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음식 스트레스 이유
스트레스와 단 음식
동물도 배우지 않고도 행동하는 습성이 있듯 사람도 무엇이 몸에 부족한 것인지 몸이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다면 그에 따른 음식애 포함된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그 음식으로 인하여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어떤 물질을 필요로 한다는 자연스런 신호라는 것. 매일같이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는 제외하고...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단 음식이 땡기는 이유는 이와 같은 자연적으로 어떤 물질이 현재 자신의 몸속에
없는 것을 보충할려는 반응이 단 음식으로 보충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레 뇌가 알려주기 때문이라 봅니다.
단것을 먹으면 뇌에서 '세로토닌' 이라는 신경전달(흥분) 물질이 많이 생겨나는데, 세로토닌은 감정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물질이고 부족하면 감정이 불안정해서 근심 걱정이 많아지고 우울해진다고 합니다.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단것을 찾는다면 행복하고 싶다는 뜻
이라는 겁니다. '세로토닌'을 다른 말로 '행복물질'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달콤한 음식을 더 집착하는 이유는 평소의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고,
외부의 이런 자극(당분 섭취)에 의하여 세로토닌 분비량이 더 크다는 것이죠.
단것을 먹었을 때 남성보다 더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단맛에 더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도 한 번에 다량으로 마시면 피가 묽어져서 죽을 수도 있듯이 당분의 과량 섭취는 그리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순간...지나치면 오히려 혈당, 불안, 피로, 맥박, 호흡, 근육 긴장을 증가시킵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폭식 현상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면 유산소 운동이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신체 건강도 물론이고, 세로토닌의 분비와 뇌 호르몬인 도파민 등의 촉진 효과도 큽니다.
더불어, 안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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