腦力

※ 쉽게하는 직장인 두뇌 훈련법 10가지

kongbak 2006. 12. 19. 23:40
※ 쉽게하는 직장인 두뇌 훈련법 10가지
 
 
 

 
 
요즘 일본 직장인들 사이의 화두는 '뇌력'이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성실함이나 타고난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능력인 '두뇌 파워'의 차이에서 나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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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뇌력'을 향상시키는 포인트는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이다.
익숙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면 뇌의 구조가 단순해져 건망증이 생기는
등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때문에 항상 새로운 자극을 찾아내 뇌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 때가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두뇌를 단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1. 기상 한 시간 뒤에 식사를 한다.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뇌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서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로 식사를 하자. 또한 빠른 에너지 흡수를 위해서는
깨고 한 시간 뒤에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상관없는 것들을 묶어서 생각해본다.
 
출근길에 멍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을
묶어서 생각하며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보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는 일이다.
가령, 지하철 안의 명품 광고와 아이스크림 광고를 보고
'명품 아이스크림'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도 있는 것이다.
 
 
3. 한 시간에 한 번 자리에서 일어나자.
 
무작정 몇 시간이고 자리에 앉아 있다고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것이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또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집중력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4. 점심식사 후 낮잠이나 잡담을 한다.
 
오후에 제대로 일을 하고 싶다면 점심식사가 중요하다.
식사를 할 때는 일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또한 식사가 끝난 후
시간이 있으면 잠시 잠을 자두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뇌 안에서
정보를 정리하기 때문이다. 잡담을 하며 뇌를 쉬게 해주는 것도 좋다.
 
 
5. 눈을 감고 물건을 만져 촉각을 자극한다.
 
가장 손쉽게 빠르게 뇌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늘 사용하는 익숙한 물건이라도 눈을 감음으로써 촉각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6. 회의 중에 다른 생각을 해본다.
 
회의 중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과감하게 아예 상관없는
분야를 떠올려보자. 다른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뇌를 자극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다.
 
 
7. 퇴근 후 새로운 술집에 들른다.
 
늘 가는 단골집보다 새로운 가게에 가는 것이 뇌에 자극을 준다.
안주로는 땅콩이나 녹황색 채소를 먹는 것이 뇌에 좋다.
 
 
8. 평소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을 사용해 문자를 보내거나 게임을 하면 뇌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퇴근길에 버스나 전철 안에서 잠이 들었을
경우, 집에 돌아가 뉴스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등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9. 평소와 다른 길로 퇴근한다.
 
가끔은 다른 정류장이나 역에서 내려보거나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눈에 띄는 곳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해보자. 평소와는 다른
이러한 모든 경험이 자극이 된다.
 
 
10. 잠들기 직전까지 무언가를 한다.
 
적당한 수면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수면시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잠들기 직전까지 무언가를 하다가 졸릴 때 자연스럽게 잠이 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면법이다. 이는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박영영 해외정보작가/직장인 두뇌 훈련법 >

출처 : Tong - jazz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