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몸무게관리2

kongbak 2006. 5. 8. 23:17
"이렇게 해서 살 안빠지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 !"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1.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아, 점, 저의 비율을 3 :3 :2 로 한다.
여자:1200kcal~1600kcal,
남자 1500kcal~2000kcal 를 넘기지도, 모자라게도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 끼니를 굶지 않는다.(요요현상 옴)

2. 고지방식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자제하고, 싱겁게 먹어라.
다이어트는 식사 조절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명심 하세요..
대신 적정량의 양질의 단백질과, 천연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를 듬뿍 섭취한다.
또한 짜게 먹으면 몸이 수분을 저장하려는 성향을 띄게 되므로 싱겁게 음식을 먹는다. 국이 짜면 물을 부어서 먹어라..

3. 변으로 배설될만한 음식을 드십시오.
(섬유질이 풍부한 것을 많이 드세요. 하지만 이 또한 지나치면 위를 키우겠죠?
지나친 육류나 지방류 탄수화물식은 숙변을 생기게 합니다.)

4.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30~50회 이상 씹고 넘기시도록..
꼭꼭 씹으면 소화가 잘되어 위에 부담을 덜 주고, 위에 부담이 덜어지면 식후 피로함을 느끼지 않고 머리가 총명해진다.
즉 늘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지방살을 뺴려면 50회 이상 씹어서 넘기도록 한다.

5. 물은 하루 1.5리터~2리터를 마셔라.
아침에 일어나 나누어서 1~2잔 그리고 식사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고 공복에 틈 나는대로 차를 마시듯이 조금씩 입술을 축이는 기분으로 드세요.
녹차를 하루 서너잔 먹으면 심장병에도 좋다..

6. 운동은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골고루 해 주십시오.
하지만 힘겨운 운동만으로 살을 빼고 보면 그만두었을 때 요요현상이 옵니다.
때문에 단기간의 격한 운동보다는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많이 걷고, 틈 나는대로 스트레칭..)것이 더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에너지 고소모형 체질'로 만들어줍니다.
운동은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순으로 해 주세요..
근력운동이나,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 힘일 단시간에 쏟아 붓는 운동을 무산소 운동이라 합니다.
무산소 운동을 하면 몸 속의 탄수화물이 태워집니다.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자전거 같은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라 합니다.
이 운동의 경우 체내의 체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한 20분 이상씩 해 주세요. 그래야 지방이 타기 시작해요..
살을 빼려면 두가지 운동을 다 하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므로 근력운동으로 탄수화물을 태우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는겁니다.

주의할 점은 운동을 하면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합니다.
때문에 비타민과 미량원소들이 풍부히 함유된 자연식을 함께 드셔야 합니다.

7. 아침에 일어나 국민체조를 반드시 하시고 줄넘기나 조깅, 혹은 에어로빅 이나 수영, 헬스 등을 해 보세요..
낮에는 틈 나는대로 몸을 움직여 주세요.
이를테면 화장실을 가더라도 한층 위를 가고, 가면서 몸 풀어주는 스트레칭 하고..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최고랍니다.

'걷기'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신나게 걷는걸 첫주는 15분 담주는 20분 담주는 25분 담주는 30분
이렇게 늘여서 아침 저녁으로 30~40분간 속보로 걷기 운동을 해 보세요. 최고입니다.
운동량을 오늘 못지켰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뭐 그럴수도 있지 않습니까? 주 5~6일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칭은 서서 하는 것 누워서 하는거 옆으로 누워서 하는 것,
업드려서 하는 것 등을 TV 보면서, 혹은 낮에 쉬는 시간에..꾸준히 해 주세요.
저녁에도 국민체조하시고 많이 빨리 걷기 등을 해 주십시오.
TV 볼 떄 물통 작은거 두개 들고 제자리 걷기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부분 비만에는 스트레칭과 맛사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떄 하루동안 샇인 피로를 뜨거운 물에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 발바닥은 맛사지를 해 주면 예뻐지고 붓기도 빠집니다.

8. 간식은 되도록 먹지 않으면 좋으나 먹고 싶다면 자신의 하루 적정칼로리 내에서 섭취한다.
과자나 빵류 보다는 샐러드나, 토마토등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식전 30~1시간 전에 적당량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저녁 식사 후에는 물 이외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과일은 저녁에 먹는 것이 좋지 않다. 과당이 몸에 흡수된다.
그래도 출출하다면 토마토나 야채류, 혹은 당도가 낮은 과일을 적당량 먹는다.

9. 비만이 심하신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충분치 않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제나 제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당이 높으면 당뇨, 콜레스트롤이 높으면 고지혈증이라 한다. 이때는 의사를 만나 처방을 받는다.
그런데 유독하게도 비만은 그 합병증이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케어에서 멀어져 있다.
제대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나 제품은 스스로 비만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단 보조식품에만 완전히 의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보조제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하여도 근본적으로 본인의 생활이 개선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서서히 살이 찔 수밖에 없겠죠?
때문에 보조식품을 섭취할 경우는 식생활 변경 프로그램이 함께 따라야 장기적으로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 가볍고 즐거운 기분으로 사십시오.
심리적으로 즐거움이 있을 때 더욱 빠른 치유 효과가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비만 치료시 심리요법을 함께 합니다.

11.이런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몸 버립니다.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설사약 식욕억제제등 약 다이어트, 초스피드 다이어트, 초저열량 다이어트, 해병대식 다이어트, 권투다이어트, 커피관장다이어트,.

12. 위의 것들을 참조하여 자신에 맞게끔 응용하여 '생활 속의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실천한다.

스타들의 다이어트는?
국내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법

스타들이 즐기는 '음료 다이어트'

"살아, 살아, 내 살들아!" 연예인만큼 자기 살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없다.
살의 미동(微動)이 미모(美貌)를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을 떼내어 따로 다이어트를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짧은 시간에 효험을 볼 수 있는 `음료 다이어트' 를 선호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 진희경은 `생수 다이어트'를 즐겨 하는 편. 물배를 채우면 식사량이 줄어 살이 빠지는데다 장기의 노폐물을 씻어줘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주장이다. 평소에 마시던 물의 양을 2.3∼2.5배 정도 늘이기만 하면 된다고. 엄정화도 `물 다이어트' 주창자. 한 주 내내 물만 마셔대면 절로 살이 빠진단다.

▲ 김희선과 황신혜는 `벌꿀 다이어트' 예찬자. 몸이 좀 무거워졌다 싶으면 사흘 내내 벌꿀만 타 마신다. 천연 벌꿀을 따뜻한 생수에 탄 뒤 보온병에 담아 틈날 때마다 마시면 된다고.

▲ 친한 친구 사이인 고소영과 이승연은 `녹차 다이어트'가 최고란다.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뒤 지방 분해 성분이 있는 녹차를 진하게 타서 마시면 몸이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스포츠 투데이-

▲ 옥소리는 `차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경동 약재시장에 가서 목통차, 산사차, 황기차, 박하차등을 사서 끓여 마시면 몸이 붓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 박소현은 `요구르트 다이어트' 를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이나 칼슘이 우리 몸에서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되어 있는데다 비타민 B가 당질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지방이 축적되기 어려운 상태로 바꿔준다는 것.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이다.

▲ 가수 김현정은 `오렌지 쥬스 다이어트'를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료이니 만큼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면에서 물보다 한수 위가 아니겠냐는 것. 밋밋한 물을 마시는 것보다 새콤달콤한 쥬스를 마시는 게 덜 힘들다는 것도 오렌지 쥬스 다이어트의 장점이라고.

▲ 탤런트 이훈은 `술 다이어트'를 주장, 눈길을 끈다. 소문난 주당인 이훈은 "동이 틀 때까지 미친듯이 술을 마신 뒤 이튿날 서너번 속을 개우고 나면 살이 1∼2㎏ 쏙 빠진다"는 궤변을 꽤 설득력있게 설파하고 다닌다.
-스포츠 조선-

▲'현주엽'식 다이어트법 - "한달사이에 체중 8㎏를 뺀 비결 알려드릴까요."
프로농구 코트에 `현주엽식 다이어트법'이 등장해 살빼기를 염원하는 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0.1t 하마'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현주엽은 113㎏에서 105㎏으로 줄였다. 27일간 `살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8㎏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과일 다이어트, `하루 두끼 먹기' 등 다양한 다이어트법이 있지만 현주엽이 사용한 방법은 좀 색다르다. 우선 땀복을 껴입고 트레이닝하는 방법. 선수들 모두 여름철 유니폼을 입고 5시간 가량 팀 훈련을 하는데 현주엽만은 유독 처음부터 끝까지 두터운 땀복으로 일관한다. 훈련이 끝나도 땀복을 벗지않고 사우나로 직행, 또 한차례 `땀과 의 전쟁'을 벌인다. 이렇게 해서 매일 쏟아내는 땀의 분량이 대략 1ℓ. 식사시간에도 현주엽은 유별나다. 식사 전에 꼭 물 한 그릇을 비운다. 물로 공복을 채워 그만큼 식사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방법으로 전보다 30%쯤 식사량을 줄였다는 게 현주엽의 설명.
"한달 전만해도 물에 젖은 솜처럼 몸이 무거웠는데 지금은 날아갈 것 같습니다."
-스포츠 조선-

스타들의 다이어트 "살 빼니 살맛나요"

"어, 실물은 날씬하네∼" 브라운관에서만 보던 스타를 직접 접하게 된 이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TV 카메라는 살에 관해서는 결코 관대하지 않다. 실제 사이즈보다 부풀리는 데다 약점을 더욱 부각시키기 마련. 따라서 카메라를 잘 `받기' 위한 스타들의 다이어트 작전도 각양 각색이다. 최근 들어 한결 가늘어진 실루엣으로 화면을 누비고 있는 미녀들의 성공비결을 들어본다.

▲ 섹시스타 엄정화는 4집과 함께 확 달라진 자태를 선보였다. 매력 포인트로 꼽았던 통통한 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포이즌' 녹음을 마친 이후 마음먹고 3kg을 뺐다. 엄정화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조건 굶기. 2주 정도를 물만 마시고 버티면 저절로 체중이 빠진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단 활동에 들어가면 빽빽한 스케줄 탓에 자동 다이어트 시스템이 조성된다는 설명.

▲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주인공 강수연과 진희경은 크랭크인에 들어갈 때 `침대용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알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면이 많아 고심하던 이들은 촬영을 끝날 무렵엔 4kg 정도를 감량, 후반부 베드신에서는 어느 정도 정돈된 몸매를 보여줄 수 있었다. 강수연은 골프에 매달려 효험을 본 케이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하루종일 필드에서 공과 씨름했다. 진희경은 모델 시절부터 애용해온 수영 다이어트를 고수. 수영 뿐 아니라 물 속에서 걸어 다니는 방법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데 최고라고 귀뜸한다.

다이어트 10계명!
(1) 끼니를 거르지 말고 소식을 한다.
.... 하루 세끼를 먹되 평소 식사량의 80%만 먹는다.

(2)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 밥 빨리먹기와 텔레비전 보면서 군것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등 나쁜 습관을 버린다.

(3) 밥상 위를 푸르게 한다.
.... 고섬유질과 자연식품(현미잡곡밥, 채소, 두부, 해조류) 위주로 식사한다.

(4) 간식에 변화를 준다.
.... 필요하면 생채소, 저지방 유제품, 약간의 과일 가운데 선택한다.

(5) 요리법을 전환해본다.
.... 볶거나 튀기는 대신 찌고 굽고 데치는 요리법으로 바꾼다.

(6) 생명수를 충분히.
.... 신진대사에 중요한 물을 기상 직후 또는 식사 사이 등에 하루 6~8컵 정도 마신다

(7) 야식의 미련을 버린다.
.... 저녁식사 이후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8) 외식은 가능한 줄인다.
.... 중국음식과 패스트푸드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고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뉴로 선택한다.

(9) 가벼운 운동을 한다.
.... 많이 걷고 하루 두번 20~30분 동안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10) 저칼로리 식사요법을 보완한다.
.... 부족되기 쉬운 미량 영양소의 보충를 위해 전문가와 상의해 영양 보조식품을 이용한다.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 부분살빼기가 가능하다.
접히는 뱃살만 뺄 수 있다면 또는 굵은 종아리 살만 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런 부분 살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지방을 줄인다는것은 몸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을 하지 않는한 생각처럼 손쉽게 특정부위만 뺄 수는 없다.
대신 운동으로 특정 부위를 타이트하게 죄어줄 수는 있다. 예를 들면 윗몸일으키기를 꾸준히 하면 배의 지방을 줄일수는 없지만 군살의 느슨함을 효과적으로 죌 수 있는 것이다.

*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살이 빠진다 목욕하는 것.
자체가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종의 운동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이 말이 어느 정도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량이 찬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서 목욕하는 것이 더 높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뜨거운 목욕이 그 자체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때를 밀기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만큼 살이 빠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뜨거운 욕조속에 가만히 들어가 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 물을 많이 먹으면 물살이 생긴다.
인체에는 필요이상의 수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등 다른 방법으로 수분을 배출해내는 조절능력이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먹는다고해서 이 물이 살이 되는 경우는 절대 없다.

* 술을 마실때는 마른 안주랑 같이 먹으면 살이 덜찐다 그렇지 않다.
얼핏 보기에는 마른 안주가 요리를 하지도 않고 기름기도 적어보여 살이 덜 찔것 같다. 하지만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같은 마른안주는 양이 적어도 오히려 일반 술안주보다 훨씬 열량이 높은 안주다.
포만감은 적으면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중에 이런 안주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어느정도 먹으면 배가 불러서라도 덜 먹게 되는 두부나 야채류를 권할만하다.

* 버터보다 마가린이 덜찐다 마가린보다 버터가 더 기름져 보여 버터가 더 찔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100g당 열량이 버터는 740Kcal, 마가린은 760Kcal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터의 지방은 동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마가린을 더 권할만하다.
요즘은 저칼로리 마가린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 다이어트중 야채 샐러드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
야채가 저칼로리고 피부에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편식을 하면 살은 안빠지고 오히려 영양실조가 되기 쉽다. 다이어트중에는 야채와 같이 먹게되는 드레싱이나 각종 소스의 칼로리가 생각보다 훨씬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압박붕대로 다리를 감고 있거나 꼭 끼는 거들을 입고 자면 살이 빠진다.
이건 전혀 사실무근일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압박붕대나 몸에 꼭 끼는 거들을 하는 것은 혈액순환이나 체내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결과만 생겨 오히려 좋지않다. 게다가 피부건강에도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 추운 겨울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종아리가 가늘어진다.
이말 역시 사실이 아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비만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차가운 기온에 피부를 내놓는 건 단지 피부의 문제지 피부속에 있는 지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종일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어도 된다.
물론 저녁에 먹는것 보다는 낫지만 아침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점심이나 저녁을 적게 먹는게 아니라면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에는 한끼라도 폭식하게되면 위가 늘어나기 쉽다. 이렇게 되면 공복감을 자주 느끼게 돼 오히려 다이어트를 지탱해 나가기 어려워진다.

* 사우나를 자주 하면 살이 빠진다.
당장 소모하거나 섭취하는 칼로리가 실제로 자신의 체중과 연결되려면 대략 1∼2주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사우나를 한번 갔다 왔는데 체중이 바로 준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체중이 준 것이 아니라 몸안의 수분이 빠져 나간 때문이다. 사우나 자체만으로 살(지방)을 빼는 것은 어렵다.
대신 사우나에 가서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다보면 그때문에 살을 조금씩 뺄 수는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인체가 저절로 필요한 만큼 수분을 다시 들여와 축적하기 때문에 살빼기 위한 사우나는 아무 의미가 없다.

* 수영후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 맹물은 칼로리가 전혀 없다.
수영후가 아니라 어떤 때라도 물때문에 살이 찌는 일은 없다.

물렁살은 어떡할까요?
살이 뭘까요? 맨 겉에 있는 살을 피부라 하구요, 그 밑에 노랗게 지방층이 있습니다(해부학 실습 시간에 뜯어봤지요). 그것도 살이라 부르죠, 지방살. 그리고 그 밑에는 근육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지방층이 두터워요.

물렁살은 피부에 탄력이 없거나, 지방층이 두텁다거나, 근육에 힘이 없고 탄력이 없을 때 물렁살이 됩니다. 물렁살이라는 것은 살이 물렁물렁하다는 표현으로 사람들이 잘 사용합니다. 그런데 물렁살 = 물살 = 부종(부기)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렁살을 고치기 위해 이뇨제나 이뇨작용이 있다고 생각되는 식품을 열심히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진짜 부종이라면 소변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 부종 증세가 개선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뇨제를 먹는다고 물렁살이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물렁살이 되는 이유는 체질적인 요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 났다는 뜻이죠. 얼굴 생김새, 체형이 타고 나는 것처럼 살성도 타고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제가 한의원에 앉아있다보면 직업을 탁 알아맞출 수 있는 직업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에어로빅 강사입니다. 이분들의 몸, 특히 다리 쪽을 보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고무판 같이 탱탱합니다. 에어로빅이라는 운동이 반복적이고, 율동적이면서도 과도한 힘을 쓰지 않는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물컹물컹한 살이 탄탄해집니다. 지방층도 얇아지구요, 근육의 질이 좋아지고 탱탱해지지요.

그러니 살 물렁하다 탄식말고, 탄력 에어로빅 운동을 실천하세요.

다이어트 하다보면 변비 생기죠?
변비가 생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 가장 많은 경우는 변비가 생기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잘 안먹어서 그런 경우가 그렇구요. 고기류를 많이 먹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류는 별로 섭취하지 않는 경우이지요. 그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백발백중 변비가 찾아옵니다.

둘째,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대장에서는 소장에서 영양분이 흡수된 음식물 찌꺼기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거기서 수분을 마저 흡수한 뒤에는 똥꼬를 향해 이송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대장이 활발하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마치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꿈틀거리면서 대변을 짜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때 대장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는 두 가지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자기 속에 대변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무감각해져 있는 경우(장마비)와 대변이 차 있는 것을 알지만 움직일 힘이 부족한 경우(장무력)입니다. 두 가지가 겸하여 변비가 생기는 때도 많지요.

셋째, 대장의 길이가 긴 경우입니다. 이때는 2-3일에 한번씩 대변을 보게 되지만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첫 번째 경우는 식사조절을 하고 식이섬유를 잘 섭취하는 생활을 잘 하면 곧 해결됩니다. 다시마쌈을 먹는다거나, 시래기 나물을 많이 먹는다거나, 콩밥을 먹는다거나 뭐 등등등.
골치아픈 경우는 두 번째 경우인 것입니다. 먹는 걸 조절해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지요. 식이섬유를 통째로 사다먹어도 해결이 안되지요...

한의학에서는 변비를 해석할 때 이렇게 해석합니다. 병을 보는 시각(perspective)는 세계관에 따라 참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실체는 같답니다.

첫째, 열(熱)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대장에 열이 많으면 대변의 수분을 다 날려보낸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대변은 아주 딱딱해져서 돌맹이처럼 됩니다. 하하, 허준 드라마에서 "소인 반위를 보았습니다!"라고 외치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인턴을 하던 시절, 제가 때때로 했던 일은 중풍환자들의 대변을 관장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얘기가 지저분해도 참아주세요.) 저희는 둘코락스 같은 양약을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판단을 하므로, 윤활제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을 항문을 통하여 직접 넣어주는 관장을 시행했었습니다. 대개 글리세린을 50cc 쯤 고무관을 통해 주사하고 나면 곧 대변을 보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안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방법은 무엇일까요? 할 수 없습니다. 손으로 파내는 방법 밖에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7층에 입원했던 그 할아버지... 그것은 대변이 아니라 돌이었습니다. 조약돌 같은 똥덩어리를 한 30개 정도 파낸 것 같아요... "소인 돌맹이 같은 대변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열이 있어서 생기는 변비의 양상입니다. 이때는 한약 중에서 대장의 열을 식혀주는 찬 성질이 있는 약을 쓰게 되지요.

둘째, 윤(潤)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대장의 음액(陰液)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요. 첫째 경우와 비슷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전혀 다릅니다. 노인들이나 산후, 병후에 생기는 변비가 이렇습니다. 신체의 다른 증상들을 참조하면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기체(氣滯)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고 잘 통하지 않아서 대장의 움직임이 저하된 것입니다. 이때 기가 잘 통하게 하는 한약을 쓰거나 침 치료를 하면 대장의 움직임이 좋아지게 됩니다. 침을 맞고나서 대장이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 환자들을 많이 경험하지요.

이렇듯 변비의 원인은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변비인가? 잘 알아보아야 엉뚱한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살빠지는 생활법 핵심정리
1. 이제껏 많은 다이어트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했었습니까? 이제 희망과 기대를 가지십시오.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감!

2. 식사일기를 반드시 쓰십시오. 일기를 쓰면 살빠지는 식생활을 지키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이 되며 동기가 새로워집니다.

3. 저녁 먹고 나서 리모콘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입니다. 산책을 나가 20분이상 걷다가 들어오십시오.

4. 한두 정거장 거리는 버스를 탈 생각도 마십시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빠른 걸음을 걸으십시오.

5. 헐렁한 치마, 고무줄 바지를 입지 말고 꼭맞는 옷을 입으십시오. 살빼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6. 음식을 남기는 것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깝다고 싹싹 비워 먹는 행동은 그만 하십시오. 대신 작은 그릇을 사용하여 먹을만큼만 담으십시오.

7. 엘리베이터는 이제 그만 타고 계단과 친해지십시오(단, 무릎의 통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

8. 비만 탈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를 정하여 함께 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9.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지 뭐'라는 유혹을 떨쳐버리고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십시오.

10. 아침에 일찍 일어나십시오. 조깅을 할 시간을 못 갖는다면 맨손 스트레칭 체조라도 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늦잠자고, 게으름이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찝니다.

11. 자신의 결심을 친구나 가족 앞에서 밝히고 도와달라고 부탁하십시오.

12. 근무 시간에 계속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것은 금물입니다. 1시간 일하고 나면 반드시 일어나서 스트레칭 체조를 해야합니다.

13. 집안일을 지긋지긋한 노동이라 생각하지 말고, 살을 빼기 위한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활기차고 즐겁게 하십시오.

14. 걸음을 걸을 때는 터벅터벅, 어슬렁어슬렁 걷지 말고, 항상 가슴과 어깨를 활짝펴고, 앞을 쳐다보고, 팔을 힘차게 흔들고, 발걸음을 빨리 하며 활기차게 걸으십시오.

15. 술은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위험인자입니다. 술을 절대적으로 줄이십시오.

16. 가능하면 외식을 삼가십시오. 부득이 외식을 해야 한다면 뷔페 식당, 중국음식점, 갈비집은 피하십시오.

올바른 다이어트 법, 핵심정리!
살을 빼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이 왜 살이 찌게 되었는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는 것이 문제인지, 활동이 적은 것이 문제인지, 체내의 신진대사가 저하된 것이 문제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원인을 생각지 않고 무작정 굶는다거나, 이상한 식품을 먹는다거나, 엉뚱한 약을 먹게 되면 몸버리고 돈버리게 되니 주의하셔야 해요.

살빼기의 왕도(王道)를 가르쳐달라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도(正道)가 왕도(王道)”입니다. 살빼기는 원칙과 기본기가 가장 중요해요. 뭐냐면 음식조절과 운동입니다. 좋은 다이어트는 실생활에서 꾸준히 지속할 수 있고,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는 방법이라야 합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있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면 근육의 양이 늘고, 심폐기능이 왕성해져 정상을 되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빼기의 목표는 한달에 2-3kg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단기간에 살 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분들에게 “무작정 굶는 것이 가장 빨리 빼는 방법”이라고 말해드립니다. 그러나 뒷일은 책임 못집니다. 빨리 뺀 살은 다시 빨리 찝니다. 서서히 체중을 줄여서 다시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핵입니다.

하루 세끼를 꼭꼭 챙겨드세요.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은 대충 때우면 저녁 때 폭식하게 됩니다. 일본의 스모선수들은 살찌기 위해 아침은 안먹고, 점심에는 낮잠자고 저녁에는 폭식합니다. 살빼고 싶다면서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꼭 아셔야 합니다. 똑같이 하루 3,000칼로리를 먹더라도 한번에 몰아 먹는 사람은 세 번에 나눠먹는 사람보다 살이 훨씬 더 찐다는 사실을.

조심하셔야 할 음식이 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다 보면 먹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에 늘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치킨, 햄버거, 튀김, 피자 등 각종 패스트 푸드, 이런 것들은 칼로리가 높은 지방질을 잔뜩 품고 있습니다. 입에 단 음식은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지방으로 쌓입니다. 아이스크림, 초콜렛, 케익, 파이, 쿠키, 콜라, 설탕, 사탕, 과일을 경계하세요. “저는 밥도 별로 안먹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찌는 거에요!?” 라고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 속 뒤집어 보면 밥은 안먹고 이런 것만 먹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식사를 천천히 하세요. 먹는 목표를 배를 채우는 데 두지 말고 맛을 즐기는데 두어야 보다 인간답습니다. 맛을 즐기려면 천천히 씹으며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입에 있는 것을 다 넘기기 전까지는 잠시 수저를 내려 놓으세요. 그렇게 하면 과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음식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지방의 축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다보면 조금 먹다 숟가락을 내려 놓아도 별로 아쉽지 않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을 선택하십시오. 밥은 콩밥으로 먹도록 하세요. 버터, 마아가린, 마요네즈, 샐러드 드레싱 소스 섭취를 줄여야겠죠?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을 떼어내고, 닭은 껍질을 벗겨내고 먹어야 합니다. 야채, 나물은 칼로리가 낮을 뿐더러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니.. 그런 걸 많이 드세요.

살빼기에 가장 좋은 운동은 역시 빠르게 걷기입니다. 뛰기보다 걷기가 더 좋습니다. 우리 몸은 힘겨운 운동을 할 때는 주로 당질을 땔감으로 사용하고, 가벼운 운동을 할 때에는 지방질을 땔감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힘겹게 뜀뛰기를 하는 것보다는 가볍고 발랄하고 빠르게 걷는 것이 살빼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운동 시간은 최소한 20분 이상이라야 살빼기 효과가 나타나요. 운동 초반에는 주로 당질을 땔감으로 사용하다가 약 15분이 지나면서부터는 지방을 땔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지요. 15분 운동하다 끝내면 이제 막 지방이 소모되려고 깔짝대다가 그만 멈춰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하려면 20분이상 정도는 해야 합니다. 뛰기는 지구력이 있는 사람들은 30분도 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은 10분도 뛰기 어렵워요. 그래서 뛰는 것보다는 걷는 것이 살빼기에 더 효과적인 것인 것이죠.

이것이 기본기와 원칙입니다. 반드시 성과가 있을 거에요.

살빠지는 식사법 핵심정리
1.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하십시오.
1) 그냥 쌀밥보다는 잡곡밥(현미, 율무, 보리, 콩(특히 서리태나 완두콩), 수수, 조)을 드십시오.
2) 야채 반찬을 많이 만들어 드십시오.해조류(다시마, 톳, 김)도 즐겨 드십시오.
3) 나물을 많이 드십시오(취, 머위, 쑥, 냉이, 아욱, 냉이, 버섯, 미나리, 도라지, 비름, 원추리, 고춧잎, 가지, 갓, 부추, 시래기, 파래, 톳, 우뭇가사리 등).

2. 당분의 섭취를 줄이십시오.
1) 설탕이나 물엿, 꿀은 모든 조리에서 다 빼고 양념 재료에서도 빼야 합니다. 단맛을 잊기 어려운 분은 인공감미료(그린스위트, 화인스위트)를 소량 사용하십시오.
2) 쿠키, 케이크, 파이, 과일쥬스, 탄산음료, 사탕, 설탕입힌 과자 등은 피해야 하며, 간식을 먹고 싶으면 신맛이 많이 나는 사과(단 맛이 많은 사과는 피할 것), 토마토, 호두 한 두 개나 잣, 은행 몇 알 정도만 드십시오.
3) 과일 중에서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감, 건포도 등은 되도록 피하십시오.
4) 떡류와 빵류, 국수류는 피하십시오.

3.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고기류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내고 드십시오.

4. 지방의 섭취를 줄이십시오.버터, 마아가린, 마요네즈, 샐러드 드레싱 소스, 기름진 고기, 패스트푸드, 튀긴 음식 등은 피하십시오.

5. 염분 섭취를 줄이십시오. 조리할 때 식초를 많이 쓰면 상대적으로 소금의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6. 패스트푸드를 사먹지 마십시오.

7. 공복시, 식전 30분에 물을 충분히 드십시오.

8. 알콜(술)은 칼로리가 높으므로 섭취를 줄이십시오.

9. 커피나 홍차 대신 녹차, 둥글레차, 인삼차, 두충차, 감잎차, 솔잎차 등을 마시되 설탕이나 꿀을 타지 말고 드십시오.

10. 식사를 천천히 하십시오. 적어도 식사에 20분을 소요해야 합니다. 그러면 빨리 먹을 때보다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두뇌가 '나 이제 배불러'하는 위의 신호를 느끼는 데는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11.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드셔야 하며, 아침을 거르지 마십시오.

12. 뭔가 먹고 싶을 땐 산책하러 나가거나 운동을 하십시오.

13. TV를 볼 때 군것질을 하지 마십시오.

14.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먹는 것으로 풀려고 하지 마십시오.

15. 치아관리를 잘 하십시오. 뭔가 먹고 싶을 때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6. 작은 밥 공기, 작은 접시를 사용하여 먹을 만큼만 담아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