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티jms/정명석 목사] 내 아들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자신감의 참모습은 겸손이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흔히 들어온 속담이다.

실력이 있고 자신이 있는 사람일수록 겸손하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프랑스 속담에 자신의

최대의 적은 자신감이다.라는

말은 생각할수록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말이다.

 

처음의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을 말하고

다음의 것은 자만과 오만을 나타내는 자신감이다.

자만에 찬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을 방해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진정한 자신감과

자만에 찬 자신감의 차이는 겸손이라는

덕성의 유무에 따라 구분되는 것이다.

 

깊고도 냉정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필경 겸손함을 보인다.

 

겸손한 태도를 갖는다는 것은 자기

중심적이거나 독선적인 관점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념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있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현명한 자는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알고 있고,

우둔한 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은 영국의 속담이다.

 

자기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믿는자야말로

자신의 실력에 충실한 자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자는

자기 자신이 더욱 못난 자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속담이다.

 

이와  같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리고 고금의 성인 누구나가 겸손의

덕목을 덕 중의 덕으로 강조하고 있음을 본다.

 

자신감은 인간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이지만

그 자신감 뒤에 반드시 겸손이 따를 때만이

진정한 자신감이라는 것을 유념해 야한다.

 

지금까지 인격적인 덕목으로써

겸손 을 수없이 강조해 왔지만

이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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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티jms/정명석 목사] 내 아들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

글쓴이 : 전지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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