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현명한 자는 '이것이 옳다, 저것은 틀리다.'라는
생각의 잣대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다 고정불변의 실체가 아닌
일시적인 생각의 현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The wise do not insist on the measuring sticks of thinking such as "this is right, that is worng"    

Those are not fixed and unchanging essence,
but only momentary phenomenons of thinkings.







나타나고 사라짐, 탄생과 죽음, 있고 없고,
그 모든 것들 역시 순간순간 존재하는 현상 뿐입니다.


Appearing and disappearing, birth and death, there is and there is not....
Again all these are only momentary existing phenomenons.







더불어 그러한 현상을 통하여 존재하고 있는
지금 '나'라는 존재도,  '나'라는 일시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하나의 현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Even more, the existence of "I" who is living through such phenonmenons
is also only one of the phenomenons as a temprarily form of " I".





  

그러나 그 현상에는 현상에 머물지 않는 실체가 있습니다.
그 현상에는 현상을 일어나게 하는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However, at such phenomenons, there exists an essence
which does not stay as phenomenons.
There exists true nature arousing such phenomenons.
That is very "Freedom"








그 어떤 것도 한정 짓지 않으며,
그 어떤 한계도 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입니다.
여러분은 '자유'입니다.


It does not limit anything and
it is not limited by anything.


Thus " I"  is freedom.
And, so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