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명을 바꾸는 6가지 방법 (조용헌)

운명을 바꾸는 6가지 방법

                                                                           강사 : 조용헌(원광대 교수)

이 자료는 2012.6.14(목) 지식비타민 강좌에서 조용헌 교수가 강의한 내용입니다. 강사는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교수(현), 조선일보 칼럼리스트로 저서로는 사주명리학 이야기, 동양학 강의, 명문가 이야기 등이 있다.

 

죽고 사는 것, 잘 살고 못 사는 것, 괴롭고 즐거운 것, 사주팔자(四柱八字)대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고쳐 사는 법이 있다고 하니 비밀리에 전승(傳承)되는 팔자 고치는 법을 알려 드릴니다.

강호제현(江湖諸賢)이란 말이 있다. 중국 강서성과 호남성의 현인(賢人)을 합한 말이다. 강서구도 그 인연의 줄기 아닌가 한다.

강사는 신문에 칼럼 써서 먹고 살는 팔자가 될 줄은 몰랐다. 선생님 정도면 몰라도 말이다. 설(舌), 필(筆)로 먹고 산다.

어려서 모친이 어디가서 사주를 보니 붓으로 먹고 산다고 했다.

 

사람팔자 못 바꾼다. 운명(運命)은 태몽(胎夢) 꿈을 보면 대강 짐작한다.

부정모혈(夫精母血)로 잉태(孕胎)가 되는 것이다.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피로 말이다.

10년전 타계한 교보의 신용호 회장은 사람 채용시 무엇을 보는가? 눈을 본다고 한다. 정액(精液)이 왕성하면 눈에서 빛이 난다. 젊은 이는 눈이 풀리면 안 된다. 평생 남자는 정액이 1.8리터 즉 콜라병 5개 정도 배출된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라. 관상(觀相) 공부한다. 아들 가르킬 때 아껴 써라고 해야 한다.

여자는 생리 때 피가 나간다. 피를 보충하는 것이 보약(補藥)이다. 사물탕, 보혈, 보강제가 좋다.

 

유명인사 만날 때 태몽을 물어 본다.

노무현 대통령,,,,, 형 건평씨에게 물어보니 어머니가 데리고 백마(白馬)가 들어 왔다고 한다. 백마는 전쟁터 누비는 말이다. 외조부가 한약방(韓藥房)을 했는데 보시, 인심(人心)을 얻어 그분 장례식에 700여명이 왔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되는 바람에 S대 3명이 아웃되었다. 이회창, 정몽준, 이인제이다.

고급관료가 되면 엔조이할 줄 알아야 한다. 현 정국도 신재민 전 차관, 김두우 전 수석보좌관이 의왕 국립대학(서울교도소)에 입학했는데 이동관 전 대변인은 아직 소식은 없다. 그후 박영준 왕차관, 최시중 방통위원장, 이상득 만사형통(萬事亨通, 형님을 통하면 무슨일이든 통한다) 상왕(上王) 등 줄줄이 사탕이라. 청와대 터가 센 건지 일본 총독부 시절부터 조용히 나온 사람 없다.

 

고현정,,,,, 씨네21에서 강사가 인터뷰 당했다. 태몽이 복숭아 꽃을 따왔다고 한다. 복숭화는 도화(桃花)이다. 도화살(桃花殺)이다.

숙종 때 장희빈도 도화살이 4개나 있었다고 한다. 도화는 ‘물없는 바가지에도 깨가 붙는다’ 고 한다. 옛날은 쎄다고 나뻐했으나 지금은 인기(人氣)살로 좋다. 연예인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모친이 복숭아 3개를 땃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에게 인기가 있었고, 여성 몰표도 나왔다.

 

조용헌은 햐얀 염소를 잡고 집에 왔다. 코뚜레 있으니 수염난 연소, 학교 선생이라고 모친이 말 했다.

잉어, 남자는 좋다. 등용문(登龍門), 업연승룡(?), 관록(官祿)이다.

쥐, 천귀성(天貴星)으로 굶어 죽지 않고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개운(開運)방법은,

 

1.적선(積善)을 많이 해야 한다.

경북영덕 문명기(무인생) 라는 분이 있다. 공주 김갑순에 버금가는 갑부(甲富)이다. 왜정 때 경찰서장 집 대문에 청어(鯖魚)를 두고 갔다. 고등어는 일본말로 사바이다. 그래서 ‘사바사바’ 하면 부탁을 잘 들어 준다는 말이다.

영덕은 자릿세를 뜯기지 않아 치안(治安)이 안정되어 한지(韓紙) 수출 보증 부탁을 하려고 로비를 한 것이다.

영덕은 닥나무 집산지인데 중국에 수출하여 큰 돈을 벌었다. 이것으로 금광에 투자 하려고 명함을 금으로 만들어 가지고 다녔다. 일본총독 노구찌(野口)를 만나러 가 금10돈 명함을 주고 비행기 헌납(獻納) 약속도 했다. 탄광을 팔아 빅딜을 한 것이다. 노구찌는 북한 수풍 발전소를 개인 돈으로 건설한 장본인이다.

 

자녀교육 때문에 명산(名山)대첩(大捷)에 불공(佛供) 다니지 마라. 헛 수고 많다. 내 집에 오는 손님 괄시(恝視)말라.

문명기 막내 딸이 지금 75세 인데 거물(巨物)이다. 그의 집에 아낙네들이 밤에 쌀을 받으러 왔다.

재벌도 당대(當代)에 일군 사람은 짜다. 그러나 창업자(創業者)는 대개 손이 크다. 창업자 재벌의 특징은 배신(背信)하지 않는다. 또 용건은 속전속결(速戰速決), 전광석화(電光石火) 같이 말하고 처리한다. 그리고 신기가 있더라.

그러나 재벌 2, 3세는 다르다. 꽃뱀과가 많고 무재(無財)사주에 돈 벌어도 갈증(渴症)이 있다.

삼성 이건희회장 최근 송사(訟事)를 보면서 처신(處身)이 옳은가 생각한다. 몇천억 주고 말지 참 그러하다.

 

2.선생(先生), 스승, 멘토를 만나야 한다.

가짜가 너무 많다. 예전에는 기도(祈禱)를 했다.

준비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이것도 인연(因緣)이다. 그 사람의 복이다.

 

3.독서(讀書)를 하라.

운이 나쁠 때 돌아 다니지 말고 공부를 해라. 무엇이든 좋다.

나 다니면 재수(財數)가 없고 운이 나쁜 사람 만 만난다.

독서는 습관(習慣)을 들어야 한다. 책 속에 세상이 있고 미래가 있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고 기회를 만날 수 있다.

 

4.하루 1시간 기도(祈禱), 명상(瞑想) 아니면 운동을 하라.

소리를 내어 하라. 그래야 다른 기운(氣運)이 못 들어 온다.

너무 바쁘면 안 된다. 저녁 약속 3탕씩 뛰면 내 몸 망가진다.

 

5.명당(明堂)을 쓰고, 산다.

풍수지리(風水地理) 요즘 양택(陽宅), 음택(陰宅) 중 요즘 음택은 없다. 그러나 집터는 있다.

부동산(不動産)을 보고 온 후 꿈에 나오면 유의 깊게 살펴라.

좋은 터는 잠을 자 보면 안다. 쾌적하고 숙면(熟眠)을 해야 한다.

100커피 불여(不如) 1숙(宿)이다.

 

한덕수 무역협회장,,,,, 전 총리, 주미대사로 관운이 대길하다.

부부 중 와이프가 꿈을 잘 꾼단다. 과장 때 국장이 안 되어 꿈을 꾸었는데 권총을 쏘았다. 권세권(權)이다 승진했다. 총리 때 지하 미로에 빛이 나오는 맨홀 뚜껑을 열고 나갔단다 승천(昇天)이다. 무역협회장 때는 대통령 내외가 잠옷만 입고 자기 침실로 들어오더라 아웃이다.

YS와 인연, 국장 때 브리핑 차 설렁탕 집에 가서 한 다음 다른이들은 다 갔는데 2시간 반을 기다렸다. 식사하고 나오는 김영삼 왈(曰) 왜 안 갔내고 하니 어른이 식사를 하시는데 그냥 갈 수 없었다고 하여 눈도장 찍은 인연으로 그후 승승장구(乘勝長驅) 했다고 한다. 관가에 다 아는 이야기이다.

한덕수 참 겸손하고 인품이 있는 분 이다.

 

이어령 장관,,,,, 3시간 만나면 혼자 2시간 55분 말 한다. 정권과 마이크는 놓는 것이 아니다. 인사(절)는 잘하고 볼 일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박명재 장관,,,,, 공무원교육원장, 행자부장관인데 여직원을 비서로 발탁했다. 뒤 고시 출신 남자와 결혼도 성사(成事)시켜 주었다.

 

사람 45세 이전에는 고층 아파트도 무관하나 그 후는 1-3층 저층이 좋다. 땅의 지기(地氣)를 받아야 한다.

평창동은 돌산이다. 철분(鐵粉)이 지기를 통해 지자기 에너지가 온다. 몸에 와 피를 타고 돈다. 뇌세포를 활성화릏 시킨다. 기가 강한 사람은 옥돌, 돌판에 자도 된다. 기가 강한 이 지역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다. 기가 강한 이 싸움, 트러블이 많고 예술가, 아티스트 350명 이상이 산다.

 

관료, 공무원은 예스맨이 좋다. 우선은 직언(直言)을 하지 마라. 동양 벼슬은 순종(順從)의 직업이다.

정치는 사양(斜陽) 산업이다. 3D업종이다. 조금만 먹어도 감옥에 간다. 국회의원에 떨어진 이 사람 안 만나니 살 만 하다고 한다.

 

재벌 창업자, 조폭 두목은 순한 여자 좋아 한다, 단발머리에 교양있는 여자.

아들은 어머니를, 딸은 아버지를 모계(母系)성 경향적으로 닮는다.

삼성가 이재용은 임세령과 이혼 소송중인데 기스났다. 이부진, 이서현 딸 농사를 더 잘 지은건가 말이다.

꽃뱀은 100년이면 구렁이, 이무기는 500년이면 용(龍)이 된다. 재벌 사모님, 와이프가 강한 이 강한 아들 나온다.

 

적선 많이 한 사람 자손이 복을 누린다. 편히 산다. 후덕(厚德)하다. 못 되면 조상 탓 이라는 말 일리가 있다. 증조부, 고조부를 보면 현재를 안다. 씨 도둑 못 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

적선지가(積善之家)필유여경(必有餘慶)을 검증하려면 100년 걸린다.

혼사(婚事)에 족보(族譜)를 보는 이유가 있다. 그래야 집안을 크게 일으킨다.

양반(兩班)은 주변 공동체에 존경심과 인심을 얻어야 한다. 난리(亂離)가 나면 개인감정 정리기간이다. 6.25때 죽창(竹槍)으로 죽은 이 다반사(茶飯事)이다.

가진자가 풀어야 한다. 재벌가 여자가 빵장사, 서민업종 장사나 사업을 하면 걸신(乞身)이다.

 

경주 최부자집 후덕, 신중(愼重), 관대(寬待)하다. 지금 어려워도 그 집 손님은 차비를 준다. 노자돈은 300년 전통이요 양반의 체면이라고 한다. 명문가(名文家) 만 일부 남은 우리의 풍습이다.

 

유우익 통일부장관,,,,, 조부 유후조인데 조선 인조반정 이후 300년 동안 영남인은 벼슬 못 했다. 남인 야당이 당상관 이상은 조령을 못 넘게 하니 종가(宗家)를 짓고 교육을 했다. 이것이 서원(書院)이다.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한 노론은 서울 근교에 산 사람들이다. 벼슬, 녹봉, 쌀이 없어 헛 제사밥을 지어야 하니 고등어로 제사(祭祀)를 지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안동 간고등어가 유명해진 이유이다.

 

6.자기 사주팔자(四柱八字)를 알아라.

그러면 자기 분수를 안다. 팔자 알기는 쉽지 않다.

이후락,,,,, 중정부장, 잡돌이, 밀사(密使)이다. 자기의 팔자를 알고 이천 도자기촌에 들어가 칩거(蟄居), 천수(天壽)를 누리고 갔다. 이 사람 크로스체크하여 자기 운명을 알아 지혜롭게 산 것이다.

향곡(香谷)스님,,,,, 부산 기장 사는데 거구(巨軀)이다. 선문답(禪問答)은 3초이내에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락이 향기 안나는 계곡? 이라 하자 이름이 후라이 잘 치게 생겼다고 받아쳤다. 정곡(正鵠)을 찌르니 법문(法問)인사법 이다.

 

혼백(魂魄)이 분리되면 사망한다. 혼은 정신(精神)으로 날아가고, 백은 육신(肉身)으로 묻힌다.

죽은후 10일 내 망자(亡者)의 모습이 나타나면 잘 갔다는 신호이다. 무소식은 무해무덕이다. 나쁜 꿈이 보이면 이장(移葬), 화장(火葬)이 길이다. 뼈에는 DNA가 있고 인연의 끈이다. 지금 시대 화장이 좋다고 생각한다.

3년 시묘(侍墓), 3년 삭탈관직(削奪官職)하고 미래를 생각한다. Well Being이다. 물질 가는데 마음이 간다. 자연속에 산다. 생노병사를 그 속에서 깨닮는다.

 

평창동 주부 80%가 우울증 이란다. 빈둥지 증후군이다.

알카에다, 너 죽고 나 죽자로 무서운 것이다. 밤의 사막에 3주 살면 우울증이 극복된다.

 

(추기사항)

-죽은 후 장례는?,,,,, 화장 후 골분(骨粉)을 뿌려 주는 것이 좋다. 단지에 두면 벌레에 썩어 골치 아파진다.

 

-수목(水木)장,,,,, 검증이 안 되어 모르겠다. 죽음이 미묘하다. 장례(葬禮)문화가 가장 보수적이다.

 

-장재식,,,, 동생이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이고, 아들이 장하준, 장하석이다. 장하준 태몽은 멧돼지가 물었다. S대법대 3학년 때 고시에 패스했다. 장하석은 허만교교 수석 졸업, 칼텍출신이다.

 

-하루 자전거 타려면,,,,, 하루 40키로 타라.

 

-적선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말 하기도 바쁘다. 재벌은 비판한다. 우리나라 킬러, 저격수, 비판자 많다. 대중강의 목소리 큰 것이 유리했다.

 

-사람의 탄생,,,,, 탯줄을 자르는 순간 우주(宇宙)의 기가 접속하여 바코드가 결정된다. 이것이 사주팔자이다. 해, 달, 수, 목, 화, 금, 토의 7개 행성과 출생자의 관계로 형성되는 것이다. 20%는 태몽이 없다.

 

-입태시기, 순간을 알면 좋은데 알기 어렵다(명리학 공부하면 알게 된다). 예전 명문가는 산실(産室)을 두고 가장 좋은 기운을 받았다. 합궁(合宮)일이다. 며느리에게 가장 좋은 방을 준 것이다. 장소도 중요하다. 진혼(鎭魂)을 암송하면 좋다.

 

-사주는 믿을 만 한가?,,,,, 춘하추동, 생노병사는 자연속에 살아보면 안다.

인도인은 죽음을 편히 받아 들인다. 환생(還生)한다고 믿는다. 사주는 운7기3, 70% 믿는다. 경마장은 마(말)7기(기수, 사람)3이다. 그러나 나이 먹을수록 80%, 90% 믿는다. 종자(種子), 인성(人性)은 안 바뀐다.

혹세무민(惑世誣民)도 우려되니 맹신(盲信)은 하지마라. 서로간에 인연도 있다. 잘 맞추는 경우이다. 신기나 점에도 T/O가 있다. 방전되면 안 맞는다. 접신(接神)자도 초기에 효험이 있다.

 

-이름은 어떤가?,,,,, 약간 효과 있다고 본다. 부르니 주술적(呪術的) 효과가 있다. 궁상각치우로 나타난다. 우는 신장 방광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다.

 

-죽음에 대하여,,,,, 시대가 바뀌어도 생노병사(生老病死) 애환은 같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여전하다. 페루 헬기사고는 조짐, 예측이 있을 진데 아쉽다. 작년 일본 센다이 대재앙 때 그곳 여행 계획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3일전 병원에 환자가 그득한 꿈 흉몽을 꾸고 징조(徵兆)를 말했다. 강사가 공항을 가다가 취소했다. 지인과 약속을 저버리고 구사일생(九死一生) 아닌가 한다.

큰 것은 와이프 판단이 맞더라. 집, 부동산, 가정 일 등 말이다. 그러나 이성적, 논리, 분석적 판단은 내 몫이다.

아웅산 사건 때 전두환, 이순자 만 꿈에 보이더라는 지인이 있었다.

 

-삶에 대하여,,,,, 이규태선생 사후(死後) 조선일보에 칼럼 쓰는데 5년 되었다. 백초 홍명희가 12년 썻는데 나도 10년 이상 썼으면 한다. 젊음의 유지는 술, 맥주는 2-3잔, 차를 많이 마신다. 집에 다실을 두시라. 방도 구들장이 좋다. 등이 따뜻하면 병의 70%가 없어 진다.

 

-세상을 살면서,,,,, 죽이고 싶은 이는 살린다 이것이 대 적선이다.

잔치상, 제사상은 크게 받고 벌려라. 보시(普施)이다. 널리 나누어 먹는다.

생선(生鮮)은 1점 만 먹어라. 그래야 타인이 먹을 것이 있다.

요가도 좋다. 몇 개만 하라. 후굴, 전굴, 쟁기자세 등등.

 

IQ는 타고 난다. 그러나 사는 것은 지식(知識)이 아니라 지혜(智慧)이다.

이이 교육에 주변을 배려(配慮)함을 중요시 하라.

오늘 만남을 중요시하고 인연(因緣)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며 감사하라!!!

 

<仁堂資料>

출처 : 동양역술연구원

글쓴이 : 역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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