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世

="나무를 심는 사람은 가장 먼저 뿌리를 북돋우고 줄기를 바로잡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후 진액이 오르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면 꽃을 피울 수 있게

kongbak 2013. 7. 3. 11:18

="나무를 심는 사람은 가장 먼저 뿌리를 북돋우고 줄기를 바로잡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후 진액이 오르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면 꽃을 피울 수 있게 된다. 나무를 애써 가꾸지 않고 갑작스레 꽃을 얻는 일은 없다."-정약용

Discover 'who' you are and you'll know 'what' you need to be doing. "Know Thyself" has always been the key. ~Hanns-Oskar Porr

"인간은 생각의 씨를 뿌리고 행동을 수확하며, 행동의 씨를 뿌리고 습관을 수확한다. 습관의 씨앗을 통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을 통해 운명을 수확한다." -시바난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욕심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 要我以無語 蒼空兮 要我以無垢 聊無愛而無憎兮 如水如風而終我 <나옹 1320∼1376 고려>

1983년 스티브 잡스는 펩시의 회장이었던 존 스컬리를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려고 무던히 노력해도 꼼짝도 하지 않자 다음과 같은 말을 던졌다. "당신은 평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낼겁니까? 세상을 바꾸고 싶지 않나요? 그런 기회를 잡고 싶지 않습니까?" 이말을 들은 스컬리는 머리를 망치로 강하게 맞은 충격을 느끼면서 마침내 애플의 CEO가 되는 것을 허락했다-인생사전 중에서

성공(成功)한 ‘성씨’ 집안의 6가지 공통점

1. 매사를 성심성의(誠心誠意)껏 처리하고, 무조건 성실(誠實)하게 노력한다.
2. 가능하면 일을 성사(成事)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성패(成敗)에 연연하지 않는다.
3. 외형적 성적(成績)과 성장(成長)보다 내면적 성숙(成熟)과 성품(性品)을 중시한다.
4. 성역(城役)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면서 성취(成就)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5. 남을 위한 성금(誠金) 기탁에 인색하지 않으며, 성인(聖人)이 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6. 매사를 성황(盛況)리에 끝내려고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일을 성직(聖職)으로 여긴다.

A genuine leader is not a searcher for consensus but a molder of consensus. -Martin Luther King

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보스는 비난을 돌리고, 리더는 잘못을 바로잡는다.
보스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리더는 질문을 한다.
보스는 일을 힘들게 만들고, 리더는 흥미롭게 만든다.
보스는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리더는 조직에 관심을 가진다.
- 러셀 유잉

스티브 잡스는 3:7의 수익배분 룰을 가지고 음원사와 앱개발자를 자신의 놀이터에 끌어들였다. 그는 Rule Creator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이런 Rule Creator가 보이질 않는다.

[발효주] 당신이 대접하는 만큼 대접받는다는 황금률이 있다.

꿈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꿈을 믿는 만큼 꿈도 당신을 믿어준다.
당신이 꿈을 소중하게 대하는 만큼 꿈도 당신을 소중하게 대한다.
당신이 꿈을 위해 분투하는 만큼 꿈도 당신을 위해 분투한다.
당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만큼 꿈도 당신을 위해 움직인다

=“미친자도 근심이 없고 성인 또한 근심이 없다. 성인이 근심이 없는 것은 덕으로 내면의 조화를 유지하기 때문이며, 미친 사람이 근심이 없는 것은 화와 복을 분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회남자>

인간에게 밥을 주는 행위란, 육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그득하게 할 수 있는 보살핌의 원형적 행위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치유적 밥상을 제공하는 게 왜 망국적 행태인지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드러커의 전투 리더쉽 8원칙; 절대적으로 성실하라, 자신의 일에 정통하라, 기대를 선언하라, 비범한 열정을 보여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라, 자기 사람들을 챙겨라, 자아보다 의무를 앞세워라, 선두에 서라!

새해는 토끼해. 권력은 제 목숨 구하기 위해 남의 생명을 요구했지만 토끼는 빼어놓은 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노라며 유유히 용궁을 빠져나온다. 토끼란 흰 백성이다...그 간을 빼앗기지 않을 지혜를 얻기 위하여 이 세밑 아침 토끼에게 배운다. <서해성>

인류라는 존재는 코스모스라는 찬란한 아침 하늘에 떠다니는 한 점 티끌에 불과하다. 간신히 태양빛을 반사하고 있기에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그 존재를 알아볼 수 없다.(칼 세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