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BC 스페셜,`두뇌 음식 섭취` 꼴찌가 우등생 될 수 있다? 관심폭주

kongbak 2010. 3. 13. 22:05

MBC 스페셜,'두뇌 음식 섭취' 꼴찌가 우등생 될 수 있다? 관심폭주

2008-06-28 10:10
머리에 좋은 음식만 먹어도 우등생이 될 수 있는 대변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스페셜 두뇌 음식 편에서는 영국의 한 꼴지 학교가 학생들에게 두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게 한 이후 1년 만에 우수 학교로 대변신을 한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면서 국내 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해 놀라운 효과를 보게 한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제작진은 2년 전까지만 해도 잦은 결석과 학교폭력 문제, 낮은 성적으로 영국 꼴찌 학교에 속했던 영국의 친햄파크 초등학교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 학교 그웬 교장이 만년 꼴찌 학교라는 타이틀에서 탈피하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2006년 전문가들과 함께 학교급식을 전부 유기농으로 바꾸고 직접 아이들에게 두뇌음식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 것.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말썽만 일으키던 학생들이 모두 얌전하고 똑똑한 모범생들로 변하고 SAT(학교평가시험) 결과 1년 만에 상위권학교로 진입을 해 큰 화제가 되었다. 아울러 최근에는 영국정부에서 수여하는 건강한 학교상까지 수상을 했다.

제작진은 이런 상황이 국내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줄 수 있을 지 여부를 실험했다.서울 초등학교 중 한곳을 선택하여 6학년 1개반 학생들에게 영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두뇌음식을 섭취하도록 했다. 7주 동안 두뇌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어유(fish oil)와 견과류를 적당량 매일 먹이고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인스턴트 및 정크푸드를 먹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전후로 하여 집중력 검사와 뇌파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 정도를 측정해 본 결과 이전과 비교해 현저하게 집중력이 높아진 결과를 보여주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른바 두뇌에 좋은 음식의 섭취만으로도 얼마든지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뇌 개발에도 큰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들이 놀랍고 신기하다며 높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310회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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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던 우리의 뇌가 열린다! 
    오늘 아침 먹은 음식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두뇌음식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를 공개합니다. 
    기획의도 
     “단 1초도 잠들 수 없다.”
     오늘 아침엔 무엇을 먹을까,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혹은 국제유가는 우리 생활
    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지어는 잠을 자는 시간까지도 하루 24시간 우리의 뇌는 
    쉬지 않고 움직인다. 
     인터넷, 휴대전화 등 각종 매체가 발달하면서 옛 사람들에 비해 현대인들의 뇌는 
    더 생각할 것도 많고 판단할 것도 많아졌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장 많은 스트레스
    를 받는 것이 바로 우리의 뇌이다. 
    
    점점 지쳐가는 두뇌를 깨워라!
     2005-2006년 서울시내 초·중·고교생 26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조사에서는 전체 
    학생의 13.25%가 집중력 부족 증세를 보였다. 이는 2003년 조사된 결과인 4.7%와 비
    교하였을 때 굉장히 높은 수치이며 점점 증가추세라고 한다. 성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의 두뇌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의 Food for the Brain 프로젝트
     90년대 초 광우병 파동을 겪으며 먹을거리 문제에 당면했던 영국은 지난 10여 년 동
    안 음식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등장한 
    “Food for the Brain", 즉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 영국의 학부모들과 성인들 사
    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는 영국에서 연구 중인 두뇌음식 프로젝트와 두뇌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된 영국인들의 사례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국내 최초, 7주 두뇌음식 프로젝트! 
     아울러 국내 초등학교와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개선하고 두뇌
    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집중해 섭취하도록 한 뒤, 이들의 집중력이 얼마나 변화를 보
    이는지 국내 최초의 임상실험을 통해 두뇌음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주요내용 소개 
    ■ “만약 두뇌음식이 없었다면 범죄자가 되었을 거예요”
         
     어린 시절 산만하고 난폭한 행동으로 항상 문제만 일으키고 다녔던 피어스. 지나가
    는 사람에게 침을 뱉고, 이웃집 정원의 꽃들을 다 뽑아버리는 통에 엄마 질리는 눈물
    이 마를 날이 없었다. 
     하지만 30년 전 현명한 엄마 질리는 이런 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두뇌
    음식"을 선택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은행의 금융자산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피어스. 예전 모
    습을 회상하며 피어스는 고백한다. 만약 두뇌음식이 없었다면 자신은 지금 범죄자
    가 되어있을 거라고... 
     180도 달라진 피어스의 삶! 만약 엄마 질리가 두뇌음식이 아닌 다른 선택을 했었다
    면 지금 피어스는 어떤 모습일까?
    
    ■ “당신은 오늘 무엇을 먹고 있나요?”
        음식으로 잠자는 두뇌를 깨운다! 두뇌음식의 놀라운 힘!
     
     세계 최초로 특정음식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각계 전문가
    와 시민들과 함께 두뇌음식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연구기관 ‘Food for the Brain’!
     브레인 바이오 센터로 찾아간 제작진에게 Food for the Brain의 회장 패트릭 홀포드
    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주었다. 바로 패트릭의 조언으로 두뇌음식을 섭취한 리즈라
    는 아이가 섭취 2주 만에 글씨를 또렷하게 잘 쓰게 되었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두뇌음식이란 무엇일까? 
     두뇌는 오직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두뇌를 구성하고 활발히 활
    동하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강한 음식이야말로 우리 뇌
    의 훌륭한 연료이자 뇌의 의사소통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두뇌음식인 것
    이다. 
     우리 뇌를 꼭 닮은 브로콜리와 필수 지방산이 들어있는 어유(fish oil), 계란, 호박
    씨 등 신선하고 영양분 풍부한 음식뿐만 아니라 조리법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행복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두뇌음식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 “예전보다 집중력도 훨씬 좋아지고 성적도 올랐어요”
       영국 꼴찌학교가 화났다! 1년 만에 우수학교로 대변신! 
       꼴찌탈출에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늘 점심메뉴는 뭘까요? 피자, 햄버거 몸에 해로워요. 맛있는 샐러드는 몸에 좋
    아요♬ 
     영국의 한 초등학교. 교실 밖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니 모두 음식에 
    대한 내용이다. 게다가 맛있게 점심을 먹는 학생들의 가슴에는 수박모양, 바나나 모
    양의 스티커들이 잔뜩 붙어있다. 이 모든 것이 이 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
    습이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잦은 결석과 학교폭력 문제, 낮은 성적으로 영국 꼴찌 학교에 속
    했던 친햄파크 초등학교.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교장 그웬은 2006년 전문가들과 함
    께 학교급식을 전부 유기농으로 바꾸고 직접 아이들에게 두뇌음식에 대한 수업을 진
    행했다. 
     그 결과 말썽만 일으키던 학생들이 모두 얌전하고 똑똑한 모범생들로 변하고 SAT
    (학교평가시험) 결과 1년 만에 상위권학교로 진입! 얼마 전에는 영국정부에서 주는 
    건강한 학교상까지 수상했다는데...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영국 제일로 똑똑해진 친햄
    파크 학교를 찾아가본다.
    
    ■ 국내 최초 시도되는 두뇌음식 프로젝트! 
       7주간의 밀착기록! 과연 그 결과는?   
       “엄마가 제 방에 들어올 때는 기도를 하고 들어와요”
     올해 30살의 김미선씨(가명). 뒤늦게 경찰이 되고자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학원 
    수업시간에 집중하기가 여간 힘들다. 남들이 보면 깜짝 놀랄 만큼 필기는 잘해 놓지
    만 정작 본인은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도 집중이 안되어 엉뚱
    한 이야기를 해 버리고, 급기야 성격까지 난폭해져 가족들에게 폭언까지 퍼붓게 되
    었다. 게다가 엄마가 기도를 하고 들어올 정도로 미선씨 방은 난장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아 봤다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제작진은 ‘Food for the Brain’의 회장 패트릭 홀포드에게 미선씨의 평소 식사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준비해 보여주었다. 그러자 곧바로 미선씨의 식사메뉴를 지적했
    다. 
     패트릭의 조언에 따라 지금까지 먹어왔던 음식을 모두 두뇌음식으로 전격 교체!
    과연 7주 동안 미선씨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미선씨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정말 두뇌음식으로 우리의 뇌를 똑똑하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라!
     
     제작진은 미선씨와 더불어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바로 서울 초등학교 중 
    한곳을 선택하여 6학년 1개반 학생들에게 영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두뇌음식을 
    섭취하도록 한 것! 7주 동안 두뇌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어유(fish oil)
    와 견과류를 적당량 매일 먹이고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인스턴트 및 정크푸드를 먹
    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전후로 하여 집중력 검사와 뇌파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 정
    도를 측정해 보았는데... 
     과연 아이들의 집중력은 어떻게 되었을까?  
    출처 : 청우불교원 금강경독송회
    글쓴이 : 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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