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좋아지는 8가지 방법 ◈
[ 5분정도 컴퓨터를 두드려라 ]
1시간당 5분 정도 타이핑을 하거나 압봉을 손에 쥐었다 풀었다 하는 식의 손운동을 하면 운동중추가 발달하게 된다. 운동중추가 발달하면 뇌의 고도의 정신기능, 감각기능, 호르몬 조절기능, 면역기능 등이 좋아진다.
[ 아침을 꼭 먹는다 ]
뇌가 활동하려면 포도당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핏속의 당이 부족해 뇌의 활동이 둔해지게 된다. 오전 중에 발표를 하거나 기획서를 쓰는 등 머리를 쓸 일이 있거나 집중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꼭 가볍게라도 아침을 먹도록 한다.
[ 지나치면 안된다 ]
술과 담배도 지나치면 좋지 않다. 가볍게 기분전환를 하는 술 한잔은 한잔으로 그쳐야지 몸 상할 정도로 계속해 마시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사고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언어장애, 성격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각성작용으로 집중력이 상승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피다보면 외려 사고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 왼손으로 전화를 받아라 ]
뇌의 각부분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손을 일부러라도 많이 써보는 게 좋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 손으로 전화를 받거나 물건을 집는 등 신체의 좌우를 골고루 사용하면 우뇌와 좌뇌가 골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내가 만일... ]
내가 만일 천재가 된다면, 내가 만일 2500년 대에 태어난다면, 내가 만일 우주인이 된다면...등 공상을 해본다. 비논리적 상상이나 공상 훈련은 상상력을 키우고 뇌를 발달시켜준다. 또 주위의 색깔, 향기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감각훈련도 뇌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음악이나 미술감상을 하고 영화를 보는 것도 좌우뇌와 함께 전뇌를 발달시키는 데 좋다.
[ 달걀노른자, 참치, 디저트는 과일로 ]
쌀밥과 달걀노른자, 고등어나 연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 채소와 과일은 뇌에 좋다.
[ 거울보고 웃기 ]
'위기를 기회로'란 말처럼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자극이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계 조절기능을 갖고 있는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이나 숙제를 미루지 않는게 좋다. 또 하루에 몇번 쯤은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짓도록 노력하면 기분이 좀 나아질 수 있다. 운동과 목욕, 적절한 휴식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적어도 6시간은 잠자기 ]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하루 6-9시간씩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한다.
집중력향상방법
집중력과 뇌파에 대한 것으로 곳곳에 다니며 했던 내가 했던 답변 복사중
뇌파가 알파파일때 공부하면 집중력과 암기력이 최고모드가 됩니다. 그럼 우선 각 뇌파가 어떤지 보고 아래에 알파파일때 집중력과 암기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라는 겁니다. 그걸 알리기 위해 답변드린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음악들으면서 제가 공부해서 전교 50등이상 올랐구요. 엠씨스퀘어의 원리와 같습니다
------뇌파의 각 특징----------------
-베타파-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에서 100 헤르츠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대개는 14 헤르츠∼40 헤르츠)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합니다.
-알파파-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13 헤르츠에서 8 헤르츠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상태입니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파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 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타파-
얕은수면 상태때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8Hz에서 4Hz)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런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델타파-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헤르츠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킵니다.
------알파파의 효과-----
기억력, 집중력 향상과 알파파
기억력이 좋은가 나쁜가는 머리의 좋고 나쁨이라기 보다는 베타 엔돌핀을 분비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알파 상태에서 기억한 것은 잘 잊혀지지 않는가?
이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기억하는 방법에는 의식뇌(좌뇌)로 외우는 기억(단기 기억)과 잠재뇌(우뇌)로 외우는 기억(장기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보거나 듣거나해서 얻은 정보는 대부분 의식뇌에서의 기억입니다.
이때의 뇌파는 베타 상태(의식뇌)로써 아무리 정보를 집어넣어도 정착 기억이 되기는 힘듭니다. 베타 상태인 때는 보통사람으로는 몇 시간, 잘 가야 하루 밖에 머리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정보를 오래 기억하고 싶으면 잠재뇌에 기억시켜야 하며 뇌파가 알파파 상태일때 정보가 잠재뇌로 보내집니다. 기억을 지속시키려면 알파 상태에서 외워야 하는 것입니다.
학생시절, 누구나 참고서 또는 사전에 붉은 색깔로 밑줄을 치며 단어를 외운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몇 번 밑줄을 쳐도 외워지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단번에 외워지는 단어도 있습니다. 그런 차이에 흥미를 느낀 한 연구자가 많은 학생의 협력을 받아 기억에 대한 실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뇌파를 측정하면서 몇 개의 단어를 랜덤하게 들려 주고 그 뒤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를 실험했습니다. 실험결과 잘못 외우고 있거나 다시 생각해 내지 못한 것은, 거의 베타 상태일때 들려 준 단어였으며, 알파 상태일 때 들려 준 단어는 잘 외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실험 결과로써 기억력의 증대에 알파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특별 훈련보다도 또한 다른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보다도 알파 상태에서의 기억이 가장 오래 가고 또 잘 기억된다고 합니다.
----알파파의 중요성--------
21세기 현대인은 알파파에 주목해야 합니다. 알파파는 두뇌의 정보처리가 감소할 때 나타나는 뇌파로 보통 눈을 감으면 눈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가 없어지기 때문에 시각 중추가 있는 후두부에서 잘 나타납니다. 반면 사람이 적당히 긴장하고 있을 때는 베타파가 나와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긴장의 도가 지나치거나, 계속되면 빠른 베타파가 나타납니다. 이때는 흥분이 심해서 다른 사람과 잘 충돌하거나 기억된 사실을 잘 잊어버립니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알파파 상태를 만들어 주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유지하면
● 두뇌활동의 최적 상태가 유지됨
● 뇌가 건강해지고 고도의 참선, 명상 효과
(참선의 목표는 뇌파를 알파파로 만드는 것입니다.)
● 기억력과 창의력이 월등히 향상(잠재의식 사용)
● 집중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 '반짝사고' 및 육감이 날카로워집니다.
● 남들 앞에서 흥분하지 않게 됩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고 성격이 밝아집니다.
대뇌 생리학자들에 의하면, 뇌의 전기적 진동을 측정해본 결과, 「알파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반응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먼저 혼란스러운 마음이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안정돼 스트레스가 감소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마음의 수용력과 집중력이 증대되고, 또 자신감과 기억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주도록 권유합니다. 그러나 알파파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수면 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따라서 베타파와 알파파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게 하는 조절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결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알파파 만드는 방법------
어떻게 해야 알파파를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던지, 숲속의 바람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파도소리, 눈을 밟는 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는 정신을 맑고 쾌적하게 만들어 알파파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알파파가 많이 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참선 등 명상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기도할 때 등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을 하는 방법입니다. 명상은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하나로 통일해 무념무상의 경지에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교회나 절에서하는 종교적인 기도도 명상과 비슷한 효과로 이 때 사람의 뇌는 외부로부터의 해로운 자극이 입력되지 않음으로써 알파파가 잘 발생하게 됩니다.
(클레식 음악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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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테크노와 클레식의 결합인 퓨전음악으로 역시 알파파가 나오게 한다. 클레식보다 잠도 안오고 가요보다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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