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을 깨우는 삶의향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삶의향기. 어느날 부터인지... 나를 깨우는 그윽한 향기 하나... 삶의 향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이가 생겼습니다. 휴대폰 자막에서 나오는 멜로디와 함께 인사말.. 다정히 아침 인사를 하는 감미로운 포근한 그의 말은 아침의 차 한잔보.. 스토리 2007.01.18
[스크랩]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 스토리 2007.01.16
신탁을 빌미로 한 예언의 파장 신탁을 빌미로 한 예언의 파장 최근 이곳저곳의 언론에서 예언이라는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된 점술가들의 목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국내 정상의 언론임을 자처하는 신문에서조차 이 같은 점술가들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공공연하게 보도하고 있다. 이렇듯 신문지상을 오르내리는 점술가들은 대부분.. 스토리 2007.01.13
[스크랩] 나는 왜 불안한가? 철학자들은 함께 모여 연구를 한 것도 아닌데 입을 모아 외부의 인정이나 비난의 표시보다는 우리 내부의 양심을 따르라고 권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무작위 집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알랭 드 보통, <불안>중에서 공자.. 스토리 2007.01.13
[스크랩] 내가이런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 스토리 2007.01.12
[ (16) 화내는 부처님 ] [ (16) 화내는 부처님 ] 원한은 감정처리 미숙에서 시작 우리나라의 독특한 정서 중에 '원한'이 있다. 보통 원과 한을 구별하지 않고 그냥 '원한'으로 쓴다. 그러나 원(怨)과 한(恨)은 다르다. 한은 진화의 에너지가 되지만 원은 악순환을 가져온다. 가령, 조선시대 홍길동이 서자로서 신분 차별 없는 이상.. 스토리 2007.01.08
[ (15) 시작의 신, 야누스 ] [ (15) 시작의 신, 야누스 ] 시작-끝 따로없이 일상이 중요 밤이 가장 긴 동지는 음양의 분수령이 된다. 로마 사람들은 동지를 전후로 태양이 죽고 새로운 태양이 태어난다고 믿었다. 사투르누스 축제가 점차 발전해 매년 12월 22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태양 탄신 축일로 이어졌다. 이 날은 주인들이 노예에.. 스토리 2007.01.06
[스크랩]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새해 맞이 詩 / 신 소피아 해야 솟아라 붉은 해야 솟아라 눈부시게 떠 올라 속에 있는 모든것 들어 내어라 온갖 혼탁과 포악 교만과 비굴함에 햇살 가득히 내려 모두 부셔 버려라 달려가는 어둠의 길 잘못된 집착과 헛된 욕망을 밝혀주어 다시 태어나게 하여라 해야 솟아라 붉은 해야 솟아�� 새해 첫.. 스토리 2007.01.01
[스크랩] 성취와 상실의 마무리 성취와 상실의 마무리 성취와 상실의 마무리 柳溪 끄싱개 나폴레옹이 그 어느날 옷을 입혀달라고 무관에게 부탁을 합니다. 옷을 입혀주고 있는 부관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옷을 좀 천천히 입히게, 지금 나는 바쁘단 말일세."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지금바쁘시답니다. 그러나 옷은 천천히 입.. 스토리 2006.12.28
구세군과 스님의 목탁소리 지난해 세미나에 참석 차 서울엘 갔습니다. 광화문 근처 어느 빌딩이었는데 회의 도중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여독 때문인지 골치가 아파 오더군요. 주머니를 뒤져 커피를 뽑았습니다. 습관처럼 창밖을 내다보았지요. 정오를 넘어서고 있는 거리엔 자선냄비가 놓여 있고 구세군의 종.. 스토리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