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리 ~ ~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출처 : 희나리 ~ ~ 구창모
글쓴이 : 로즈마리~ 원글보기
메모 :
'마이바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0) | 2006.05.29 |
---|---|
[스크랩] 검은 빛에 감추어진 숯의 비밀 .. (0) | 2006.05.26 |
[스크랩] 당신의 마음,,,,,,방주현 (0) | 2006.05.26 |
[中 압록강변 고구려 고분 2360기 발견]中 어떻게 나올까 (0) | 2006.05.20 |
[뉴스투데이] (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