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택` 요약본 - 스펜서 존슨 著

kongbak 2006. 10. 29. 17:31

선택 스펜서 존슨 著 요약본


1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 우리는 늘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단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계속 나은 결정을 찾아가다 보면 결국 좋은 결정을 하게 된다.

2. 더 나은 결정이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더 만족할 수 있으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결정이다.

3.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당신이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그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알고 있는가?
먼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모두 그만둬야 한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먼저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좋지못한 결정 대신 그만큼의 공간을 비워두어야 그 곳에 더 나은 것을 채워넣을 수가 있다.


4.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버리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는 더 나은 결과를 약속해 준다.
뜨거운 차를 마시려면 먼저 잔을 비워야 한다는 중국속담처럼.

5. 우리는 왜 잘못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고치지 못하는걸까?
위험하기는 해도 익숙한 것에 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결국 비능률적이라도 익숙하니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런 일은 조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6.
나는 늘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가르침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윈스턴 처칠

7. 더 나은 결정을 위한 5분 점검표
지금 내가 회사나 개인적 삶에서 개선을 원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 무언가를 하겠지만, 언제 무엇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나의 더 나은 결정은?


8.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확실한 시스템의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사용해,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한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후에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다.

9. 중요한 것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반드시 이 확실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때로 실수를 한다고 해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실수는 절대로 흠이 아니다. 다만 그 사람이 시스템을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모든 실패의 85퍼센트는 시스템속에 있다 에드워즈 데밍

10.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 내 선택의 결과다.

11.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이성과 직관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실제(이성)적인 질문과 개인(직관)적인 질문 두 가지를 모두 해봐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아주 빨리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2장. 해답을 찾아야 할 실제적인 질문들 

12.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당신은 먼저
*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지
*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지
위의 세 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

13. 이것은 내가 단순히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내게 필요한 것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지 흥미로운 무언가일 뿐이어서 우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해도 우리는 또 다른 것을 원하게 된다.
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삶에서 기본적이면서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적인 원칙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14.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추구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멋진 집을 원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목한 가정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원하는 것만 쫓다가 정말 필요한 것을 잊곤 한다.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은 가정이고, 좋은 집은 그 다음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먼저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15. 관건은 정말로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결과만을 아주 분명하게, 그리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필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도움이 되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16. 정말 필요한 것만을 추구할 때,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원하지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쇼핑할 때도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내게 필요한 것인가라고 자문해 보라
. 당신은 질문의 효과를 느낄 것이다.

17. 당신이 원하는 것과 당신이 필요한 것 두 가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물어보라.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돌이켜 생각할 때, 내가 무엇을 했다면 좋았을까?
라고 물어보라.

18.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더 많은 것을 주의깊게 보라.
다른 사람의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이진 마라. 정말로 필요한 정보는 당신이 직접 확인하라.

19. 당신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수록 그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정보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얻으면 좋은 정보와 꼭 얻어야 하는 정보.

20. 필요한 정보를 모을수록 더 많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정보는 사실과 느낌의 집합이다.
다시 말해, 정말로 그런 것과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집합체이다.
내게 필요한 정보는 어디에,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직접 확인했는가? 필요한 정보를 모으면서 어떤 대안들을 보는가?

21. 시간을 내어서 더 나은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는 것이,
잘못된 결정을 고치는 것보다 시간이 덜 걸린다. 어떤 조직에서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스스로 해보고 나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그 조직에 도움이 된다.

22.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당신은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라.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또 그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23. 왜 사람들은 시간을 갖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지 않을까?
결정이 일시적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순간순간 내리는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결정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도미노 같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하나의 결정이 다음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영향을.
당신의 결정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스스로
나는 정말로 미리 충분히 생각했는가? 라고
질문해 보라. 

24. 나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스승은 과거에 내가 했던 결정이다.
그것을 돌아보면 착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 내가 내린 결정을 되돌아볼 때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할 필요는 없다.
지난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일 뿐이다. 그 때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러니 그저 그것을 통해 배우면 된다.

3장. 더 나은 결정을 위한 두 번째 질문

25. 성품이란? 사람마다 지닌 다양한 믿음과 그것이 밑바탕이 된 행동의 총체다.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방식은 우리가 믿는 것이 바탕이 된다. 우리의 믿음은 예전에 우리가 선택했던 것들이며 잠재의식 속에서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26. 개인의 믿음이나 가치관은 결정을 내리는 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내리는 결정은당신의 개인적인 생각, 느낌 그리고 타인에게 드러내는 성향을 반영한다. 그건 당신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이 내린 결정을 제대로 알면 그 사람의 믿음체계를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내린 결정의 유형을 보면서 당신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

27. 내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대게 나 자신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내 믿음을 나타낸다. 어떤 것의 결정에 앞서 실제적인 질문은 주위의 상황을 알게 해주고, 개인적인 질문은 자기 자신의 성품을 알도록 해준다.

28. 사장을 채용하려는 회장은
추진력이 강하고 제품을 잘 아는 영리한 사장을 뽑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다
. 그가 중요시하는 건 소중하고 핵심적인 자질이다. 생각이 깊은 경영자는
이 사람은 과업 완수에 필요한 성품을 갖추고 있는가?를 본다
.

29. 왜 성품이 중요한가? 성품이 좋은 사람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품이 좋은 사람이면서 정직성, 직관력, 성찰능력을 갖춘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정직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주변의 잡음을 물리치고 핵심을 바로 집어낸다. 직관력이 있는 사람은 남들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힘든 결정을 할 수 있다.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을 믿는다. 그래서 최고경영자도 그 사람을 믿게 된다.
성찰능력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내린 결정을 무의식적으로 뒤집곤 하여 결국 회사가 그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30. 우리가 자신에게 던져봐야 할 개인적인 질문은
* 내가 하는 결정은 나 자신에게 정직한가?
* 나는 내 직관을 믿는가?
*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가?

4장. 내 마음에 묻다.

31.
현실이란 무엇이든 실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은 그런 현실의 표현이다.
정직성이란 자기 자신에게 그런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 당신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돌아보고,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라. 당신이 하는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그렇게 하면 자신을 속이거나 남들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그러면서 상황은 점점 더 좋아지기 시작한다.

32. 진실을 알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허구를 찾는 것이다. 당신이 믿어서 더 편하거나 편리하기 때문에 내가 진실이라고 믿으려는 거짓을 찾아보는 것.
허구는 때로 진실보다 더 강렬하고 그래서 더 쉽게 눈에 들어온다. 그런 허구를 찾아내어
그 반대쪽을 보면서 진실을 알아낸다.

33.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지기 쉽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자존심)는 스스로를 착각속에 빠져 있게 만든다.

34. 공직자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이고, 공직자로 선출된 이들은 그저 우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구성원들이 모두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큰 대가를 치르지 않을 수도 있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도자보다 먼저 변해야 한다.

35. 우리가 언제 결정을 내리는가는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문제만큼이나 중요하다. 오늘날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더 빨리, 더 나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착각속에서 살 때 우리는 위험이 닥치면 모래속에 머리를 묻는 타조와 다를바가 없다.
눈을 감고 진실을 외면하면 마치 진실이 없어질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진실을 빨리 볼수록 우리는 더 빨리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36.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드는가? 차분함인가 아니면 걱정스러움인가? 무력함, 자신만만함, 피곤함, 활력인가? 당신의 느낌이 왠지 석연치 않다면 그 때는 그 결정을 더 나은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결정을 내릴 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지, 자신의 직관, 즉 느낌에 의존하는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 좋은 직관에 의존하는지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라. 당신의 느낌은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37. 직관이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당신이 스스로 맞다고 자각하는 무의식적인 지식이다. 직관을 이용할 때 중요한 것은 결정을 내리는 동안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결정을 내릴 때 아주 힘들다는 기분이 든다면, 당신이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억지로 애쓰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대체로 결과도 나쁘다. 하지만 스스로 탐구적인 질문을 던지고 또 정말 편안한 기분이 든다면, 당신은 새로 발견한 진실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자연히 결과도 훨씬 좋을 것이다.

38. 직관을 이용하는 법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의 길잡이라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자신의 느낌은 일종의 멘터이고, 스스로 지혜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스승이다. 그렇게 길잡이 구실을 하는 자신의 직관을 믿고 따르는 것.

직관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아인슈타인

39. 복합적이란 말은 어떤 상황에 여러 가지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며, 복잡하다는 말은 그 여러 부분을 각각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을 복잡한 것으로 인식하면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 반면, 어떤 상황을 복합적인 것으로 보고 많은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할 때는 몇 가지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한데 모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된다.

40. 직관을 뜻하는
intuition은 라틴어의 지켜보다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었다. 중세에는 보호하다로 뜻이 변했다가 현재는 가르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 그러니까 직관은
나를 가르쳐서 보호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나에게 좋은 것을 제시한다는 뜻
.

41. 당신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은 실제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자문해 보라. 당신은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을 느끼는가, 열정을 느끼는가? 
열정(enthusiasm)이란 단어는 원래 그리스어로 내 안에 있는 하느님이란 의미이다. 두려움은 하느님과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다라는 말도 있다
.

42.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당신은 혹시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차를 몰고 있지는 않는가?
이렇게 살기만 해도 다행이야, 성공은 내게 과분해라고 믿으면서 자신의 속도를 늦추고 있지는 않는가
?

43. 당신이 정말로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자신에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라고 물어보라
.
당신이 더 나은 행동을 하면 결과물도 당연히 더 나은 것이 된다. 기억하라! 더 나은 결정은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 효과가 있다.

제 5장. 산행을 마치고 나서
제 6장. 더 나은 결정을 하는 법

44.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45. 나는 실제적인 질문(이성)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46. 나는 개인적인 질문(직관)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YES라면 결정을 내린다.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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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책 한 권의 핵심부분을 요약해서 다 옮기고 나니,
꼭 제가 이 책을 집필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군요. (아!
이 기분좋은 착각^^)

책 마지막 부분에 옮긴이의 말로 독수리 워드를 마칠까 합니다. 히히!


결정은 우리의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
우리가 내리는 하나하나의 결정이 쌓여 개인과 조직 그리고 전체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바른 결정은 개인들의 바른 삶과 전체 사회의 바른 모습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비록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PS. 1판  1쇄 발행 2005년 10월 20일
    1판 12쇄 발행 2005년 10월 31일 (따끈따끈한 신간이란 말씀 되겠삼)
    지은이  스펜서 존슨

    옮긴이  형선호
    발행처  청림출판
    무단압축도용  라즈니쉬
    책값 9,800원
………(할인가 4,900원 송금 안하면 4+9 깽판칠지도
)

    4+9 깽판 치는 것이 과연 더 나은 결정일까?
햐아!
고민되네.
    더 나은결정을 내리기 위해 44항에서 46항에 적용시켜 봐야겠군. 

출처 : `선택` 요약본 - 스펜서 존슨 著
글쓴이 : 라즈니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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