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ill you go there?
When are you going there?
관용적으로 be going to 와 will 의 차이가 있는데 be going to 는 앞으로 뭘 할건지 미리 예정 되어있을때 쓰이고
will은 아직 예기치 않은 확실치 않은 그런 상황에서 쓰입니다.
첫번째에서 will을 쓴 문장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물어본 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즉, 언제 갈 거냐? 라고 확실치 않은 때에 물어본 것이죠..
아직 언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언제 갈 것이냐? 라고 물어본겁니다.
두번째는 곧 언제 갈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물어본거죠..
앞으로 몇시간이든 몇일후든 언제 갈 것인지 즉 예정된 상황에서 언제 갈 생각이냐? 라고 물어본 것과 같습니다.
예를들어, S가 파리여행을 가고싶어 하는데 이럴땐 첫번째 문장을 쓰는거구요,
S가 파리여행을 갈 예정 또는 몇월 몇일 몇시에 갈지 예약을한 가정하에는 두번째 문장을 쓰는겁니다.
출처 : 예수사랑
글쓴이 : 예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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