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스크랩] 혈도 혈자리

kongbak 2006. 8. 9. 13:42
● 혈 도 ( 혈 or 혈도 )

인체상에는 급소 즉 심히 허약한 곳이 따로 있습니다.
이것이 혈이라는 곳입니다.
우선 21개 소의 점혈이라는 곳이 있고 31개의 극혈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혈만 알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치한(?)을 용이하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 점 혈 21 법

점혈이란 인체의 급소를 손가락 끝으로 내질러 호신의 목적을 달하는 무술입니다. 여기에 쓰이는 혈은 마혈이라는 인체의 취약점에 쓰입니다. 마혈은 글자 그대로 인체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것으로 인명에 대한 심대한 상해없이 호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무(武)의 본래적인 목적에 가장 타당하다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그 대개가 곤,발 등 공격하기 쉬운곳에 있어 누구나 큰 수련 없이도 위급한 경우에 호신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중부혈
이 혈은 폐경의 요혈로서 쇄골 끝 아래쪽에 있는데 팔을 들면 옴폭 들어가는 곳에서 2-3cm 내려온 곳입니다.
흉곽신경을 자극합니다.
한 손가락으로 급격히 내지르면서 눌러주세요.
* 잠시 팔을 못쓰게 하는 급소입니다.

2. 경문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맨 아래 갈비뼈(제12늑골 바로밑 즉 옆구리의 부드러운 살)가 있는 곳입니다.
후면(등쪽)에서 혈을 잡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엄지와 나머지 4손가락으로 집게모양을 하여 앞 뒤에서 집어 전격적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3. 견정혈
이 혈은 소장경의 요혈로서 팔과 어깻죽지 경계선 아래쪽(등 뒤에서), 즉 겨드랑에 팔을 밀착시켰을때 생기는 주름위 3cm 정도에 있으며 누르면 몹시 아픈 곳입니다. 액와신경과 견갑상신경을 자극시킵니다. 엄지와 그밖의 4손가락을 집게모양으로 만들어 엄지로 이곳을 누르고 4손가락은 겨드랑이 안쪽으로 넣어 양쪽에서 파고 들듯 쥐어 손가락을 급격히 좁혀 가압하세요.
등 뒤쪽 입니다.

4. 양계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을 세워 옆으로 쭉뻗으면 손목쪽에 두힘줄이 서는데 그 힘줄 중앙(손목관절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요골신경과 배측전박피하신경의 급소입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이곳을 급격히 후벼파듯 누릅니다. 이때 나머지 4손가락으로 팔목 반대편을 받쳐주세요.

5. 천주혈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뒤쪽 골밑 옴폭 들어간 곳으로 부터 좌우 2-3cm 정도 되는 부위에 있습니다.(그러니까 양쪽에 있겠죠?)
대개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곳입니다.
대후두신경을 자극 합니다.
제가 혈이 양쪽에 있다고 했죠. 그래서...
인지와 중지를 한쪽에 대고 엄지로 다른 한쪽에 대어 강력히 가압합니다.
* 정신을 잠시 마비되게 하여 위기를 면하는 급소입니다.

5. 내간혈
이 혈은 심포경위의 요혈로서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과 팔목사이의 정중앙에 있습니다. 극문혈이라고도 합니다.
정중신경과 내측전박피신경을 자극합니다.
엄지로 이곳을 눌러주고 다른 4손가락은... 아시죠?
팔반대편에서 같이 세게 밀어주세요.

6. 견정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젖꼭지위로 똑바로 올라간 곳.
즉 목과 어깨가 만나는 한중간 입니다.
눌러 몹시 아픈곳이며 견갑상신경을 자극시킵니다.
엄지와 집게 또는 엄지와 중지로 이곳의 근육을 꼭집어 양쪽에서 급격히 밀어 주면 됩니다. 손가락을 밀어 눌러 주세요.

8. 신당혈
이 혈은 등뼈 제5골 바로 아래 좌우 3cm 정도에 있음.(그래서 좌우 2개)
대개 견갑골 중간부위의 등뼈쪽 살이 많은 곳입니다.
견갑골이란 등쪽에 있는 넓적한 어깨뼈 아시죠. 그것을 말합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이곳을 누르고 나머지 4손가락으로 집게모양을 하여 양쪽을 적당한 깊이로 집어 양쪽에서 급격히 밀어주는 것입니다.

9. 위중혈
이 혈은 방광경 위의 요혈로서 다리의 오금(다리가 접히는 곳. 즉 무릎 뒤쪽 옴폭한 곳) 한 가운데 있습니다.
경골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 아니면 발가락 끝으로 전격적으로 내질러 주세요.
* 전기에 감전된 듯 온몸을 마비시키는 급소가 됩니다.
* 상대에게 옆으로 목이 팔에 감기었을때 사용하면 좋겠지요.

10. 승근혈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소위 장딴지 한중간에 있습니다.
경골신경을 자극 합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강력히 눌러줍니다. 이경우 4손가락은 말 안해도 이시죠.
잠시 다리를 못쓰게 할 뿐만 아니라 온몸을 마비시킬 수도있습니다.

11. 구허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바깥복사뼈 바로 아래 앞쪽으로 옴폭 들어간 곳에 천배골신경을 자극합니다.
이 부분을 집게손가락 또는 발끝으로 전격적으로 세게 내지르면 됩니다.
* 어떠한 사람도 온몸이 마비되어 버틸수 없게 됩니다.

12. 태충혈
이 혈은 간경의 요혈로서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뼈가 발등에서 맞닿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을 손가락 끝이나 아니면 주먹을 쥘 경우 엄지나 중지의 손가락 중간마디로 찍는것도 좋습니다.
* 온몸의 신경을 마비시켜 견딜수 없게 하는 급소입니다.

13. 곡택혈
이 혈은 심포경의 요혈로서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의 가로주름 중간에 있으며 눌러 몹시 아픈곳입니다.
척골신경과 내측전박피신경을 자극합니다.
이 부분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파고들듯 급격히 눌러줍니다.
나머지 4손가락은 팔꿈치를 받쳐 주세요.
* 마력이 극대하여 어떠한 사람도 팔을 못쓰게 됩니다.

14. 지정혈
이 혈은 소장경의 요혈로서 팔꿈치에서 5-6cm 아래 내려온 살 깊은 곳입니다.
뒤쪽 입니다. 팔꿈치가 있는 곳.
* 한쪽팔의 신경을 위축 시키는 급소입니다.

15. 소해혈
이 혈은 심경의 요혈로서 팔을 오무려서 생기는 주름 안쪽끝(몸쪽으로)에 있습니다.
척골신경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강력히 재빠르게 밀어줍니다.
나머지 4손가락은 어떻게 하지요?.....
* 팔이 전기에 감전된듯 맥이 풀리는 급소입니다.
* 3개의 혈이 이 팔오금에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죠.
(1)...(2)...(3)...(4)
여기서 (1),(2),(3)은 팔오금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4)번은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은 수삼리혈
(2)번은 곡택혈
(3)번은 소해혈이 됩니다.
잘아시겠습니까?

16. 수삼리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쪽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에서 바깥쪽 아랫 부분)의 가로주름 끝에서 아래쪽에 있습니다.
삼횡지요골신경과 외박피하신경을 자극합니다.
* 손을 위축시키는 급소 입니다.

17. 합곡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뼈와 집게손가락뼈가 맞닿는 곳 입니다.
집게손가락으로 좀 치우쳐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끝으로 이곳을 전격적으로 세게 눌러주세요.
다른 4손가락은 말안해도 아시죠?

18. 비유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어깨에서 팔꿈치 사이.
정확히 말하면 팔을 쭉뻗어 안으로 비틀때 생기는 근육있죠?
삼두근이라 불리우는 근육말이죠.
그중에서 위쪽과 중간근육이 갈라지는 곳 가운데가 이 혈입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급격히 눌러 주고 다른 손가락들은...
* 통증에 못견디어 위축되고 잡았던 손을 놓게 되는 급소 입니다.

19. 노궁혈
이 혈은 심포경의 요혈로서 손바닥쪽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 사이에서 똑바로 올라온선(생명선)이 가로 건넌 손금(감정선 있죠? 두뇌선 말고요.)과 마주치는 곳. (대개 손바닥 중앙) 엄지로 이곳을 전격적으로 누르고 나머지 4손가락은...
* 손과 팔이 저리고 아파 견디지 못하는 급소입니다.

20. 거효혈 : 이 혈은 담경의 요혈입니다.

21. 오리혈 : 이 혈은 간경위의 요혈입니다.

앞에서 말한 21개의 혈은 모두 공격하기가 쉽고 또한 공격을 받은 쪽이 임시 신체적 고통으로 힘을 쓸 수 없을 뿐 내장에 상해를 주지 않는 소위 마혈만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릴때 말을 했죠.)
그러나 치한(?)에 따라서는 이 마혈만으로는 호신의 목적에 미흡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 당시의 구체적 체위나 장소 등으로 마혈을 쓸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타혈법(맥타법)이라고 하는 정도가 높은 호신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 타혈법에 쓰이는 혈은 대부분이 `극혈'이여서 통증이 심하며 어떤 것은 지나치게 공격하면 내장을 상하게 하는 것도 있으므로 이 극혈타법을 쓰는경우는 상대방의 체격이나 연령 또는 무술경험 여부를 참작하여 극히 위급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십분주의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신 것도 있을 겁니다.
다만 명칭을 모르셔서 그렇지요.
조심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타 혈 법

1. 동자료 타법
이 동자료는 담경의 요혈로서 눈꼬리옆 1-2cm 정도에 있으며 안면신경의 요소입니다.(눈꼬리옆 폭 들어간 곳) 이곳을 손가락을 합쳐 약간 구부려 손에 히을 모아 손바닥 옆으로 치면 됩니다.(수도로 친다고 말하면 되겠네요.)
* 상대의 의식을 상실하게 하는 급소입니다.

2. 염천혈 타법
이 혈은 임맥의 요혈로서 턱밑의 툭 튀어나온 목뼈(성대라고하죠)에서 조금 올라간 가로주름 한 중간에 있습니다.
설하신경과 경피신경을 자극합니다.
이곳을 손가락끝으로 상향해서 급격히 지릅니다.
손바닥을 자기쪽으로해서 약간 구부려 지릅니다.
* 간단히 상대방의 맥을 못 추게 하는 급소입니다.

3. 예풍혈 타법
이 혈은 삼초경의 요혈로서 입을 벌리면 귀밥밑에 생기는 옴폭한 곳입니다.
(아래턱뼈 끝의 윗부분 입니다.)
이 부분을 동자료타법때와 같이 수도로 이곳을 치면 됩니다.
* 통증으로 무기를 놓게 하는 급소 입니다.

4. 부돌혈 타법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볼록히 나온 목뼈좌우 5-6cm 되는 흉쇄돌근이라는 근육위에 있습니다.
동맥이 지나가며 경신경총의 가지가 지나는 곳입니다.
이곳을 수도로 치면 됩니다.

5. 견근혈
이 혈은 아실겁니다.
점혈21법에 있는 견정혈(2개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한자가 다릅니다. 그중 목과 어깨의 경계선에 있는 혈을 말합니다.)
이 부분을 급격히 수도로 내려치면 됩니다.
* 팔전체의 신경을 잠시 마비시키는 수법입니다.

6.인현혈
이 혈은 위경의 요혈로서 볼록하게 나온 목뼈 바로 옆 동맥위에 있습니다.
(부돌혈 보다 앞에 있습니다.)
설인신경과 미주신경이 지나는 요소 입니다.
중지마디가 툭 튀어 나오도록 주먹을 쥐어 그 튀어나온 중지로 이곳을 급격히 질러 주십시요.

7. 팔오금과 관절타법
이곳은 점혈21법에 있는 수삼리혈(팔오금에서 바깥쪽 아랫부분)의 위쪽(팔오금에서 바깥쪽 위쪽)에 있습니다.
한쪽팔을 잡은 상태에서 이곳을 수도로 내려쳐주세요.

8. 천돌혈 타법
이 혈은 임맥위의 요혈로서 가슴뼈 윗부분의 한중간 옴폭 들어간곳(목뼈 아래)입니다.
설하신경과 경피신경의 요소입니다.
이곳을 손가락끝(중지나 집게)으로 하향해서 파고들듯 누르면 됩니다.
* 약간만 눌러주면 됩니다.
세게 누르게되면 큰일이 벌어집니다.

9. 경문혈 타법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맨 아래 갈비뼈(제12늑골) 밑에 있습니다.
늑간신경전피지를 자극합니다.
이곳을 주먹으로 충격을 주면 됩니다.
* 어느 곳인지 모르시겠으면 `점혈21법'을 참조하십시요.
* 이곳을 너무 세게 주먹으로 충격을 주면 안 됩니다.

10. 구미혈 타법
이 혈은 임맥의 위의 요혈로서 가슴뼈 맨 아래. 즉 우리가 잘아는 명치 있죠. 여기서 3cm 정도 아래를 말합니다.
태양신경총에 타격을 주는 급소입니다.
이곳을 주먹으로 내지르면 됩니다.
* 이곳을 위로 향하게 주먹으로 치시면 안 됩니다.
만약 그러면...

11. 수삼리혈 타법
이 혈도 `점혈21법'에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이곳을 수도로 내려 치시면 됩니다. 물론 한손은 팔목을 잡은 상태라 겠지요.

12. 손등의 급소 타법
손등 가운데(대개 가운데 손가락과 네째 손가락 사이에서 손등으로 올라온 선위의 중간점)에 있습니다.
이곳을 주먹을 쥐어 중지마디로 내려지르면 됩니다.

13. 편력혈 타법
이 혈은 대장경위의 요혈로서 요골쪽(손목관절위 2-3cm 정도)에 있습니다.
요골신경의 당처입니다.
이곳을 손목부위 척골(손목 아래쪽에 툭 튀어나온 뼈) 중간 부분으로 세게 내려치면 됩니다.

14. 대영혈 타법
이 혈은 위경의 요혈로서 아래 턱뼈의 가장자리를 말합니다.
자세히 말하면은 아래 턱뼈 가장자리를 훑어가면 옴폭 들어간곳 입니다.
귀쪽으로 훑어갈때...
(턱이 각진곳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이곳을 팔꿈치로 돌려 치시면 됩니다.

15. 신도혈 타법
이 곳은 독맥위의 요혈로서 등뼈 제5골과 6골사이에 있습니다.
(점혈21법에 있는 신당혈에서 가운데서 조금아래.)
주먹옆(or 수도)으로 급격히 칩니다.
* 상대방의 심장에 큰 타격을 주는 급소입니다.
* 주의! 너무 세게 치면 안됩니다. 그러면...

16. 대추혈 타법
이혈은 독맥의 요혈로서 경추 제7골과 흉추 제1골 사이.
(목뼈와 등뼈(척추?)사이)에 있습니다.
(경추 제7골은 목을 앞으로 구부리면 툭 튀어나온 곳입니다.)
주먹옆(or 수도)로 내려 치시면 됩니다.
* 주의! 너무 지나치게 치지마세요.

17. 관원혈 타법
이 혈은 임맥의 요혈로서 배꼽밑 5-6cm되는 곳입니다.
단전이라고 많이 말하는 곳이죠.
이곳을 가운데 손가락 돌출부로 지르면 됩니다.
* 주의! 이곳도 너무 강하게 지르면 안 됩니다.
특히 여자가 이곳을 맞을 경우 아이가......

18. 아문혈 타법
이혈은 독맥위의 요혈로서 뒷골 밑 옴폭 들어간곳(목 윗부분 머리)입니다.
이곳을 수도로 치거나 손바닥의 손목부분(살이많은곳)으로 이곳을 치면 됩니다.
* 이곳도 너무 세게 치지 마세요..

19. 유중혈 타법
이 혈은 위경의 요혈로서 소위 젖꼭지를 가리킵니다.
이곳을 집게손가락 끝으로 전광석화처럼 급히 질러 주십시요..

20. 독비혈 타법
이 혈은 위경의 요혈로서 무릎뼈 정면 바로 아래이며 경골(정강이뼈) 바로 위의 옴폭들어간 곳입니다.
이곳을 발뒤꿈치나 발끝(또는 발옆)으로 세게 급히 차면 됩니다.

21. 종골건 타법
이 급소는 발뒤꿈치 바로 위의 옴폭 들어간 곳입니다.(이킬레스 힘줄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발뒤꿈치로 세게 급격히 내지릅니다.(밟는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상대방은 뒤를 돌아본 상태겠죠? 기습공격인가?
* 상대방의 발을 쓰지 못하게 하는 급소입니다.

22. 지실혈 타법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허리뼈 두째마디와 세째마디 중간점에 좌우로 6cm쯤 나온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좌우 두개의 혈이 있습니다.(점혈21법에 있는 경문혈보다 안쪽(척추에 가까운쪽) 2-4cm 정도에 있습니다.)
이곳을 중지가 툭 튀어 나오도록 주먹을 쥐어 중지로 급격히 칩니다.
* 이곳은 신장과 관련된 급소입니다.
* 주의!!!
* 허리의 힘을 빼는 급소입니다.

23. 승근혈 타법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입니다. (점혈21법 승근혈 참조.)
이곳을 발끝으로 세게 급격히 내지릅니다.
* 상대방을 주저앉게 하는 급소입니다.

24. 은문혈 타법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넓적다리 뒤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엉덩이 밑주름과 무릎오금(무릎이 접히는 곳)의 중간점에 있습니다.
좌골간신경을 자극합니다.
이곳을 발의 옆부분이나 발끝,아니면 뒤꿈치로 내려 찍거나 세게 질러주면 됩니다.
* 아주 빠르게 공격을 하십시오.
* 상대방을 주저 앉게하는 급소입니다.

25. 위중혈 타법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입니다. (점혈21법의 위중혈을 참조.)
이곳을 발끝으로 세게 급격히 차주십시오.

26. 음포혈 타법

27. 중도혈(中都穴) 타법
이 혈은 간경의 요혈로서 안쪽 복사뼈 위의 정강이뼈(일명 촛대뼈라고하죠.)
중간 쯤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강이뼈 안쪽 가장자리.)
이곳을 발끝이나 발바닥 옆으로 세게 차주십시오.
복재신경의 요소입니다.
* 이곳을 맞아 보신분은 아마 고통을 아실겁니다.

28. 액내혈(腋內穴) 타법
이 혈은 심경의 요혈로서 `극천(극천)'이라고도 부릅니다.
겨드랑이 밑 오목한 곳의 중간입니다. (팔을 들었을때 겨드랑이의 옴폭들어간 곳 중앙에 있습니다.)
이곳을 손가락 끝으로 세게 급격히 내지르면 됩니다.
* 주의!!! 너무 세게 지르지 마세요.

29. 함곡혈(陷谷穴) 타법
이 혈은 위경의 요혈로서 둘째발가락과 세째발가락 사이를 발등 쪽으로 손가락 끝으로 올라가다가 멈추는 곳에 있습니다.
點穴二十一法 있는 태충혈(太衝穴)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곳을 세게 밟아 주세요. 발뒤꿈치로 밟아 주면 더 효과적이겠죠.
뭐 밟다가 보면 태충혈과 같이 밟을수도 있겠죠. 일석이조(?)
* 걸음을 못걷게 하는 급소입니다.

30. 용천혈(涌泉穴) 타법
이 혈은 신경(腎脛)의 요혈로서 발바닥 앞부분의 중간. (즉 발가락을 구부려 움폭 들어간곳.)
이곳을 손가락 끝으로 눌러주거나 주먹(가운데 손가락이 툭 튀어 나오게 쥘때)으로 강하게 내려치면 됩니다.
발바닥에 있는 뇌신경을 자극합니다. 공격하기가 어렵겠죠.


● 지 력 강 화(指力强化)

1. 병들어 올리기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가. 손바닥을 위로 한 상태에서 빈병(박카스병,사이다병,베지밀병 등 손가락 정도만 끼울수 있는 것들)에 손가락을 꼽고 수평인 상태에서 수직으로 세웁니다. 아니면 손등이 위를 향한 상태에서 손가락에 병을 꼽고 수평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며 수직으로 하시던가요. 이런식으로 반복적으로 하면서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모래나 흙을 넣어 주면서 연습을 하십시오. 물론 손가락별로 하십시오.

나. 두개의 손가락 사이(엄지와 인지,인지와 중지,중지와 환지,환지와 소지)에 병을 끼워 들고 있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가.에 있는것 처럼 처음에는 빈병에서 차츰 모래나 흙을 채워가면서 하십시오. 한 5-10 분 정도나 이 이상을 견딜수 있다면 대단한 것입니다.

2. 지력(指力) 굽히기
이 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중 운동구점에 팔고있는 악력기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공(물론 안이 비어있지는 안은것) 또는 얌채볼처럼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나 작은 공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엄지와 인지,엄지와 중지,엄지와 환지,엄지와 소지의 손가락 끝으로 쥐고 눌러 주세요. 물론 손가락을 바꿔가면서요.

3. 바가지 집기

이건 좀 힘든 것인데요. 둥근바가지(직경 20cm정도로 손가락으로 쥘수 있는 크기)를 물을 가득 담은 세수대에다(뭐 세수대가 아니라도 됩니다. 큰물통도 좋죠.) 엎어서 띄어 놓고 물이 쏟아지지 않게 다섯손가락을 벌려 바가지 등을 쥐어 올리는 것입니다. 바가지를 그냥 집어도 힘이든데 이것을 물에 엎어 놓고드니 어떨지... 이것을 할수 있게 되면 왠만한 것은 그냥 으스러지죠.(사과도 부술수 있음) 하하하... 이정도가 되니 사람의 穴을 잡으면 알만하죠.

4. 이 이외의 다른 방법들
이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나무판이나 바닥을 손가락 끝으로 치기,주먹을 쥐었다 폈다하기,쌀을 한주먹씩 쥐고 옴기기(이것도 무척 힘듭니다.) 등 이 있습니다.


● 기 타

거골혈(巨骨穴):어깻죽지가 있는,오른쪽 어깨
견정혈(肩井穴):왼쪽 어깨
결분혈(缺盆穴):어깨
경문혈(京門穴):가장 밑에 있는 늑골의 끝 부분. 내력을 그 혈도로 투입하면 간지러워짐.
곡지혈(曲池穴):왼팔. 팔굽
곡천혈(曲泉穴):왼쪽 다리의 오금.
관충혈(觀衝穴),(關衝穴):무명지의
구미혈(鳩尾穴)
극천혈(極泉穴):겨드랑이 아래에 있으며 수소양신경(手少陽神經)에 속하는
근축혈(筋縮穴):아홉번째 척추
기문(箕門):무릎 안쪽의
기해혈(氣海穴)
기호혈(氣戶穴):사람을 웃게 하는 혈도
노궁혈(勞宮穴):손바닥에 있는
단기혈(斷基穴):이빨 사이
단전혈(丹田穴):아랫배
단중혈(丹中穴):기(氣)의 바다
대추혈(大椎穴):등, 목덜미 아래. 수족삼양독맥(手足三陽督脈)이 모이는 곳
대포혈(大包穴):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에 속하는
도도혈(陶道穴)
독비혈(犢鼻穴):무릎 아래.다치면 다리전체를 쓸 수 없게 된다. 명문혈(命門穴):허리에 있는
백회혈(百會穴):천령개(天靈蓋)에 있는, 정수리
복토혈(伏兎穴)
사혈(死穴)
상곡혈(商曲穴):아랫배
소상혈:엄지손가락
소요혈(笑腰穴):소요혈에 적중되면 한참 웃은 후에 정신을 잃는다.
소해혈(少海穴):팔굽이 움푹 꺼진 곳에 있는(小海穴)
승읍혈(承泣穴):눈 밑
승장혈:아래턱
신궐혈(神闕穴):배꼽 위
신당혈(神堂穴):등심.
신도혈(神道穴):다섯번째 척추아래
신봉혈(信封穴):젖꼭지 옆에 있는데.신봉혈(神封穴)
아혈(啞穴):아혈을 짚히면 말을 못한다.
양강혈(陽綱穴)
양곡혈(陽谷穴):왼손 손바닥 옆에
양관혈(陽關穴)
양문혈(梁門穴)
양백혈(陽白穴):눈썹 위에 있는
양지혈(陽池穴):손목에 있는
액연혈(腋淵穴):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에 속하며 겨드랑이의 아래 세 치쯤 되는 곳. 사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여러 가지 혈도들, 즉 예를 들자면 사공죽(絲空竹), 양백(陽白), 임읍(臨泣) 등 혈도는 모두 다 이 경맥(족소양담경)에 속했다.
연액혈(淵腋穴):왼쪽 겨드랑이
연액혈(淵液穴):옆구리 밑
열결혈(烈缺穴):손목에 있는,의학에서 반관맥(反關脈) 이라고 하는 곳
염천혈(廉天穴):목의
영문혈
영태혈(靈台穴):가슴팍에 있는
옥침혈(玉枕穴):뒷골,뒤통수
외관혈(外關穴):오른 손목.
운문혈(雲門穴):어깨
위창혈(胃倉穴)
음곡혈(陰谷穴):왼쪽무릎
의사혈(意舍穴):등뒤 척추에,허리께
이간혈(二間穴):손등에 있는
자궁혈(紫宮穴):목,가슴
장문혈(章門穴)
전곡혈(前谷穴):손바닥에 있는
전중혈( 中穴):두 젖가슴 사이.조금만 세게 맞으면 즉시 생명이 위태로운 급소.
정명혈(晴明穴):눈옆
중극혈:아랫배
중도혈(中都穴):다리
중완혈(中脘穴):배
중정혈(中庭穴):가슴팍에 있는
중주혈(中注穴):아랫배
지사혈(志舍穴):허리
지실혈(志室穴):허리 뒤에 있는
지양혈(至陽穴):일곱 번째 척추뼈 아래에 있는
지창혈(地倉穴)
천정혈(天井穴):팔꿈치에 있는
천정혈(天鼎穴):좌측 목
천종혈(天宗穴):어깨 뒤의.주물러서 운문혈을 풀어준다.
천주혈(天柱穴):뒷덜미
천지혈(天地穴):왼쪽 가슴팍 젖꼭지 옆(天池穴)
천천혈(天泉穴):겨드랑이 아래의
천추혈(天樞穴):아랫배의
청냉혈(淸冷穴):팔꿈치 뒤
태양혈(太陽穴):불룩 솟아 있으면 내공이 높다.
태연혈(太淵穴):오른쪽 손목
풍부혈(風府穴):목과 머리 사이에 위치했으며 독맥에 속했다.
풍지혈(風池穴):족소양(足小陽)과 영유맥(陽維脈)이 모이는 곳
합곡혈(合谷穴):엄지 손가락과 식지 손가락 사이
현기혈(玄機穴)
현추혈(玄樞穴):열 세번째 척추의 아래에 있었다.(懸樞穴)
혈해(血海):무릎 안쪽의
환도혈(環跳穴):다리,허벅지
환조혈(環眺穴):우측다리
회음혈(會陰穴):항문과 음부 사이
회종혈(會宗穴):왼쪽 손목



출처 : 혈도 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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