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장주기`달력은 2012년 12월에 끝난다. 몇 년동안 아무도 왜 고대문명과 그 외 다른 문명들이 그렇게 극적인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던 특정 시간을 선택했는지 알지 못했다. - 지금은 알고 있지만.
우리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오랫동안 버려진 도시에 있는 고대 천문 관측소를 방문하는 동안에 `세상의 끝`에 대한 마야예언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복잡한 달력을 연구하고, 관련된 과학 문헌과 영상, 그리고 다른 고문서의 사본들을 긁어 모았다.
2012년 12월 21일 그날에 세상이 끝난다고 예견한 것은 마야인들만이 아니었다. 멕시코의 고대 마야와 함께 북미대륙 남서부의 아메리카 원주민인 `호피(Hopi)`족,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피라미드보다 앞서 쓰여진 중국의 역경, 아즈텍 문명,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예언가, 영국인들로 추정되고 있는 중세시대의 세 예언자(영국 역사학자는 `멀린`이라 칭함)와 다른 고대 문명들이 그 날 혹은 그 즈음에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소 간의 차이는 있지만 왜 그들은 2012년 12월 21일 경을 세상의 끝이라고 선택했을까? 1925년, 아메리칸 원주민 `세니커(Seneca)`부족의 원로들이 부족 투표를 열었다. 2012년 12월 21일을 마지막 날로 선택하면서 원로들은 우리가 지금 `마지막 시간`에 살고 있다고 동의했다. 그들은 그들의 판단이 부족 고대 예언자들이 예언했었던 징표에 근거한다고 기록했다.
2006년 여름, 우리는 캐롤라이나 북쪽에 있는 `체로키(Cherokee)`부족의 대 주술사를 1주일 동안 방문했다. 이 부족은 2012년 12월 21일에 `정화 과정`이 시작될 것으로 믿고 있다. 예상되는 과정의 정확한 현상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는 이 부족이 이러한 결론을 처음으로 내린 대략적인 시기를 결정할 수 없었다.
회의론자들은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들 여러 문명들의 결론이 이에 옹호론적인 과학과 우연의 일치일뿐인 미신이라고 주장한다. 지질학자들, 천문학자들 그리고 다른 분야의 많은 여러 연구자들은 현재 그 날 발생하는 우주의 정렬에 대한 문제에 봉착했다. 몇가지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진 결론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극 이동(polar shift)`에 대한 일련의 가능성들이 몇몇 저명한 지질학자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이동은 우리 행성 45억년 역사를 통해 많이 발생했었다. 한때는 극이 오늘날처럼 남북이 아니라 적도에 위치했었다.
만약 이것이 급속하게 일어난다면, 지구는 행성규모 차원의 구조적인 이동을 겪고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지진, 심각한 기온변화, 화산 활동의 수반과 다른 연쇄적인 재난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게다가 `NASA`가 예측하기를, 거의 확실하게 매우 강력한 태양 폭풍이 2012년에 흑점 주기가 최대에 이르면서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NASA는 홈페이지에서 이 폭풍은 예전에 알려진 것보다 30%~50% 더 클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 태양계는 2012년 12월 21일 은하 적도(주야 평분선)와 교차하게 된다.(이는 인류 역사에서 단 한 차례도 일어난 적이 없다.) 우리는 또한 `최대 질량`이 있는 은하 중심에 정확하게 나란히 위치하게 된다.
질량이 더욱 증가한다는 것은 `중력`의 증가를 뜻한다. 중력의 증가로 인해 은하의 중심이 우리 태양에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결과는 지수함수적인 태양의 분열 또는 붕괴이다. 이 모든 것이 그날 동시에 일어난다.
연구자들은 이 은하의 거대한 정렬이 지구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을 예상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때까지 혹은 그 이후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미 지구가 그 영향을 받기 시작했음을 의심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지속되는 대륙판의 구조적인 이동(급격히 증가하는 지진의 원인) 증가는 `외계의 중력효과` 때문인지도 모른다. 관련 분야의 대다수 연구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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