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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막걸리 효능2

kongbak 2010. 6. 26. 21:09

막걸리 효능2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되나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과음하면 지방간이 되고 이어서 간경화증에 걸릴 염려가 많습니다.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게 되면 위벽에 상해를 주어 궤양이 되기 쉽고 곧 취하며 간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는 알콜도수가 6%정도로 몸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사람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통 막걸리에는 유익한 효모가 살아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편이나 찐빵을 만들 때 막걸리로 반죽하면 발효가 되어 잘 부푸는 것도 이 효모의 작용입니다.
효모는 술을 만들게 할 뿐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최근 효모의 영양적 의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막걸리 속에는 생 효모가 많이 들어 있어,

알콜이 고혈압이나 심장병, 동맥경화증과 같은 순환기 질환성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것과는 달리 혈청속의 콜레스테롤 값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는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하우저 박사는 그의 저서 '젊어 보이며 장수하는 법'에서

효모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젊음을

유지하고 장수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른 술과는 달리 막걸리는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등 영양성분이 많아 부담을 주지 않고 갈증을 풀어주는 음료인 것입니다.
그래서 농사짓는데 꼭 필요한 농주(農酒)로소 자리를 굳혀왔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의 장수자들이 유기산을 가지고 있는 과실이나 발효유 등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수자들 중에 막걸리를 즐겨 마시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중 단백질과 당질은 술을 마심으로서 일어나는 에너지원이 되는 혈당의 감소 현상을 막아주고 비타민B2와 콜린은
간의 부 담을 덜어 주어 알콜성 간경화증이나 영양실조 현상을 예방할수있다고 분석된 것입니다.

 

 


 

막걸리는
⑴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섭취한다는 유기산이 0.8% 함유되어 있습니다.

⑵ 활성효모(살아있는 효모)가 많이 함유되어 인체에 필요한 소화 효소 및 무기물 공급이 원활합니다.
⑶ 사람이 필수적으로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종 함유되어 있습니다.
⑷ 저알콜음료이므로 인체에 부담이 없고 적당량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⑸ 이외에도 각 종류의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고루고루 들어 있어 영양섭취에 의한 건강유지뿐만이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막걸리 효능에 대해 아는데 좋은 정보 되었나요?

 

또한 최근에 막걸리는 인체내의 고기능성화 연구에서 항암성, 항종양성, 면역부활성 등을 갖는 연구가 추진 중에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정리되면 우리의 전통 막걸리는 세계적인 명주로 될 것입니다.


예비 창업주 여러분,  일이 잘 안풀리실 때 막걸리 한잔으로 답답한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몸 건강 꼭 챙기시면서 창업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행복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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