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문명사와 관련하여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정보가 바로 달(Moon)의 존재
초고대문명사와 관련하여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정보가 바로 달(Moon)의 존재 입니다. 망상이던 몽상이던 또한 명상이던 간에 달(Moon)은 분명히 초상고대문명사(初上古代文明史)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달은 어디서 왔는가? (1)
▲저녁 하늘에 걸린 달,장구한 세원동안 사람들은 호기심과 동경으로 일관했다(사진제공:NASA)
우주선 아폴로 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이후 사람들은 달의 신비에 대해 느낌이 많이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일반인의 달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하며 더구나 아폴로가 탐사한 자료를 자세히 분석한 사람들은 그 이후 끊임없이 달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아폴로가 가져온 자료로 보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 항공우주국의 홈페이지에 가 보아도 달은 가장 수수께끼 같은(mysterious) 천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 달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달은 어디서 온 것인가?
여기에서 송나라의 문인 소동파의 <수조가두 水調歌頭 >에 실린 옛사람의 달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한번 보기로 하자.
明月幾時有?
명월은 그 어느 때부터 있었는가?
把酒問靑天。
술잔을 들고 푸른 하늘에 묻네
不知天上宮闕,
천상의 궁궐을 알지 못하니
今夕是何年?
오늘 저녁은 어느 해인가?
우주인이 달에 착륙한 이후에 사람들은 달의 표면은 단지 무진한 우주먼지와 텅비고 황량한 사막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는가?
달 착륙 후 일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사실들은 오히려 과학자들을 당황하게 하였고 달의 기원에 대한 미혹을 증폭시켰다.
현재 과학자들은 달의 기원에 대한 이해는 태양계가 생겼을 때 또는 그 언젠가 지구가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천체라는 당연한 가정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달에 갔다온 이후에 발견되는 일부 증거는 그 때 아직 달에 가지 못했을 때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 기원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끔 하고 있다.
초기의 관찰
옛날부터 세계 각국 민족의 천문학자는 달에 대해 장기간 충분한 관찰을 하였다.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모양을 시인이 노래한 것 말고도 농민이 농사짓는데도 참고하고 달의 운행 주기 28일을 기초로 하여 역법을 만들었다.
우선 아주 오래 전부터 누구나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자연스럽지 못한 현상이 있는데 바로 달은 항상 한쪽만 우리에게 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왜 그런가?
장기적인 관찰을 통하여 사람들은 달이 자전을 하지만 달이 자전하는 주기는 그가 지구 주위를 도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달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우리 지구상에서는 달의 한쪽만 보이는 것이며 달 위의 옥토끼가 방아 찧는 모습은 수천년 아니 수만년 이래 변치 않는 것이었다.
또 한가지 당연하게 생각해 왔지만 사람이 주의깊게 관찰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은 달의 크기가 태양의 크기와 보기에는 같다는 것이다.
사람이 느끼기에 태양과 달이 크기가 같아보이는 것은 실제로 크기가 같은 것인가?
옛날 사람들은 일종의 기이한 천문현상을 발견했는데 바로 천구식일<天狗食日-하늘의 개가 태양을 먹어버린다> 현상이다.
이 때에는 검은 천체가 태양을 완전히 가려 대낮이 마치 밤처럼 깜깜해져 버리고 무수한 별들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 과학자들이 말하는 개기일식 현상이다.
개기일식 때에 보이는 검은 구는 바로 달이고 달의 크기가 마침 태양을 가릴만큼 큰데 다시 말하면 지구에서 보기에는 달과 태양의 크기가 같다는 것이다.
후에 천문학자들이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달과 지구와의 거리의 395배 정도이고 태양의 직경이 달의 직경보다 395배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지면에서 보는 달은 마치 태양과 그 크기가 같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세번째는 일반인들은 별로 눈치를 못챘을 수도 있지만 달은 태양계 내에서 행성의 위성으로는 너무 크다는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행성 주위를 도는 성체를 ‘위성’이라고 부르는데 태양계 중에 비교적 큰 행성은 모두 위성을 가지고 있다.
9대 행성 중 어떤 행성은 매우 큰데 예를 들면 목성, 토성 등이다.
그들도 위성을 갖고 있지만 그들의 위성은 직경이 모성에 비해 흔히 매우 작아 단지 수백 분의 일밖에 안된다.
그러므로 달과 같이 그렇게 큰 위성은 태양계에서는 매우 특수하다.
달의 직경은 지구 직경의 27%이나 기타 행성의 천연 위성의 직경은 일반적으로 모두 그 모성(母星)의 5%를 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화성은 직경이 6,787km로서 두 개의 위성이 있다. 큰 것의 직경은 23km로 화성의 0.34%이다.
목성은 직경이 142,800 km로서 13개의 위성이 있다. 제일 큰 것의 직경은 5,000km로 목성의 3.5%이다.
토성은 직경이 120,000km로 23개의 위성이 있다. 제일 큰 것의 직경은 4,500km로 토성의 3.75%이다.
유 일하게 큰 위성을 가진 것이 명왕성인데 이 행성은 1930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자신의 크기에 반 정도나 되는 샤론이라는 위성이 있으나 샤론은 명왕성에서 20,000 km 밖에 안 떨어져 동행하고 있으므로 지구에서 보면 하나로 보이기 때문에 1978년에 와서야 발견된 위성이다. 샤론의 크기가 명왕성과 매우 비슷하고 조성과 구조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샤론을 위성이라기 보다는 명왕성과 샤론은 이중 행성, 또는 샤론을 명왕성의 동반성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또한 명왕성은 공전 궤도가 지구의 공전궤도에 비해 17도나 기울어져 있는 특별한 행성이다.
이 수치상의 교묘함은 일부 천문학자들로 하여금 하나의 문제, 즉 달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하였고 그래서 외계인이 만든 기지라던지 하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해왔던 것이다. 그럼 우리 여기서 아폴로 이후의 자료를 좀 더 심층 분석해보자.(계속)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
출처 : http://blog.naver.com/don0860/50005630030
달은 어디서 왔는가? (2)
달 착륙 후 발견된 사실들
▲ 1969년 아폴로11호 달 착륙
1. 지구에 비해 더 오래된 암석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후 과학자들은 단지 달을 멀리서 쳐다보고 있지만 않았고 우주인이 달의 표면에서 채취한 암석표본을 많은 기기들로 검사하여 달의 구조에 대해 더욱 많고 깊은 수치를 수집하고 분석을 하였다.
먼저 달에서 채집해 온 암석에 대한 연대 분석을 하였는데 달의 암석이 지구의 암석보다 더욱 오래된 것임을 발견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달의 99%의 암석은 지구의 오래된 암석의 90% 보다 연령을 초과하였는데 계산해보니 연대는 43억년 내지 46억년이었다.
게다가 달 표면의 토양에 대해 분석할 때 그것의 연대는 더욱 오래되어 어떤 것은 달의 암석보다 십억 년 더 전의 것이었다. 흙은 대체로 암석이 부서져서 생기는 것인데 어떻게 흙의 연대가 암석의 연대보다도 더 오래된 것일까? 현재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형성시간이 대체로 50억년 좌우라고 보는데 왜 달 표면의 암석이나 토양이 이렇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전문가들조차도 해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2. 달 지진 실험은 달의 속이 비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달의 내부 구조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달의 지진 실험이다.
당 시 아폴로 우주인들은 일부러 작은 폭발물을 터뜨려 지진파를 재기도 했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에 버릴 때 생기는 지진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미국 중부 표준시간으로 1969년 11월 20일 4시 15분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의 표면에 떨어뜨림에 따라 월진이 발생하였는데 이 때 달에 설치한 월진계가 나타내기를 달은 "흔들리기"를 55분 이상이나 하였다. 진동은 작던 데로부터 점차적으로 크게 변하였고 강도의 크기는 최대로 약 8분간 지속되었으며 진폭은 점차적으로 약해졌다가 없어졌다. 이 과정이 약 1시간 지속 되었고 "여음이 오래도록 맴돌았으며" 오래도록 끊어지질 않았다.
지진연구소의 책임자 머리스 윈커는 텔레비전 프로 중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이 사실을 언급할 때 직관적으로 이런 진동을 묘사한다면 마치 교당의 큰 종을 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다른 천체의 지진과는 달리 진동 파장은 오직 진동 중심에서 사방으로 전파될 뿐(L 파) 고체로만 전달되는 S 파가 없었다. 다시 말하면 지진파는 달 내부에로는 전파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완전히 속이 빈 구체에서 발생한 것과 같았다.
더욱 더 심한 것은 1970년 4월 11일 출발한 Apollo 13호의 경우인데 4월 14일 두번째 추진 로켓을 달에 버릴 때 Apollo 12호에서 설치한 월진계에서 137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부딪혔는데 진동이 무려 3시간 20분이나 지속되었고 너무나 강해 지상관제소에서는 지진계기 기록계의 감도를 낮추어야만 하였다. Apollo 14의 경우 약 한시간 반 동안 울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예는 우리가 하나의 속이 빈 종을 칠 때와 마찬가지로 웅웅 하는 소리를 내며 지속적으로 진동한다. 그러나 속이 꽉찬 철구를 치게 되면 단지 잠깐의 진동만 유지되며 얼마 안가서 바로 정지한다. 이렇게 진동이 지속하는 현상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달의 내부가 빈것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게끔 하였다.
▲ 속이 빈 종을 칠 때는 웅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오래 지속한다
▲ 속이 찬 구슬은 때리면 소리가 얼마안가 멈춘다
이외에도 속이 찬 물건은 충격을 받을 때 두 종의 음파를 측정할 수 있다. 하나는 종파이고 하나는 표면파이다. 그러나 속이 빈 물체는 단지 표면파만 측정된다. 종파는 일종의 관통하는 파로서 물체를 통과할수 있어 물체의 표면으로부터 물체의 중심을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도달한다. ‘표면파’는 그 이름과 마찬가지로 극히 얕은 부분에만 전달된다. 그러나 달에 설치된 지진계에는 장시간의 기록을 보아도 종파는 기록되지 않았고 전부 표면파 뿐이었다. 이러한 현상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은 매우 놀란 발견을 하였는데 바로 달의 속은 비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빈공과 속이찬공이 충격을 받았을 때의 실험. 얼 지진계가 장시간 기록하기는 모두 표면파만 기록하였다. 좌우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달의 내부가 비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폴로" 16호와 달 표면》 보고서에서는 달의 진동 연구를 통하여 달 외각 내부에 하나의 64㎞ 두께의 단단한 층이 있다고 하였다. 과학자들은 40㎞ 심도에서의 진동 전파 속도는 매초에 9.6㎞로서 이는 암석에서는 도달할 수 없고 오직 금속 혹은 금속질 암석, 예를 들어 철운석만이 비로소 이러한 전파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진동이 달 내부에서의 전파 속도와 진동이 금속 중에서의 전파 속도는 일치한 것으로 과학자들은 달 내부에 금속 각질 외각이 존재하며 아울러 각질 외각 위에는 16-32㎞ 두께의 성긴 돌층이 깔려 있다고 추측하였다. 우드(Bill Wood) 박사 등 과학자들은 이 성긴 층은 몇 억 년의 시간에 운석과 소행성, 혜성이 몇 차례 맹렬히 충돌한 후 점차적으로 형성된 암석층이라고 하였다. 달이 보여주고 있는 현상과 월진에 관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우리는 능히 달 내부에 하나의 두꺼운 금속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아울러 외각층 위에 덮힌 성긴 층의 두께는 16-100㎞의 두꺼운 먼지(돌)층으로 되었으며 금속층 내부는 거대한 텅빈 중심부로 구성되었다고 상상할 수 있다. 사실은 미국 항공 우주 과학자들은 얻어진 모든 자료에 근거하여 형형색색의 달 모형을 제작하였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티타늄으로 구성된 속이 빈 구체이다.
아울러 달의 자기장 또한 이 점을 보여준다. 지구 자기장 강도는 0.35 에르스텟과 0.7 에르스텟 안에 있다. 운석의 남은 자기장으로 일반적인 다른 천체의 자기장 강도를 추측하여 보면 0.59 에르스텟이다. 이것은 모든 천연 천체는 모두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지구와 마찬가지로 속이 비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달은 도리어 완전히 다르다. "아폴로" 우주비행선이 채집하여 온 달 암석 표본 및 달 표면 자기장에 대한 직접적인 측정에 근거하여 보면, 달 주위 자기장 강도는 지구 자기장 강도의 1/1000도 되지 않아 달에는 거의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내부는 지구처럼 내핵이 없으며 그 내부는 빈 것이라고 볼수 있다.
3. 금속 껍질을 가진 달
당신은 알아차렸는지 모르지만 보통 때 달을 보면 하나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
이것이 과학자가 말하는 어두운 곳이다.
그 때 우주인들이 그곳에서 전기드릴을 가지고 거기에 구멍을 뚫을 때 매우 힘든 것을 발견하였다. 장시간 동안 뚫었으나 단지 조금밖에 뚫지 못하였다. 이것이 괴상한 것이었다. 성체의 표면은 당연히 토양과 암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비록 어떤 곳은 단단하더라도 드릴이 들어가지 않는다니! 이 구역의 지표면 성분을 자세히 분석해보니 대부분이 단단한 금속 성분이었다. 바로 우주선을 만드는데 쓰이는 티타늄 금속이었다. 어쩐지 단단하더라니! 그러므로 달의 전체적인 구조는 바로 마치 속이 빈 금속구 같은 것이다. 월진 실험에서 얻은 결과로부터 보면 달의 금속층은 지핵(地核)의 금속체 성분과 유사하다는 것을 능히 알 수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지핵의 밀도는 고밀도의 철운석과 비슷하여 9.98-12.5g/㎤ 가 되기 때문에 주로 철•니켈•티타늄 등 금속으로 조성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갖고 온 380㎏ 달 토양 표본을 분석한 후 순수한 철과 순수한 티타늄이 함유된 것을 발견하였다. 순수한 티타늄의 존재는 사람이 만든 금속 외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 발견은 장시간 동안 전문가들이 해답하지 못하도록 곤혹스럽게 하였다. 또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가 매우 많은데 더 이상한 것은 이 구덩이는 상당히 얕았다. 과학자들이 추산하기는 하나의 직경이 16 킬로미터짜리 소행성이 매시 5만 킬로의 속도로 지구에 부딪힌다면 직경의 4~5배 깊이의 큰 구덩이를 조성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64 내지 80 킬로미터의 깊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달 표면의 가장 깊은 곳은 가가린 크레이터(Gagarin Crater)인데 그것의 직경은 무려 300 킬로미터나 된다. 그러나 깊이는 64 킬로미터밖에 되지 �는다. 만약 과학자의 계산이 맞다면 이 구덩이를 조성한 운석이 지구에 부딪힌다면 적어도 1200 킬로미터 깊이의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햐 하는 것이다! 게다가 공기가 없어 저항을 받지 않으므로 더 커져야 정상이다.
왜 달에서는 단지 그렇게 얕은 구덩이 밖에 생기지 않는가?
유일하게 가능한 해석은 달의 외각은 매우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발견한 달 표면의 단단한 금속성분이 충분히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계속)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
출처 : http://blog.naver.com/don0860/50005631570
달은 어디서 왔는가? (3)
달은 인공 구조물이다
▲ 달의 뒷면은 매우 거칠며 운석자국과 산의 보습이다.(사진제공:NASA)
두 사람의 구소련 과학자는 대담한 가설을 제시 하였는데 달은 표면만 덮은 속이 빈 우주선이라는 것이었다. 만약 이렇다면 달이 남겨놓은 그 많은 각종 기이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 이 가설은 매우 대담하여 적지않은 쟁론을 야기하였고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쟁론할 수 없는 사실은 달은 확실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달은 정밀한 기계와도 같아 매일 매일 동일한 면만 지구에 대하고 있고 그의 크기가 마침 태양과도 같은 크기로 보인다. 외면은 한 층의 매우 단단한 합금으로 되어 있고 장시간 동안 운석의 충격을 받아도 의연히 시초와 같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하나의 자연적인 천체라면 당연히 이와 같이 많은 인공적인 특징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과학자는 또한 달이 지구에 대한 면은 뒷면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몇 개의 커다란 달의 바다는 달의 정면에 있고 후면은 거친 산으로 둘러져 있다. 달이 태양광을 매우 높은 효율로 반사하여 밤중에 하늘을 밝혀주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만약 시간을 달이 막 형성되었을 때로 돌린다면 매끄러운 달표면은 운석의 공격을 받아 흉터가 진곳이 없었을 것이고 중추절의 밤은 현재보다 더 휘영청 밝았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잠깐, 만약 달이 자연 천체가 아닌 구조물이라면 누가 만들었을까?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 외계인일까? 외계인이 존재하느냐 하는 것은 이 책의 초점이 전혀 아니다. 그러나 외계인이 존재하든 안하든 누군가가 달을 만들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일까? 최소한 지구와 관계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달이 외계인이 지구를 감시하려고 만든 기지우주선이라면 UFO의 움직임으로 볼 때 그들의 과학은 우리의 인식을 벗어나는 정도로 자유자재로 오가는데 구태여 그들은 이렇게 큰 우주선을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들은 기지를 숨기면 숨길수록 좋은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 이외에 달의 역할은 무엇일 가능성이 있는가? 밤의 조명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는 이처럼 많은 운석의 흉터나 우주먼지가 없었을 테니 지금보다 훨씬 밝아 거의 태양의 밝기에 버금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번뜩 들어오는가, 혹시 인류가 만든 것이 아닐까? 현재 우리는 달의 늘 매끄러운 일면이 지구를 대하고 있고 거친 일면은 지구와 등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달은 지구상의 사람들을 비추려고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주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성체를 만들어 그 표면이 반사하는 것으로 지구를 조명하는데 이용한다면 이 방법이 환경보호에도 부합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함으로서 발전하는데 필요한 대량의 오염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전체 지구의 어두운 면을 단번에 비출 수 있으니 매우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비록 이것이 매우 허황한 생각처럼 여겨지지만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밤을 밝힐 필요가 있고 또한 오늘의 과학기술이 그러한 정도에 이른다면 우리도 이렇게 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만약 사전에 지구상에 정말로 고도로 발달한 인류가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의 달을 만들어 올려보내어 칠흑 같은 밤을 비출 수 있었겠는가 없었겠는가? 물론 이 생각이 너무나도 파격적이라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무척 어렵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떨 때는 현재 과학자들은 해석할 수 없고 감히 인정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만약 우리가 좁은 사상의 틀을 개방하여 이지적으로 분석한다면 해석불가능한 매우 많은 현상은 사실은 비교적 간단히 설명된다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바로 이 생각이 철학에서 말하는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과학자가 발견한 많은 증거는 일찌기 달의 형성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여러모로 넌지시 알려주었는데 왜 과학계는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진일보 심층 토론을 하지 않는가? 그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사전 인류의 존재는 과학계에서의 금기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증거가 아무리 충분하고 이론이 어떻게 정확하던지 간에 진화론의 관점과 상반되면 누구도 감히 제시하지 못한다.
둘째는 달과 같은 천체를 인공구조물이라는 이 파격적인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것도 사전인류의 존재성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하여 앞서 보여준 많은 초고도의 과학적 산물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각이 제약되어 일어난 일이라고 보여진다.
“참”을 구하는 정신은 응당히 과학연구의 최고의 원칙이어야 하며 어떠한 가정도 해서는 안되며 온갖 가능성을 다 열어놓은 다음 하나 하나씩 분석해 보야야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앞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상적 틀을 뛰쳐 나올 수 있다면 많은 과학연구에 하나의 비상하고 신속한 비약이 있을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 외에 달이 인공 구조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1. 중력의 집중 현상: 1968년 달 주위를 도는 루너 오비터(lunar Orbitor)의 궤도를 추적중에 달의 특정 부위를 지날때에 우주선이 가속이 붙고 심지어 궤도가 지표면 쪽으로 꺾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그 부근에 엄청나게 질량이 큰 물질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 다음의 표는 Apollo 15 에서 측정한 것이다. 위치에 따라 속도가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2. 흔히 달의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엄격하게는 달은 자전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자전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축에 대해 도는 것을 가리킨다. 즉 지구로 말할 것 같으면 남극과 북극을 잇는 축을 중심으로 팽이처럼 도는 것이 자전이다. 그러나 달은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단지 지구 주위를 공전할 때 항상 지구를 같은 면만 향하므로 해서 자연스럽게 자전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달의 자전 축은 지구의 축과 같다. 이는 바로 인공위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여러분 상상해보라. 과연 인공위성 말고 이러한 천체가 있겠는가?
우선 우리가 현재 띄워서 사용하고 있는 통신용 위성을 하나 생각해보자. 만약 통신용 위성이 자전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통신이 잘 이루어 지겠는가? 사실 현재 국내의 인공위성센터에서는 통신용 위성이 흔들리지 않고(다시 말하면 통신용 위성으로서는 자전 뿐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보아 일체의 흔들림이 없어야 가장 좋은 것이다) 일정하게 지구와 같은 면을 대하여 돌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가 가정하여 지름이 약 100 km 정도되는 인공 달을 하나 만든다고 하자. 현재의 기술로는 단번에 그렇게 큰 위성을 하늘 높이 올릴 수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일단 작은 위성을 여러 개 띄워 서로 도킹을 시키지 않겠는가. 거기에다가 커다란 금속 철주 같은 것을 끼우고 거기에다가 마치 요즈음 철제 빔으로 고층 건물을 짓듯이 또 중간에 프레임을 만들어 붙이고, 또 붙이고… 수없이 많은 금속제 빔을 연결하여 구체를 만든 다음 금속 껍질을 씌우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과정 중에 이 위성이 자전하게 할 수 있겠는가? 또는 자전하면 작업하기에 불편하지 않겠는가? 지구와의 교신도 교란을 받을 것은 당연하지만 구태여 자전하게 할 이유가 뭐 있는가? 어쨌든 이리하여 수십년 걸려 인공 위성으로서는 매우 크지만 조그만 달을 만들 수는 있다. 그 다음에 혹시 필요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 거대한 위성을 자전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이 위성의 뒷면까지 반질반질하게 만들 필요가 있겠는가? 예산도 떨어지고 지구에서 안보이니 대충 끝내자. 아마 이럴지도 모른다. 그런데 수 많은 세월이 흐르면 이 위성은 많은 우주먼지와 운석의 충돌로 말미암아 아마 조그마한 자연천체처럼 보일 것이다. 만약 그 때 우리 인류의 기억을 잃어버린 후손들이 있어 거꾸로 이 인공 위성을 후세 사람들이 탐험한다면 바로 지금의 달과 같은 현상을 발견하지 않겠는가? 즉, 자전은 없고, 앞은 매끄럽고 뒤는 거칠고, 지진 실험을 하니 종처럼 울리고, 게다가 지역에 따라 중력도 틀리고---이것은 내부의 구조에 금속빔이 있다는 증거다--- 화산활동은 없고, 공기도 없고 자기장도 없고 등등등.
3. 상당부분의 달표면에 유리같이 반짝이는 현상이 있다. 과학자들도 이런 것이 운석의 충돌로 인해 생겼다고 여기지 않는다.
4. 달은 죽은 천체이다. 즉, 화산활동이 없고 핵도 없으며 지자기도 없다.
5. 그런데도 달은 지구보다 밀도가 낮아 약 60% 밖에 안된다. 만약 자연 천체로서 금속물질이 많은 암석을 가졌으면서 천체가 내부까지 식었다면 밀도는 더 높아야 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으로 수성은 밀도가 지구의 98%, 화성은 71%, 금성은 94%이다. 목성이나 토성의 가스 행성이기 때문에 밀도가 현저히 낮아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수성의 경우 크기가 달보다 조금 크고 유사성이 있지만 내부에는 75%가 핵인 만큼 자기장도 세고 내부는 무척 뜨겁다. 그에 비해 지구는 핵의 크기가 반정도 밖에 안된다. 그런데 현재 과학자들은 달은 핵이 없거나 아주 작다는 데는 모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밀도가 낮은가? 바로 속이 비었기 때문이다.
6. 일반 자연 위성의 궤도는 모두 타원형이지만 유일하게 달의 궤도만 원형이다. 달이 타원 궤도를 그린다면 날짜에 따라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할 것이다.
7. 달은 대기가 없다. 유사한 위성은 얼마전 카시니호가 탐사한 토성의 제일 큰 위성 타이탄인데 반경 2575 km로서 달(반경 1738 km) 보다 조금 크고 그곳에는 대기층이 매우 두텁다. (끝)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