腦力

[스크랩] 우뇌 속독인가, 좌뇌 속독인가

kongbak 2006. 8. 10. 22:45
 (10) 우뇌 속독인가 좌뇌 속독인가
 
  계산에 우뇌의 계산과 좌뇌의 계산이 있듯이, 또 음악에도 우뇌의 음악과 좌뇌의  음
악이 있으며, 속독에도 우뇌 속독과 좌뇌 속독이 있다.
  우뇌속에서는 1분간에 20만자 ~ 100만자 정도를 거뜬히 읽어낼 수가 있다. 보통 사람
은 평균 1분간에 400자 ~ 600자 정도이니까 이거야 말로 엄청난 차이이다. 우뇌가 얼마
나 뛰어나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세상에는 이처럼 우뇌가 뛰어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서, 좌뇌의 속독훈련으로 겨
우 1분간에 3000자 ~ 4000자를 읽을수 있는 머리면 된다, 1분간에 20만자는 불가능하다
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사람들은, 우뇌의 이미지력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알고 있더라도, 그것은 100
명에 1사람 정도의 능력이므로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아예 머리를 돌려버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데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마침내 이미지가 보이는 머리로 바뀌어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이미지력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개발할 수 없는 능력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착각
이다.
  제6장에서 최면을 걸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이미지력을 이끌어 낹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더라도, 우뇌의 속독 능력은 100명에 1사람의 능력따위가 아니라는 것
을 알 수 있다.
  속독의 능력을 개발하면, 동시에 ESP능력이 열리게 된다든가 하는것은, 그것이 역시
우뇌의 이미지력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치바켄의 K.S씨는 두 아이들의 속독에 관하
여 다음과 같이 보고 하고 있다.
  "두 아이가 1달전쯤 부터 ESP카드 25장을 모조리 알아 맞추고 있습니다. 아우인 6살
배기가 투시, 텔레파시, 촉지도, 모두 알아맞추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그림이 투시되
어 보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속독에 관하여는, 매일 계속하고 있는 덕분에 최근에 특히 속도가 빨라져서 두 아이
가 함께 책 1권을 2분정도에 읽어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의 남자 아이는 속독훈련카드를 써서  속독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
다. 책을 읽는 속도가 아주 빨라졌습니다. 받아쓰기의 훈련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지금
200쪽 정도의 책을 가볍게 읽어버리고 있습니다. 속독 훈련은 우뇌를 열어주는 가장 가
까운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의 남자, 학교에서는 그저 그런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속독훈련 카
드로 우뇌를 여는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1개월 뒤부터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하여, 학급시험에서 처음으로 100점을  받았습
니다. 그 뒤부터 곧 잘 100점을 맞고 있습니다. 명상, 호흡, 암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
여 속독훈련을 하는 것이 급소(요령)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1) 창조에도 우뇌창조와 좌뇌창조가 있다
 
  5감에도 좌뇌의 5감과 우뇌의 5감(ESP) 이 있으며, 기억에도 좌뇌기억과 우뇌기억이
있다. 생각에도, 창조에도 좌뇌의 생각이나 창조와 우뇌의  생각이나 창조가 있다는 것
이다. 독창성에도 우뇌의 독창성과 좌뇌의 독창성이 있다.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하고, 창조성이나 독창성은 우뇌에 소속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뇌를 크게 다쳐 손상을 입고 있는  사람이 훌륭한 그림을 그리는 것
을 보고서 독창성은 우뇌 전매특허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우뇌에 독
창성 따위는 없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음악에도 우뇌의 음악가와 좌뇌의 음악가가 있읏이, 화가에도 우뇌의 화가와  좌뇌의
화가가 있다.
  우뇌가 열리지 않으면(이말은 즉, 우뇌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음악
을 모르고, 그림을 모른다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음악가도 화가도 될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음악가로서도 '이 사람은 명곡을 두들겨 낼 만큼 완벽한 테크닉을 몸에  지니고 있으
면서도, 그의 연주에는 마음을 울려주는 감동이 없다'는 것은, 그 음악가가 좌뇌의 음악
가가 좌뇌의 음악가라는 징포다. 소설가도 모든 소설가가  이미지를 보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림도 마찬가지,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좌뇌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은 우뇌에도 있지만, 그 성질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이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까지의 계산은 왼쪽, 독창성은 오른쪽이라는 방식으로 나누어
버린다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나오게 된다. 즉, 백치천재의 능력을 과학에의 도전따
위라고 말하게 된다는 것이다.
  좌뇌가 논리적, 분석적인 활동을 하고, 언어를 관장한다. 그에 대하여  우뇌는 감성적
이며 전체를 한 눈에 직감적으로 파악하는 비언어적인 머리라는 방식으로 구분하는 것
은 옳다.
  하지만, 계산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니까 좌뇌, 음악은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니까 우
뇌라고 나누는 방식에는 함정이 있다는 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문자가 아니라 그림을 사용한 교재로 가르치고 있으니까 우뇌 교육을
하고 있다. 예컨대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니까, 우뇌 교육을 하고 있다는, 잘못된 생각방
법이 저혼자서 겉돌 수 밖에 없다. 만약 음악이 우뇌라고 한다면 왜 음악을 듣고  있는
음악대학 교수님들의 머리가 좌뇌를 움직여서 듣고 있단 말인가. 음악교실에 다니는 아
이들의 모든 어린애들의 우뇌가 열리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음악이나 그림이 우뇌로 들어간다. 또는 좌뇌로 들어간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구분되
어 있다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배우는 사람.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우뇌로 배우고 있
는가, 좌뇌로 배우고 있는가가 문제다.
  좌뇌로 입력시키면, 좌뇌로 출력될 수밖에 없고, 우뇌에  입력하면 우뇌의 출력이 나
올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좌뇌로 배운 어학은 10년을 배워도 말을 지꺼리는 힘이 될 수 없고, 우뇌로 배운  갓
난애는 아주 짧은 기간에도 말을 지꺼리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12) 우뇌기억으로 시험에 합격
 
  NHK의 뉴스해설자 우메바야시 씨가  주케이 출판사에서 왜  내아이는 모든 시험에
합격했는가 라는 책을 펴내고 있다. 그책은 그의 아들이 3살때의 뛰어난 기억력에 관하
여 기술하고 있다.
  3살배기의 기억력을 길러주는 데, 우메바야시씨는 자동차의 종류를 한눈으로  구분해
내는 기억력을 길렀다. 블루버드, 세드리크라는 차종을 한눈으로 알아내는 기발한 기억
력을 갖고 있다. 이것은 우뇌의 이미지 기억이다. (요전에 책을  읽다가, 이와같은 능력
을 보여주는 아들로만 기르고 싶지 않다는  말을, 어떤 저명인사가 쓰고 있는 것을  보
고, 역시 우뇌능력은 아직도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뇌기억은 한눈으로 전체상을 읽어내는 사진기억이다. 이것은 우뇌가 이미지를 보는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얻을수 있다. 이것을 직관상이라고 한다.
  우메바야시씨는 아이가 4살 되었을 때 트럼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조커뽑기나  7장
모우기 를 할 수 있게 되자, 한단계 높은 포커를 가르쳤다. 아이는 간단히 포커를 마스
터 했다. 우메바야시씨는 트럼프로 아이들의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을 길러주고  뒤에
기억에 크게 보탬이 된다고 쓰고 있다.
  우메바야시씨의 아들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골프의 연습도 실제의 연습보다도  이미
지 트레이닝을 중요시 했다. 그 결과, 실제의 연습을  하는 사람보다 훨씬 솜씨가 뛰어
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길러낸 우뇌의 이미지 기억력의 덕택으로 도타이의 입학시
험에도 가볍게 합격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추케이 출판사에서 펴낸 고바야시씨가  쓴
자격을 재미나게 딸 수 있는 책이 나와 있다. 고바야시씨는 그 책가운데서  40세가 지
난 어느날, 중소기업 진단사 시험을 치게 되었다.  시험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
데 지식이 몸에 붙지 않아서 시험에 실패했다고 한다. 머리가 굳어져서 아무리  노력해
도 안될 것이라고 큰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그때 자율훈련법을 배워서  우뇌트레이닝을
한 결과 무려 18개의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엇다는 경위를 쓰고 있다.
  자율훈련법은 우뇌기억을 기르는 데 있어 뛰어난 이미지 트레이닝법이다. 인간에게는
그처럼 숨겨진 우뇌기억의 능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능력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
채 이세상을 떠나고 있다. 이 능력은 우뇌에 숨어 있다 우리들은 좌뇌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우뇌를 쓰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우뇌를 잘 활용한 사
람들이었다. 천재와 범재의 차이는 머리를 쓰는 방법이  다르다는데 있다. 천재는 우뇌
와 좌뇌를 잘 연동 시켜 쓰고 있다. 범인은 우뇌를 움직인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데 큰 차가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좌뇌교육이 아니라, 머리의 시스템을 잘 활
용하는 전뇌(우뇌와 좌뇌의 연동) 교육법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13) 태교를 하는 것이 좋을 까닭은
 
  요즘 태교가 한창 붐을 타고 있다.  그러자 반드시 붐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  나오게
마련이다. 태교를 절대로 반대한다는 평론가도 나오고 있다. 태교를, 아이가  배속에 있
을 때부터 지적교육을 함으로써 다른 아이보다  앞서가는 아이로 기르겠다는 어버이의
에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여 절대 반대의 횃불을 올리는 셈이다.
  태교란 그런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태아의 마음씨,  태아의 능력을 알아, 태아때부터
어머니와 아이가 마음을 소통시키는 것이 바로 태교라고 말하고 싶다.
  태아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수없이 많다. 태아에게는 아직 의식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태아에게 마음을 통해 주기는  커녕, 모르는 사이에 부부싸
움등을 하여 항상 스트레스 정보만 보내주고 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 걸핏하면 잘 울
고, 언제나 기분이 나쁜, 설사를 잘하는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호르몬 분비계도 잘 조절할 수 없어서
모든 발달이 뒤틀어지게 된다.
  '페르보르테의 공식(자아형성의 공식)'이라는 것이 있다.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 페
르보르테는 '어머니가 태아에 대한 애정이나 정신적인 지지를 포기하면, 애정상실이 원
인이 되어 태아가 우울 상태가 된다. 그래서 무감각한 신생아가 태어난다'고 말하고 있
다.
  최근 아이들에게도 자폐적 경향을 갖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에 관하여
너무나 빠르게 태교나 조기에 지적 교육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
지만 이것은 전혀 잘못된 생각이다.
  태아나 신생아도 마음을 주고 받고 싶어하고, 애정을 전달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
것도  르고, 서의 야정을 주지 않고, 손을 쓰지 않거나 말을 걸어 주지 않는다면 자율
신경과 호르몬분비를 자극하는 간뇌에 발달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그
뒤의 발달이 이상하게 뒤틀려지게 된다는 것이다.
  거꾸로 태아의 뛰어난 마음의 움직임, 능력을 알고, 그에 걸맞는 마음과 애정을 보내
주면 천재적인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 천재란 태내에  있을때, 양친으로부터 애정을 충
분히 받고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태교를 했던 어머니에 관하여 사세보 교실의 후쿠타 선생이 보내준 보고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멋잇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고 합니다.
  4살배기 H군은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ESP놀이, 기
억놀이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특히 ESP의 정답률은 100%, 그래서 필시, H군의 집에서는  여러가지로 그 뒷바라지
를 해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는 전혀 딴판으로 H군의 어
머니는 태평스러운 편이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교실에서도  낮잠을 잔다든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눈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우뇌가 열려있는 어머니라고 생각 됩니다.
 '몇일 전에 그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와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H군의 어머니
는 최근에 3번째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한다.'
  '2차례쯤 힘을 주었더니, 금방 태어나 버렸어요. 그것도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말하여
들려 주었던 그대로 오른 쪽으로 돌아서 쑥 나와 버렸어요. 출생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도 들려주었던 그대로 였어요'
  H군의 아버지도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학교의 선생님이어서  늘 바쁘신 분입니다. 그
래서 아버지가 쉬는 때에 내어났으면  하고 바랐다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H군이
ESP100%의 이유를 알 수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원인은 어머니의 태교에 있었다
는 생각이 듭니다.
  H군의 어머니는 어넺나 뱃속에 들어 있는 아이에게 부드러운 말을 정답게 걸어 주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사례에서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리고 태교를 받고 태어난  아이가
곧바로 무리 없이 우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태어난 뒤부터라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태교의 효과는 태어난 뒤의 뒷바라
지를 수월하게 해 줍니다.
  사실, 집에서 아무런 뒷바라지를 하지 않고 있는 H군의  소질이 매우 뛰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3살배기 H군의 아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14) 이미지력은 누구나 몸에 익힐 수 있다
 
  학교에서 학습에 따라 갈수 없는 학습지체아, 뇌에 장해가 있어 보통의 학습에서  배
우기에는 무리하다는 아이들을 구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인간의 지능은 태어날때 결
정되어 있으며 교육으로는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일까.
  이와같은 의문을 갖게 되었던 것은 내가 대학에 다니고 있을 무렵이었다. 그때  나는
학교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중학교2학년의  남자 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그
아이의 가정교사를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아이는  5분전에 가르쳐 준것을 잊어버
리고 기억할 수 없다는 아이였다. 여기서부터 인간의 뇌에 관한 연구, 잠재능력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40년이 지난 지금이야 그 해답을 얻게 된 것같은 생각이 든다. 어떤 아이도 모두  천
재적인 머리의 활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뇌장애아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마찬
가지다. 숨겨져 있는 능력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알면 어떤 아이도 현명하게 기를  수
있는 길이 있다.
  뇌에는 매개발된 능력이 숨겨져 있다 진화기능이 감추어져 있다. 이제부터 앞으로 아
직도 현재에는 생각할 수 없는 기능이 차례로 잇따라 발휘되어 가게 될것이다.
  이미지가 그 해답이었다. 이미지 학습은 전혀 새로운 획기적인 학습법이라고  생각한
다. 이미지는 힘을 갖고 있다. 강력하게 이미지를 그린 것은 실현되어 버린다는 힘이있
다. 이 힘을 학습에 이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만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 있다. 즉 이미지를  작동시킬 때 의심이나 불안, 스
트레스가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럴때 뇌파는 베타파로서  뇌하수체부터 호르몬이라고  불리워지는 소마토스타틴이
나와서 우뇌의 활동을 억제해버린다.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식자우환이라는 말처럼, 지식이  많아질수록, 의심을 하는
부정적 마이너스 감정이 강하게 작동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미지가 작동하지 않게  된
다는 것이다. 소마토스타틴은 다른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브레크 호르몬이라는  것이
다.
  이미지력은 본래 누구나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머리를 어린아이의 머리로  되돌
려 놓으면 되다. 옛날에 노자는 전기치유 능하아호라고 말했다. 이말은 자연의 기를 모
아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리랙스 하면 어린아이의  머리가 되어 기발한 능력을 얻는다
는 뜻이다.
  애체로 어른들의 머리는 복잡하게 작동하고 많은  자극에 의하여 뇌세포가 여러가지
뇌파를 발하면서 잡다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무질서하게 움직이고 있는 뇌파가 이
미지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질서 정연하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상태로 돌아가면 기적
이 일어나게 된다.
  보통의 뇌파는 우뇌와 좌뇌가 동조하지 않고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질서
정연하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상태로 돌아가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보통의 뇌파는 우뇌와 좌뇌가 동조하지 않고 있다. 이미티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의식
(좌뇌)과 잠재의식(우뇌)이 동조하면 알파파상태가 되고, 변성의식  상태가 된다. 이 변
성의식 상태에서 뇌의 마술적인 활동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뇌파의 문제가  중요하
다.
  흔히 아이들에게 학습을 시키는데 스트레스를 주고 공부를 하게 되면 뇌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본래 갖고 있는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반대로, 즐거운 일을 하게 되면 머리가 잘 돌아간다.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할
때에는 쾌감 호르몬, 만족 호르몬으로서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이 작동하여 신경회로
가 활성화 되면, 뇌의 많은 신경회로가 동조, 공명, 공진하여 작동한다.
  이때 변성의식 상태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 부수되어  이미지력을 활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학습지체아, 뇌장애아의 머리까지도 생생하게 활성화하여 되살려 낼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교육의 길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미지 학습법을 활용함으로써 보통의 아이는 물론 학습지체아도 뇌장애아도, 그리고
어른 까지도 재능이 훙부한 인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책에서 보아온 바
와 같다.
  앞으로 갈수록 이미지가 중요시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출처 : 우뇌 속독인가, 좌뇌 속독인가
글쓴이 : 스위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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