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日점술가 예언 2008년 점괘

kongbak 2007. 12. 24. 12:04
[미스터리 파일] 日점술가 예언 2008년 점괘
[스포츠조선   2007-12-24 10:36:05] 

 일본의 유명 점술가 6명이 예언한 2008년 점괘가 흥미롭다. 분야별로 살펴보자.

 ▶자연 재해=끔찍한 지진은 없으나, 여름엔 무더위와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진다. 한 여름 길을 가다가 쓰러져 사망하는 일이 빈번할 수 있다. 식수 오염으로 전염병이 끊이지 않으며, 해충의 피해가 심각할 것이다. 또 산불을 조심해야 한다. 2월 이후 검붉은 구름이 많아지면서 6도 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국제 정세=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하고, 동남아에선 폭동이 일어난다. 세계적으로 내란과 정변이 끊이지 않는다. 홍콩, 남부 유럽,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시민들의 폭동이 일어난다. 독일이나 구 소련 지역에 대한 독극물 살포가 예상된다.

 미국에선 민주당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며, 북한에 대한 미국의 규제는 느슨해진다. 중국은 올림픽을 무사히 치르면서 아시아의 패권을 잡는다. 이슬람 정치조직은 체제 정비에 돌입한다. 그러나 비 이슬람 정치 조직의 활동은 더욱 극렬해진다. 남부 유럽 해방 조직은 과격한 테러 행위를 자행할 것이다.

 전반기엔 전쟁, 분쟁, 국제 테러가 빈번해지고 후반기엔 국제 협력의 방지책이 마련된다. 이란은 핵전쟁 직전까지 가는데 UN이나 이란 국민이 신중히 대처한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지만 환경 오염, 식품이나 제품의 짝퉁 시비로 곤욕을 치를 전망이다. 미국은 8월쯤 허리케인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 일본은 미국, 한국, 중국으로 부터 난징 학살, 종군위안부 문제로 공격을 당한다. 5월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테러사건이 발생한다. 북한과 중국이 협동으로 일본을 압박한다.

 ▶사건, 사고=남태평양 지역에서 지진이 여러차례 발생한다. 지진이나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와 화학 공장 등의 방사능 유출이나 폭발사고 위험성이 커진다. 관광지의 여객기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유아 유괴나 노인을 부추기는 사기 사건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