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世

[스크랩] 성공의 법칙

kongbak 2006. 7. 18. 22:04

인간의 마음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나눠어져 있다.

그것이 바로 의식과 무의식이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들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요"라든지 "부지불식간에 자리를 피하게 됐어요" 같은 말은

무의식적 행동을 보여 주는 말들이다.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무의식이다.

자신을 이해하느 것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정신분석을 받지 않고도 자기의 무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은 우리가 인간관계의 지혜를, 처세술을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는 경우에도 아는 만큼 실행하기가 어려운 데 더 큰 이유가 있다.

인간관계에는 무엇을 알고 모르는 것에 좌우되지 않는 다른 영역이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이 그것이다.

의식적으로는 잘해보려 해도 우리 내면을 지배하는 무의식이 그것을 방해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장애물을 '유년기의 상처' 혹은 '심리적 갈등', '마음 속의 아이'라고 한다.

내적 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쓴 뿌리'라고도 한다.

이 무의식의 장애물을 그대로 놔둔 채 겉으로만 칭찬이나 웃음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상대의 환심을 사려는 얄팍한 기술일 뿐,

진솔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는 도움이되지 못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건강하고 편안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이 이런 말을 했다.

"사람들과 인사할 때 '어떻게 지내십니까?(How are you?)'라고 묻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묻는 것이다."

 

여기에서 '어디에?'는 서울, 종로 같은 공간적 장소가 아니라 심리적 장소를 말한다.

지금 '실제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를 물어보라는 얘기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를 자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를 판단할 전권을 주지 말라.

 

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계없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물론 세상에는 탁월한 사람들이 많다.

능력 있는 데다 잘생기고 집안도 좋고 성품도 좋아

타인으로 하여금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할 수 있는 내 몫이 있고 그 몫의 삶을 사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한 가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큼,

다섯 가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그 만큼의 역할을 하며 자기 몫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장점이 있고 재능이 있다.

남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가진 내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자문해 보라.

 

나를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 부족한 한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완벽하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완벽하기 위해 그리 종종걸음치지 말자.

'안단테 칸타빌레(천천히 걷는 속도로)'정도로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어야 한다.

일은 해치워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닐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몰입의 즐거움도 누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도 가지는 그런 것이다.

 

일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씩'을 일을 하는 것이 자연스로운 존재다.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 보자. 자유로운 휴식의 세계가 열린다.

 

성공하는 사람은 사고, 행동과 말에도 이미 성공이 묻어 있다.

오늘의 성공, 내일의 성공, 한 달 후, 1년 후의 성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고와 행동과 말에 의해서 결정된다.

 

사고를 바꿔라

할 수 없다 - 할 수 있다.

작은 생각 - 큰 생각

약한 생각 - 강한 생각

절망적인 생각 - 희망적인 생각으로 바꾸자.

그리고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자.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이 있듯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이 성공을 끌어들인다.

 

뜻을 둔 일은 행동으로 실천하자

지금 시작하라.

작은 것에서 시작하라.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실패하면 또 시작하라.

기회를 만들어서 시작하라.

 

당신의 허락 없이는 누구도 당신을 성공자나 실패자로 만들 수 없다.

오직 당신의 사고와 행동, 그리고 당신의 말에 의해서 성공은 결정된다.

 

적극적으로 생활하라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부딪치며 강하게 실천하라.

불안하면 불안한 대로 떨리면 떨리는 대로 적극적인 마음으로 실천하라.

 

대아적으로 생활하라

내 자신의 집착을 버리고 시야를 외부로 돌리고,

폭넓은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마음을 가진다.

또한 모든 것을 관용으로 이해하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조급증을 버리고 세상만사 여유 있게 대처하라.

 

신념을 가지고 용기 있게 생활하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믿음에 있다.

항상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배짱 있게 행동하라.

 

생사를 초월하라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 따지는데 이 세상에 겁날 것이 무엇이냐?

매사에 체면을 버리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손톱만한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손해를 보았는가.

 

긍정적으로 상상하라

상상으로 증폭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상상력을 잘못 사용하면 절망에 빠지기 쉽다.

상상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마음이 그쪽으로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이면 의지가 움직이고 의지가 움직이면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얻고자 하는 일에 미쳐라

어떤 일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 사람들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미쳐도 완전히 미쳤다는 소리를 남들에게 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완전무결한 스피치를 바라지 마라

위선과 가식은 불안의 씨가 되며 능력 이상으로 자신을 과시하려는 마음은

오히려 긴장을 가중시켜 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 세상에 완전무결한 연사는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능숙한 연사의 말도 주의 깊게 들으면 역시 결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완전욕에 앞서 더 많은 경험을 통해 능력을 키워야 한다.

훌륭한 스피치는 경험의 횟수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7가지 포인트

맨 앞줄에 앉는다

소극적 행동을 취하고 있으면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소극적이고 패기도 없는 무기력한 사람이 얼마나 훌륭하게 일할 수 있겠는가?

세미나나 연수회 등에서는 제일 앞에 앉고 회사에는 제일 일찍 출근하라.

만약 여러분이 많은 수입을 얻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적극성이 없는 자신과 안녕해야 한다.

소극적 행동을 취하고 있으면 정신적·물질적으로 풍부해질 수 없다.

 

좋은 마음의 버릇을 기른다

어떤 일이든 밝고 좋은 사고방식을 갖는 플러스 적극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뿌리가 단단히 박혀 있으면 새싹이 끊이지 않고 솟아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 즉 마음의 뿌리다.

마음가짐이 바로 말이나 행동의 바탕이 되므로

무슨 일이든 밝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플러스 적극형 인간이 되는 것,

이것이 몸에 밴다면 인생은 매우 즐거워질 것이다.

 

실패를 통하여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진다

다른 각도에서 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연설하려는 순간 긴장한 나머지 머릿속이 멍해지고 이야기할 것을 완전히 잊어버려 쩔쩔맬 경우,

‘나는 틀린 인간이다’ ‘항상 실패만 한다’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된 다’고 생각하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적극성이 없어져 좌절하게 된다.

이것은 마이너스 소극형 인간이다.

이럴 때도 플러스 적극형 인간은 실패한 것을 계기로 ‘좋다,

이것을 기회로 화법 교실에 가서 공부하자’ ‘이번에는 좀더 준비하여 다시 도전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는데 적극적이 되고, 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가 많은 인생을 즐긴다.

문제가 많아야 발전이 있고 강해질 수도 있다.

유능한 항해사는 강한 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단련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제를 동반한 고통은 새로운 삶을 깨닫게 하는 고마운 과정이다.

 

이렇듯 큰 발전 앞에는 큰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인간은 할 수 없는 이유를 찾아 곧 체념해 버리는 습성이 있다.

만약 당신이 ‘할 수 없다’ ‘무리다’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쓰고 있다면

이 순간부터 이런 부정적인 말은 일절 사용하지 마라.

대신 오로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타인 긍정, 자기 긍정을 한다

잠재의식 속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현실의 자리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타인을 긍정하고 또 자신까지도 긍정하는 말을 사용하는 것의

플러스 적극형 인간을 만들어 내는 하나의 열쇠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자.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일단 한번 해보자” 한번의 행동이 백 번 의 사고보다 낫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적극성 기르기

불가능하다는 생각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창피하다는 생각보다는 남의 평가가 뭐가 그리 중요해?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지’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인식의 방향을 돌린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사고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즉, 즐거운 생각을 하다면 즐거울 것이요, 불행한 생각을 한다면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무서운 생각을 한다면 무서워질 것이요, 실패를 생각한다면 실패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생각하기에 따라 이 세상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

 

자신감이 없을수록 자신 있게 행동한다.

가슴을 펴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 본다.

악수할 때는 상대방보다 힘차게 잡는다.

말할 때는 동작을 크게 해 본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 심신의 자신이 생긴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다른 코스로 귀가해 본다.

 

남보다 일 보 앞서 보면 적극성이 생긴다

인사나 전화는 남보다 먼저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본다.

자기의 시계는 좀 빠르게 맞추어 놓는다.

회의석에서 말이 잘 안 나오더라도 마지막에 한 마디 한다.

 

말씨나 화법을 바꾸면 적극성이 생긴다

잘 모르는 화제나 내용은 질문을 한다.

평소에 말을 구체적으로 하도록 노력한다.

자신이 없는 일도 결단을 내려서 시도해 본다.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는 거울로 자기의 표정을 점검한다.

평소부터 마음에 든 격언이나 명문구를 준비했다가 말의 서두로 사용한다.

할 말이 없을 때는 맞장구라도 치며 열심히 응대한다.

 

아무런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물론 실패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도전 하지 않고서는 작은 성공도 기대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 역시 그것을 하기 싫기는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그러나 그들은 싫은 감정에 앞서서 강력한 목적의식을 지니고 실천했기에 성공한 것이다.

출처 : 성공의 법칙
글쓴이 : 엄지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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