謙則有德(겸즉유덕):겸손하면 덕이 있다
敬天愛人(경천애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苦盡甘來(고진감래):고생을 다한 후에 즐거움이 온다
勤者得寶(근자득보):부지런한자는 재물을 얻는다
訥言敏行(눌언민행):말은 더디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
對人春風(대인춘풍):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대하라
無愧我心(무괴아심):마음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마라
務實力行(무실역행):거짓 없는 진실에 힘쓰고 옳은 일을 힘써 행하라
無言實踐(무언실천):모든 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無忍不達(무인부달):참을성이 없으면 무엇이든지 달성 할 수 없다
思判行省(사판행성):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고 반성한다
三思一言(삼사일언):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
成實在勤(성실재근):성공의 열매는 부지런함에 있다
修身齊家(수신제가):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여 집안을 잘 다스려라
心淸事達(심청사달):마음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有志竟成(유지경성):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仁者無敵(인자무적):어진 자는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된다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自勝者强(자승자강):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正道正行(정도정행):바른길로 가고 바르게 행하라
志鐵心鏡(지철심경):의지는 쇠와 같이 마음은 거울같이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사람의 할일을 다하고 하늘에 뜻을 기다려라
初志一貫(초지일관):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나간다
行不無得(행불무득):행함이 없으면 얻는 게 없다
浩然之氣(호연지기):부끄럼 없는 도덕적 용기와 느긋한 마음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바닥을 치면서 야단스럽게 웃음
半信半疑(반신반의) : 반쯤은 믿고 반쯤은 의심함.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의 은덕을 잊고 도리어 해하려 하는 것,
白骨難忘(백골난망) : 깊은 은덕을 잊을 수 없음.
白面書生(백면서생) : 글만 읽어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百發百中(백발백중) : 예측한 것이 꼭꼭 들어맞음.
百戰百勝(백전백승) : 싸울 때마다 이김.
伯仲之間(백중지간) : 서로 어금버금하여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 백중지세(伯仲之勢)
百尺竿頭(백척간두) : 위험과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였다는 뜻.
附和雷同(부화뇌동) : 아무런 주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행동함.
不毛之地(불모지지) : 초목이 나지 않은 거친 땅.
非一非再(비일비재) : 한두 번이 아님.
(ㅅ)
四顧無親(사고무친) : 사방을 둘러보아도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四面楚歌(사면초가) : 주위에 모두 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뿐이라는 뜻.
死生決斷(사생결단) : 죽고 삶을 돌아보지 않음.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감.
山戰水戰(산전수전) :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은 것.
山海珍味(산해진미) : 맛있는 음식을 가리킴.
殺身成仁(살신성인) : 옳은 일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함.
三顧草廬(삼고초려) : 훌륭한 인물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의 말.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수많은 현상.
三三五五(삼삼오오) : 이삼 인 또는 사오 인.
三旬九食(삼순구식) : 집안이 구차하여 먹을 것이 적음.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말. 세상의 변화가 매우 심함을 이름.
先見之明(선견지명) :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아는 밝은 지혜.
雪上加霜(설상가상)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행이 거듭 생김을 말함.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픈 여자의 손.
所願成就(소원성취) : 바라는 바를 이룸.
小貪大失(소탐대실) : 작은 이익을 욕심내다가 큰 이익을 잃음.
束手無策(속수무책) : 어찌할 방책이 없어 꼼짝못함.
首邱初心(수구초심) : 자기가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
手不釋卷(수불석권) : 쉬지 않고 글을 읽음.
袖手傍觀(수수방관) : 몸소 손을 대지 않고 곁에서 보고만 있음.
水魚之交(수어지교) : 교분이 매우 깊음.
守株待兎(수주대토) : 융통성 없는 행동.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음과 그름.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여 변하지 않음.
識字憂患(식자우환) :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十匙一飯(십시일반) : 여러 사람이 합심하여 한 사람을 돕는 일을 가리키는 말.
十中八九(십중팔구) : 거의 예외 없이 그럴 것이라는 추측을 나타내는 말.
(ㅇ)
阿鼻叫喚(아비규환) : 지옥 같은 고통을 못 이기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에게만 이롭게 하려는 짓. 제 논에 물 대기.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 가운데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기며 삶.
眼下無人(안하무인) : 거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愛之重之(애지중지) : 대단히 사랑하는 일.
漁父之利(어부지리) : 두 사람이 이해 관계로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봄.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言中有骨(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같으나 그 속에 속뜻이 들어 있음.
言中有言(언중유언) : 말 가운데 깊은 뜻이 들어 있음.
嚴冬雪寒(엄동설한) : 엄동의 추위.
女必從夫(여필종부) : 아내는 남편에게 대해 순종해야 함.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함.
緣木求魚(연목구어) :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 비유하는 말. 산에서 물고기 잡기.
永遠無窮(영원무궁) : 그지없이 오랜 세월. 오래오래.
五里霧中(오리무중) :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 어려운 것처럼,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않음.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와 같은 말.
烏飛一色(오비일색) : 모두 같은 종류, 또는 서로 같음을 이르는 말.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 같은 경우에 처함.
烏合之卒(오합지졸) : 임시로 모집하여 훈련이 없는 병사.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앎.
曰可曰否(왈가왈부) : 옳고 그름을 따지고 밝힘.
龍頭蛇尾(용두사미) : 처음 출발은 야단스럽게, 끝은 보잘 것 없이 흐지부지되는 일.
迂餘曲折(우여곡절)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牛耳誦經(우이송경) : 쇠 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
雨後竹筍(우후죽순) : 어떤 일이 한때 많이 일어나는 일.
韋編三絶(위편삼절) :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음을 비유하는 말.
有口無言(유구무언) : 변명할 말이 없음.
類萬不同(유만부동) : 만물이 서로 같지 않다는 뜻. 분수에 맞지 않음.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만 있고 실속이 없는 것.
流言蜚語(유언비어) : 근거 없이 널리 퍼진 말. 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왕래하며 사귐.
意氣揚揚(의기양양) : 뜻대로 되어 자랑하는 모양
異口同聲(이구동성) : 여러 사람의 말이 일치함.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로써 열을 다스림. 곧, 뜨거운 것은 뜨거운 것으로 다스림.
人事不省(인사불성) : 아무것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人山人海(인산인해)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인 상태.
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효과를 얻음.
一望無際(일망무제) : 그지없이 넓음.
一石二鳥(일석이조) :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음.
一場風波(일장풍파) : 한바탕의 소란이나 곡절.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자라거나 발전함. 일장월취(日將月就).
一波萬波(일파만파) :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따라 많은 사건으로 번짐.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 그때의 변화하는 사정에 따라 적당히 처리함.
(ㅈ)
自家撞着(자가당착) : 언행의 전후가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自手成家(자수성가) : 조상의 유산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기 힘으로 사업을 일으킴.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가 자기를 망하게 함.
自暴自棄(자포자기) : 스스로 자기를 포기하여 돌아보지 않음.
張三李四(장삼이사) : 평범한 보통 사람.
賊反荷杖(적반하장)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에 쓰이는 말.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戰戰兢兢(전전긍긍) : 몹시 두려워서 조심함.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 뒹굴면서 자지 못함.
轉禍爲福(전화위복) : 언짢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
絶對佳人(절대가인) : 일세(一世)에 비할 데 없는 미인.
漸入佳境(점입가경) : 점점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頂門一鍼(정문일침) : 따끔한 비판이나 타이름을 이름.
正正堂堂(정정당당) : 태도나 수단이 공정하고 떳떳함.
糟糠之妻(조강지처) : 가난할 때 고생을 같이하던 아내.
朝三暮四(조삼모사) : 눈앞에 당당 나타나는 차이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은 모르는 일.
坐不安席(좌불안석) : 한군데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左之右之(좌지우지) :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휘두름.
左衝右突(좌충우돌) :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일.
晝耕夜讀(주경야독)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틈을 내어 어렵게 공부함.
酒色雜技(주색잡기) : 음주와 여색과 도박.
晝夜不忘(주야불망) : 밤낮으로 잊지 않음. 늘 잊지 않음.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음.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竹杖芒鞋(죽장망혜) : 대지팽이와 짚신. 먼 길을 갈 때의 간단한 옷차림.
衆口難防(중구난방) : 여러 사람의 말을 받아넘기기가 어렵다는 말.
重言復言(중언부언) : 같은 말을 반복하여 말함.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속여 함부로 권세를 부림.
進退兩難(진퇴양난) :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어서 꼼짝 못하는 일.
進退維谷(진퇴유곡) :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매우 난처한 처지.
(ㅊ)
此日彼日(차일피일) : 오늘 내일 하면서 약속이나 기한 따위를 미적미적 미룸.
滄海一粟(창해일속) : 크고 넓은 것 가운데 있는 아주 작은 것을 비유하는 말.
天方地軸(천방지축) : 급하게 허둥대며 날뛰거나 종작없이 덤벙거리는 모양.
千辛萬苦(천신만고) : 무한한 고통과 쓰라림.
千載一遇(천재일우) : 일생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좋은 기회.
徹頭徹尾(철두철미)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疊疊山中(첩첩산중) : 중첩한 산중.
廳而不聞(청이불문) : 듣고도 못 들은 체함.
靑天霹靂(청천벽력) : '뜻밖의 큰 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樵童牧竪(초동목수) : 나무하는 아이와 소 먹이는 총각. 곧, 배우지 못한 천한 사람.
層岩絶壁(층암절벽) : 험한 낭떠러지.
七顚八起(칠전팔기) : 여러 번 실패한 끝에 겨우 성공함.
針小棒大(침소봉대) :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일.
(ㅌ)
坦坦大路(탄탄대로) : 평탄한 큰 길.
貪官汚吏(탐관오리) : 부패한 관리.
太平聖代(태평성대) : 어진 임금이 다스리는 평화로운 시대.
(ㅍ)
波瀾萬丈(파란만장) : 인생이나 사업에 기복과 변화가 심함을 일컫는 말.
破竹之勢(파죽지세) :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
八年風塵(팔년풍진) : 오래 곤란을 겪음을 비유하는 말.
八方美人(팔방미인) :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려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敗家亡身(패가망신) : 재산을 없애고 몸을 망치는 일.
平地風波(평지풍파) :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가리키는 말.
弊袍破笠(폐포파립) : 해진 옷과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風摩細雨(풍마세우) : 비와 바람에 씻기고 갈림.
風飛雹散(풍비박산) : 사방으로 흩어짐.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자리에 놓임. 누란지위(累卵之危).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일반 사람들'을 일컫는 말. 장삼이사(張三李四)
(ㅎ)
緘口無言(함구무언) :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음.
駭怪罔測(해괴망측) : 대단히 괴상함.
虛張聲勢(허장성세) : 허세를 부리는 것.
虛虛實實(허허실실) : 적의 허를 찌르고 실을 피하는 등 서로 계략을 다하여 싸우는 모습.
孑孑單身(혈혈단신) :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糊口之策(호구지책) : 먹고 살아갈 방책.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말.
虎視耽耽(호시탐탐) : 틈만 있으면 덮치려고 기회를 노리고 형세를 살핌을 이르는 말.
浩然之氣(호연지기) : 온 세상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
好衣好食(호의호식) : 좋은 옷과 좋은 음식.
魂飛魄散(혼비백산)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을 가리킴.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 같은 얼굴과 달 같은 자태. 곧, 미인을 형용하는 말.
荒唐無稽(황당무계) : 언행이 허황하여 믿을 수가 없음.
橫說竪說(횡설수설) : 조리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後悔莫及(후회막급) :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말.
喜不自勝(희불자승) : 어찌할 줄을 모를 만큼 매우 기쁨.
喜色滿面(희색만면) : 기뻐하는 빛이 얼굴에 가득함.
喜喜樂樂(희희낙락) :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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