 수 없는 최소 단위. 하나 이상의 음소가 모여 음절을 이룸. 낱소리.

*음절---(가, 나, 다 등 글자 하나하나를 말함). 하나의 종합된 음의 느낌을 주는 단어의 구성 요소로서의 음의 단위. 소리마디. 실러블(syllable)

*형태소---최소의 유의적 단위. 음절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단어---(낱말). 자립할 수 있는 말이나 자립 형태소에 붙으면서 쉽게 분리되는 말들. 즉,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또는 그 말의 뒤에 붙여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

예) “철수가 영희의 일기를 읽은 것 같다”에서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철수, ‘영희’, ‘일기’, ‘읽은’, ‘같다’와 조사 ‘가’, ‘의’, ‘를’, 그리고 의존명사 ‘’ 따위이다.

(품사단어를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명사는 단어이고, 단어는 자립형식이어야 하므로 명사는 자립형식이다. 조사는 자립형태소인 체언에 붙고, 다른 조사에 의해 분리되기도 하므로 한 단어의 자격을 주어 독립된 품사로 설정한다. 하지만 어미는 의존형태소인 어간에 붙으므로 독립된 단어의 자격을 주지 않는다.)

*어절---띄어쓰기 단위.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도막도막의 덩이. 단어로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 체언과 조사가 붙어서 되기도 한다. (‘철수가 그림책을 본다’에서 ‘철수가’, ‘그림책을’, ‘본다’ 따위)

*구---반드시 중간에 띄어쓰기가 들어간다. 그냥 단어의 나열이라고 봐도 된다. (둘 이상의 단어가 모여 절이나 문장의 일부분을 이루는 토막. 종유에 따라 명사구, 형용사구, 동사구, 관형사구, 부사구 따위가 있다.)

*절---문장이 끝났다는 말이 없다. 글의 내용을 여러 단락으로 서술할 때의 한 단락. (명사절, 부사절, 관형사절)

*문장---한 줄거리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자로 기록해 나타낸 것. 문(文). 글월. 글발. 월.

*텍스트text ---(서문·부록 등에 대하여) 본문

 

※형태소의 분류

 

1.자립성 유무에 따라--자립형태소 : 체언, 수식언, 독립언, 의존명사 등.

                              의존형태소 : 조사, 어간, 어미, 접사 등.

2.의미의 유무에 따라--실질(어휘)형태소 :체언, 수식언, 감탄사,용언의 어간, 의존명사.

                              형식(문법)형태소 : 조사. 어미, 접사 등.

3.유일형태소--단 하나의 형태소와만 결합하는 형태소. 모두 의존형태소에 속한다.

 

*조사--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의 뒤에 붙어 다른 말과의 관계를 나타내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거나 하는 품사.

<이·가·는·에게·한테·부터·을·도·에> 등.

(*주의 :조사--학교문법에서는 조사를 하나의 단어로 인정하여 품사의 자격을 주고 있으므로 자립형태소로 처리한다. 그러나 조사를 체언과 함께 단어의 일부로 보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학교문법이 아닌 실제의 분류에 있어서 조사는 의존형태소로 분류한다.)

 

*의존명사--독립하지 못하고 수식어 밑에서 형식상으로만 쓰이는 명사.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그럴, 할, 갈’ 같은 관형어가 오고 그 뒤에 쓰인다. 《것·데·바·체·원·마리 따위》.

형식 명사. 실질형태소. 자립형태소.

(*주의 : 의존 명사는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이지만, 조사나 어미처럼 말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표지와는 차이가 있고, 일반적인 명사가 쓰이는 환경에서 나타나므로 형태소 분류에서는 실질 형태소자립 형태소로 분류한다.-국립국어원분류참조)

 

*형태소-- 꼭 필요한 뜻을 가진 작은 말의 단위.

문법적·관계적인 뜻만을 나타내는 단어나 단어 성분.

 

*형태소의 분류 예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형태소--철수, 이야기, 책, 읽, 가, 을, 었, 다’

자립형태소--철수, 이야기, 책,

의존형태소--가, 을, 읽, 었, 다.

실질형태소--철수, 이야기, 책, 읽

형식형태소--가, 을, 었, 다.

 

 

※단어의 종류

1.단일어

2.복합어 - 1)파생어 - ①접두파생어(접두사+어근, 맨손, 헛손, 헛사람)

                                   ②접미파생어(어근+접미사, 장사꾼, 덮개, 선생님)

2)합성어 - ①통사적합성어(어순과 일치, 뛰고 놀다)

                  ②비통사적합성어(어순과 불일치, 뛰놀다)

*단어의 정의--- 어절과 형태소의 중간단위. 조사는 단어로 잡고, 어미는 단어로 잡지 않는다. 파생어와 복합어도 하나의 단어이다. 사전에 실리는 기본 단위.

*예문)--‘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에서 단어

철수(고유명사), 가(조사), 이야기(명사), 책(명사), 을(조사), 읽다(타동사)

 

*어근---단어를 분석할 때,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이 되는 부분. ‘덮개’의 ‘덮―’, ‘지붕’의 ‘집’ 따위이다. 이것만으로 어간이 되기도 하고 딴말과 합쳐져서 어간이 되기도 함《‘선선하다’의 ‘선선’, ‘탐스럽다’의 ‘’, ‘덮개’의 ‘덮-’, ‘지붕’의 ‘’ 따위》.

*어간---동사·형용사 등 용언의 활용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 어형변화를 갖는 단어의 끝에 오는 형태소. 용언이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 하고, 이 어간에 붙으면서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 한다.《‘먹다’·‘믿다’의 ‘먹’·‘믿’ 등》

*어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로 활용되는 부분《‘먹다’·‘먹고’·‘먹으면’에서 ‘다’·‘고’·‘으면’ 같은 것》.

*접사---단독으로 쓰이지 아니하고 항상 다른 어근(語根)이나 단어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구성하는 부분. 접두사(接頭辭)와 접미사(接尾辭)가 있다.

 

*국어에는 없는 품사 ---관계대명사 :which, who, that / 관사: a, the./ 접속사 :and, but, or …

(*주의--국어에는 접속사 대신 접속부사(그리고, 그러나, 또는, 혹…)가 있다. 이는 국어에는 영어의 and나 but이나 or와 같은 품사가 없음을 말한 것이다. 국어에도 ‘그리고, 그러나, 혹은, 또는’ 등과 같은 어휘 항목이 있으나, 이들은 부사의 한 종류로 취급된다. 접속사의 결여를 보충하는 다른 방법으로 국어가 가지 것은 연결 어미(~거나, ~려고…)들이다.)

 

*접속사---서구어에서, 단어와 단어, 구절과 구절 사이를 접속하는 품사

*접속부사--- 접속사(接續詞)와 같은 구실을 하는 부사《‘그러나’·‘즉’·‘또는’·‘및’ 따위》.

*접속어---단어나 구절, 문장을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국어에서 접속 부사 따위.

*접두사---어떤 단어의 앞에 붙어 뜻을 첨가하여 하나의 다른 단어를 이루는 말《‘맨주먹·덧버선·새색시’ 등에서 ‘맨―’· ‘덧―’·‘새―’ 따위》.

*접미사---어떤 단어의 뒤에 붙어 뜻을 첨가하여 한 다른 단어를 이루는 말《‘선생님·군것질·기웃거리다’등에서 ‘―님’·‘―질’·‘―거리다’ 따위》.

*파생어--- 복합어의 한 가지. 실질 형태소에 접사가 붙어 이루어진 단어《가난뱅이·덧니·슬기롭다 따위》.

*합성어---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작은형·늦더위·본받다’ 따위》

 

 

 

※국어의 기본문형

 

1.단문 - ①명사문 -- 주어+(명사+서술격조사)

           ②형용사문--서술어가 형용사인 경우

           ③자동사문--목적어가 필요치 않고, 주어+서술어 형태

           ④타동사문-- 주어+목적어 +서술어로 된 문장

2.복문 - ①이중주어문(주격 중출문)

           ②내포문

           ③접속문

 

예문) *명사문--꿩은 날짐승이다----꿩(주어)은 날짐승(명사)이다(서술격조사).

         *형용사문--날씨가 맑다----맑다(형용사).

         *자동사문--토끼가 달린다.----토끼가(주어)+달린다(서술어).

         *타동사문--철수가 밥을 먹는다.---철수가(주어)+밥을(목적어)+먹는다(서술어).

         *서술어는 서술격조사 ‘이다’가 붙은 말을 서술어라고 한다.

         *동사를 동작동사, 형용사를 상태동사라고도 한다.

 

 

※품사의 분류

 

1.형태적 분류---①가변어- 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

                           ②불변어-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2.기능적 분류-- ①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②용언-동사, 형용사.

                           ③관계언-조사

                           ④수식언-관형사, 부사

                           ⑤독립언-감탄사

 

*명사---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 이름씨.

*대명사---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대신 나타내는 말. 또는 그런 말들을 가리키는 품사.

*수사---수량이나 차례를 나타내는 품사. 양(量)수사와 서(序)수사가 있음.

*동사---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형용사---사물의 상태·성질어떠함을 설명하는 말. 활용할 수 있어 동사와 함께 용언에 속한다.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서, 그 체언의 내용을 자세히 꾸며 주는 품사. 조사도 붙지 않고 어미 활용도 하지 않음(어떠한).

(형용사가 수식어로 쓰일 경우에는 그 기능이 관형사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형태적으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불변화어인 관형사와 구별된다. 형용사는 가변어, 관형사는 불변어이다.)

 

*조사---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의 뒤에 붙어 다른 말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

*부사---용언 또는 다른 부사의 앞에 놓여서 그 뜻을 어떻게의 방식으로 제한함. 활용하지 않음.

*감탄사---감동·응답·부름· 놀람 따위의 느낌을 나타내는 품사.

 

 

 

※명사의 분류

1.가리키는 대상의 범위에 따라 --고유명사, 보통명사

2.자립성 여부에 따라--자립명사, 의존명사

3.감정의 유무에 따라--유정명사, 무정명사

 

※의존명사의 분류

1.보편성의존명사--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에 두로 쓰이는 명사.

(것, 데, 바, 분, 이---오셨던 분, 아는 것, 갈 만한 데)

2.주어성의존명사--주어로만 쓰이는 명사.

(나위, 리, 수, 지---더 할 나위 없이, 말 할 수)

3.서술성의존명사--‘이다’와 함께 서술어로만 쓰이는 명사.

(나름, 따름, 때문, 뿐, 터---학생일 따름이다.)

4.부사성의존명사--부사어로만 쓰이는 명사.

(김,대로,등,듯,만,만큼,바람,양,줄,채,체,척,뻔---안 그런 척, 있는 대로 다)

5.단위성의존명사--앞에 오는 명사의 부류나 수량을 세는 단위로만 쓰이는 명사.

(자,섬,평,원,명,개,마리,그루,켤레---한 자, 한 섬, 백 원, 한 개, 한 그루)

 

*의존명사--독립하지 못하고 수식어 밑에서 형식상으로만 쓰이는 명사.

자립성이 없으므로 반드시 그 앞에 관형어가 와야만 문장에 쓰이는 명사.

*뿐---서술성 의존명사(학생일 뿐). 보조사(사람뿐 아니라)

 

 

※어미의 종류

 

1.선어말어미

2.어말어미--1)종결어미-- 평서형, 감탄형, 의문형, 명령형, 청유형.

                 2)비종결어미-- ①연결어미 - 대등적. 종속적

                                      ②전성어미 - 관형사형. 명사형.

 

*대등적연결어미-- ~거나, 고, ~느니, ~든지, ~며, ~면, 서, ~지만.

*종속적연결어미-- ~거든, ~도라도, ~다가, ~도록, ~ㄹ망정, ~ㄹ수록, ~려니와, ~려고, ~면, ~므로, ~자마자.

*명사형전성어미-- ~기, ~ㅁ, ~음.

*관형사형전성어미-- ~ㄴ, ~는, / ~은, ~나, / ~ㄹ, ~을, ~를

*평서형종결어미-- ~는대, ~단다, ~디다, ~습니다, ~습디다, 오…

*의문형종결어미-- ~는가, ~은가, ~느냐, ~습니까…

*명령형종결어미-- ~게, ~게나, ~거라, ~아라, ~너라……

*청유형종결어미-- ~세, ~자, ~자꾸나, ~지.

*감탄형종결어미-- ~것다. ~구나, ~구먼, ~노라, ~세라. ~ㄹ러라………

 

*활용-- 용언의 어미나 서술격 조사가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로 바뀌어 각각 다른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일. 규칙적인 것과 불규칙적인 것이 있음. 끝바꿈. 어미 변화.

 

*곡용--체언에 격조사(格助詞)가 붙어 어형(語形)이 바뀌는 일. 격변화.

(국어에서는 명사, 대명사와 같은 체언의 격변화를 가리켜서, 곡용어간은 체언, 곡용어미는 격조사로 처리하나, 학교문법에서는 곡용을 인정하지 않는다.)

 

 

※격조사와 문장성분과의 관계

 

<격조사>----------------------------------------<문장성분>

주격조사 (이,가,께서,은,는)---------------------------------주어

목적격조사 (을,를)----------------------------------------목적어

보격조사 (서술어가 ‘되다’, ‘아니다’일 때에만 붙는 ‘이’, ‘가’)-------보어

서술격조사(이다)---‘이고’ ‘이면’ ‘이지’따위로 활용됨.-----------서술어

                                                                                ---------------(주성분)

부사격조사----(에,에서,한테,으로…아주많다)-----------------부사어

관형격조사 (소유격조사 ‘’)--------------------------------관형어

                                                                                ---------------(부속성분)

호격조사 (야, 여, 이여, 이시여)----------------------------- 독립어(독립성분)

 

*문장성분--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주성분에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부속 성분에 관형어·부사어, 독립 성분에 독립어가 있음》.

*서술어--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상태·성질 등을 서술하는 말. “철수가 웃는다”에서 ‘웃는다’, “철수는 점잖다”에서 ‘점잖다’, “철수는 학생이다”에서 ‘학생이다’와 같이 주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

 

*보어--주어와 서술어만으로는 뜻이 완전하지 못한 문장에서, 그 불완전한 곳을 보충하는 구실을 하는 수식어. 보충어.

 

 

※관형어의 구성

①관형사--- 옷, 저 분이 ----관형사만으로도 이루어지는 예.

②체언-----학교 선배    ------- (체언+체언)

③체언 +관형격조사‘의’----나라의 꽃.---(‘나라’는 명사. ‘나라의’는 관형어)

④용언의 관형사형----깨끗한 환경---(‘깨끗하다’는 형용사. ‘깨끗한’은 용언의 관형사형)

⑤용언의 명사형+관형격조사‘의’---굳기의 정도---(‘굳다’는 형용사, ‘굳기’는 명사)

➅체언+서술격조사‘이다’의 관형사형---기자인 아빠--(‘기자’는 명사, ‘기자인’은 관형사형)

 

*관형--형태를 살펴봄.

*관형사--체언 앞에 놓여서, 그 체언의 내용을 어떠한의 방식으로 자세히 꾸며 주는 품사.

 조사도 붙지 않고 어미 활용도 하지 않음.

      성상관형사: ‘순 우리말’의 ‘순’

      지시관형사: ‘저 어린이’의 ‘저’

      수관형사 : ‘한 사람’의 ‘한’

    *예문--그는 평범한 질문에도 ‘그’, ‘저’ 하는 관형사를 꼭 머리말에 붙였다.

*관형어--체언 앞에서 체언의 뜻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관형사/ 체언/ 체언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 동사와 형용사의 관형사형/ 동사와 형용사의 명사형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 따위가 있다.

*관형사형--관형사처럼 체언을 꾸미는 용언의 활용형. 앞의 말에 대해서는 서술어, 그 뒤의 말에 대해서는 관형어 구실을 하는 것으로, ‘―(으)ㄴ’이 붙은 ‘읽은’·‘본’, ‘―(으)ㄹ’이 붙은 ‘갈’·‘잡을’, ‘―는’이 붙은 ‘먹는’ 따위이다.

*형용사--사물의 상태·성질이 어떠함을 설명하는 말. 그림씨. 어떻씨. (형용사가 수식어로 쓰일 경우에는 그 기능이 관형사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형태적으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불변화어인 관형사와 구별된다. 형용사는 가변어이고, 관형사는 불변어이다.)

 

 

 

※조사의 종류

 

1.격조사

①주격조사 (이,가,께서,은,는)

②목적격조사 (을,를)

③보격조사 (서술어가 ‘되다’, ‘아니다’일 때에만 붙는 ‘이’, ‘가’)

④서술격조사(이다)---‘이고’ ‘이면’ ‘이지’따위로 활용됨.

⑤부사격조사----(에,에서,한테,으로…아주많다)

➅관형격조사 (소유격조사 ‘’)---의’하나뿐임.

➆호격조사 (야, 여, 이여, 이시여)

 

2.보조사

보조조사--조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조사. 주로 화자의 태도나 감정 상태와 관련.

(은, 는, 도, 만, 뿐, 이나, 이라도, 이나마, 이야, 인들, 마저, 조차, 부터, 까지, 밖에…)

 

3.접속조사--(와’, 과’, ‘하고’, ‘(이)나’, ‘(이)랑’)

 

※부사격조사정리

①도달점을 나타내는 조사--에, 에게, 한테, 더러, 께

②출발점을 나타내는 조사--에서, 서, 에게서, 한테서.

③방향을 나타내는 조사-- 로, 으로, 에게로, 한테로, 께로.

④도구를 나타내는 조사--로, 으로써

⑤자격을 나타내는 조사--로, 으로서

➅비교를 나타내는 조사--과, 와, 하고, 처럼, 같이, 만큼, 만, 보다

➆변성을 나타내는 조사--이, 가, 로, 으로

➇인용을 나타내는 조사--고, 라고, 이라고

 

*조사--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 크게 격 조사, 접속 조사, 보조사로 나눈다.

*격조사--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문장의 구성으로서 다른 말에 대하여 갖는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

*보조사--체언, 부사, 활용 어미 따위에 붙어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조사.

 

*보격조사--문장 안에서 체언이 보어임을 표시하는 격조사.

(‘철수는 위대한 학자 되었다’에서 . ‘그는 보통 인물 아니다’에서 )

 

*보어--주어와 서술어만으로는 뜻이 완전하지 못한 문장에서, 그 불완전한 곳을 보충하여 뜻을 완전하게 하는 수식어. 국어에서는 ‘되다’, ‘아니다’ 앞에 조사 ‘이’, ‘가’를 취하여 나타나는 문장 성분을 말한다. ‘철수가 지도자가 되었다’지도자가’ 따위이다.

 

*접속조사--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

*부사격조사--문장 안에서, 체언이 부사어임을 보이는 조사.

*부사격 --문장 안에서 체언이 부사어임을 표시하는 격. 처소, 도구, 자격, 원인, 때 따위를 나타낸다.

*여격조사--체언 뒤에 붙어 체언으로 하여금 무엇을 받는 자리에 서게 하는 부사격 조사《‘에게’·‘한테’· ‘께’ 등》

*서술격조사--체언에 붙어 그 체언을 문장의 서술어가 되게 하는 격조사《‘이다’를 기본형으로 하고, ‘이냐, 이로구나, 이거든, 인데’ 등으로 변형하는데, 받침 없는 말 뒤에서는 ‘이’가 빠짐》.

*관형격조사--체언 뒤에 붙어서 그 체언을 관형어로 만드는 격조사《‘의’ 하나뿐임》.

 

 

※부사의 종류

1.성분부사- 1)성상부사 - 의성부사, 의태부사(매우, 잘, 높이, 빨리…)

                2)지시부사 - 장소부사, 시간부사 (여기, 저기, 작년, 오늘, 막, 방금…)

                3)부정부사 -용언의 의미를 부정.(‘안 먹는다’에서 ‘안’, ‘못 먹는다’에서 ‘)

2.문장부사- 1)양태부사--말하는 이의 태도를 나타내는 부사(과연, 설마, 도저히…)

                2)접속부사--성분접속부사 (및, 또는, 혹은, 그리고…)

                                 문장접속부사 (그리고, 그러나, 그러면, 그러므로…)

 

*부사--용언 또는 다른 말(부사,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 그 뜻을어떻게의 방식으로 제한하는 품사.

            어미활용도 하지 않고, 격조사도 취하지 않음.

*성분부사-- 문장의 한 성분을 꾸며 주는 부사.

*문장부사-- 문장 전체를 꾸미는 부사. ‘과연’, ‘설마’, ‘제발’, ‘정말’, ‘결코’, ‘모름지기’, ‘응당’, ‘어찌’, ‘아마’, ‘정녕’, ‘아무쪼록’, ‘하물며’, ‘그리고’, ‘그러나’, ‘그러므로’, ‘즉’, ‘곧’, ‘및’, ‘혹은’, ‘또는’

*성상부사--용언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 의성부사 의태부사 포함.

*지시부사--공간적인 장소나 방향, 시간적인 위치를 가리키는 부사. 장소부사, 시간부사.

*장소부사--(여기, 저기, 이리, 그리, 이리로, 가까이, 멀리, 높이 …… )

*시간부사--(아까,작년,오늘,막,먼저,방금,벌써,요즘,현재,갑자기,별안간,어느덧,대번,이후…)

*양태부사--(과연,아마,만일,비록,아무리,제발,아무쪼록,부디,다행히,도저히,하마터면,마치…)

*접속부사--영어의 접속사와 같은 구실을 하는 부사. 성분과 성분,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면서 뒤의 말을 수식하는 부사. (그러나, 및, 즉, 또한…)

*성분접속부사--(및, 또는, 그리고, 혹은……)

*문장접속부사--(그리고, 그러나, 그러면, 그러므로, 곧, 즉, 또한, 더욱이, 도리어……)

*부사어--용언의 내용을 한정하는 문장 성분. 부사와 부사의 구실을 하는 단어·어절·관용어, 그리고 체언에 부사격 조사가 붙은 말, 어미 ‘―게’로 활용한 형용사, 부사성 의존 명사구 따위가 있다.

 

 

 

 

                     자료출처: <바른국어 생활과 문법> 외,  지은이:이호권 고성환 공저   /  정리: 빗쏠이

출처 : 산위에서 부는 바람
글쓴이 : 빗쏠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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