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스크랩] 며느리풀 외

kongbak 2006. 7. 31. 15:46





 

며느리밥풀 : 현삼과

  높이 60cm의 반기생 1년생 초본, 산야지 초원에서 자생, 가지는 길게 벋고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서는 적자색이 된다.
형태
잎은 대생, 긴 난형, 끝이 뾰족, 밑부분이 둥글며 길이 3-6cm로 가장자리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 1cm정도이다.

8-9월, 홍색, 수상화서, 연한 백색 털, 포는 좁은 난형. 긴 타원상 피침형, 가시 같은 톱니와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다세포로 된 긴 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1.6-1.8cm로 겉에 털이 있다. 하순의 중앙열편에 흰 밥알 같은 2개의 백색 무늬가 있다. 수술은 2강 웅예 
 

누리장나무 :마편초과

우리나라의 강원도 및 황해도 이남의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 자생한다.

  

형태적 특성

줄기는 높이 2m정도이고 가지를 많이 치며 나무껍질에 검은밤색의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꼭지가 있다.잎몸은 넓은닭알모양이고 잎량면에는 짧은 털이 빽빽이 있으며 역한 냄새가 난다.
8~9월경 가지끝에서 고른살송이모인꽃차례를 이루고 향기있는 흰꽃이 부채모양으로 펼쳐져  핀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꽃갓은 5갈래로 갈라져 넓게 벌어지며 수꽃술은 4개이고  암꽃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근굳은씨열매이며 푸른보라색으로 익는다.

 

물레나물 :

과  명 : 물레나물과
분포지 : 전국의 산지
개화기 : 6~8월
결실기 : 9~10월
용  도 : 식용. 약용. 관상용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50~150센티미커 정도다. 줄기는 네모지며 윗부분은 녹색이고 밑부분은  목질로 되어 연한 갈색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마주 싸고 있는데, 끝이 뽀죡하고, 톱니가 없으며 가는 점이 성기게 있다. 꽃은 6~8월쯤 붉은 빛을 띈 황색으로 피는데, 하루살이 꽃으로소 햇빛을 받아들여 피고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 3~12송이가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5장인데, 꽃잎은 구부러져 좌우의 모양이 다르고, 한쪽으로 돌려가며 감기어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방에서 약제로 쓰기도 한다.


출처 : 며느리풀 외
글쓴이 : 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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