腦力

좌뇌형 우뇌형 인간

kongbak 2013. 1. 2. 18:10

TIP1 나는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다음 문항을 체크하여 해당사항이 더 많은 쪽이 당신의 뇌 타입이다.

우뇌발달형

□ 외향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 □ 수영을 즐긴다.□ 스키를 즐긴다.□ 사이클을 즐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데 뛰어나다.□ 도식과 도표를 쉽게 이해한다.□ 때때로 느슨해져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편하게 있는 것을 좋아한다. □ 춤을 즐긴다.□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등장인물이나, 장면, 줄거리 등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제때 전화를 하지 않고 미루는 편이다.□ 낚시를 좋아한다.□ 달리기를 좋아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종종 떠오른다.□ 몸짓, 동작, 표정, 목소리 등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잘 읽어 내는 편이다.□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가구를 재배열하고 집안을 장식하는 것을 즐긴다.

좌뇌발달형

□ 일을 체계적으로 하는 편이다.□ 꼼꼼한 바느질을 즐긴다.□ 바둑을 즐긴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긴다.□ 계약, 지시매뉴얼, 그리고 법적 서류의 의미를 꼼꼼히 읽고 잘 이해하는 편이다.□ 여행할 때, 세부사항들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한다.□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안을 수리하고 개선하는 것을 즐긴다.□ 사전에서 단어를, 전화번호부에서 사람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임이나 강의시간에 필기를 한다.□ 글 쓰는 것을 즐긴다.□ 카드놀이를 즐긴다.□ 결과 지향적이다.□ 독서를 좋아한다.□ 악기를 연주한다.□ 낱말퍼즐을 즐긴다.□ 조직화되어 있고, 효율적이고, 질서가 있는 일을 선호한다.

TIP2 뇌기능을 끌어올리는 십계명

① 기억들 간에 연결고리를 만들어라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싶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그것들의 연관성을 만들어 주도록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이름을 외울 때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등과 연결 지어 기억해 보는 것이다.

② 양손을 사용하는 간단한 습관을 익혀라

양손을 같이 사용해야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다. 양치질, 머리 빗기, 전화 받기 등 간단하고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양손을 번갈아가며 또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한다.

③ 잠자기 직전의 시간을 이용하라

잠자는 동안 꾸는 꿈은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 남겨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따라서 잠자기 전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면 자는 동안 무의식중에 뇌가 그것을 복습하게 된다.

④ 가급적 TV시청을 피하라

TV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준다. 이로 인해 뇌는 소화불량 상태가 된다. 때문에 TV를 오래 시청하게 되면 뇌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진다. 이것이 반복되면 뇌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데 장애를 겪게 된다.

⑤ 복식호흡에 익숙해져라

숨을 느리고 깊게 쉬는 복식호흡을 익혀라. 복식호흡을 하면 폐활량이 늘어나 뇌로 가는 산소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산소는 뇌의 기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머리를 맑게 한다.

⑥ 뇌를 설득시켜라

뇌는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왔다. 때문에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는 것에 익숙하다. 따라서 단순한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때 무조건 외우기보다 ‘왜’인지 뇌를 설득하면 효율적이다.

⑦ 틀에 박힌 것에서 벗어나라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화를 주어 뇌를 자극하도록 한다. 낯선 곳을 여행하거나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먹어보는 것, 새로운 운동이나 취미 활동 등으로 뇌에 활력을 주도록 한다.

⑧ 뇌에 끊임없는 숙제를 줘라

인간은 평생 뇌세포의 10%밖에 쓰지 않는다고 한다. 잠들어 있는 뇌의 나머지 90%를 깨우는 방법은 끊임없이 뇌를 사용하는 것이다. 뇌는 쓸수록 발달한다. 항상 어떻게 개선하고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해 뇌에 숙제를 주는 것이 좋다.

⑨ 생활은 단순화 하라

뇌는 끊임없이 운동시키더라도 생활은 단순화 하도록 한다. 뇌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쓸데없는 일은 과감히 생략하도록 하며 지나친 분주함과는 거리를 두도록 한다.

⑩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라

씹는 행위는 뇌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또 뇌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해 머리를 맑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맛의 감촉을 느끼면서 받는 자극은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준다.


TIP3 에 좋은 음식 VS 뇌에 나쁜 음식


 

코의 건강과 두뇌 활동

비염의 주된 증상 중에 머리가 멍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 시절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영향이 상당히 심각하다. 축농증 이라고 불리는 부비동염이 이완되면 코에서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 을 수가 없으며 머리가 무겁고 두뇌 회전이 잘 안되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의 경우 초기 증상이 후각의 저하라 는 점을 보면, 두뇌 활동과 후각의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학생 들이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는데 그러다 속칭 축농증이라 불리는 급·만성 부 비동염에 걸리면 심각한 집중력 저하로 학업능률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한의 학에서는 축농증을 비연증이라고 하는데 간과 담의 습한 열기(습열)가 뇌에 전 이돼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담이열어뇌’라는 것으로 그 뜻은 쓸 개(담)의 열이 기를 순환하는 통로인 경락을 따라 위로 올라와 열기가 뇌까지 전달돼 기능이 약해지고, 심할 경우 뇌가 녹아내리듯이 코를 통해 이물질이 나 온다.

여기서 간담의 열기란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화기(흔히 열 받는다고 표현한다) 를 가리키는 것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나 정신적 압박감이 분출되지 못하고 병인 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머 리 좋은 총명한 아이로 성장하게 하려면 자녀들 코 상태를 유심히 살펴 축농증 과 같은 질환을 조기에 치료해 주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들이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 한다면 단순 꾀병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관심 을 기울여야 한다.

부모의 간단한 주의만으로도 축농증은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나친 학습 강요에 따른 스트레스 축적은 머리가 좋아질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임을 현대를 사는 모든 부모들이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

[사단법인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사이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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