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윤리로서, 정치학설에서 공중적 쾌락주의(universalistic)와 같은 뜻이다. 목적론적(目的論的) 윤리의 한 형태이지만, 이기적이 아니라 보편적이며, 또 내면적 윤리에 대해서 사회적 ·외면적 도덕의 경향을 나타낸다.
17∼18세기의 고전경험론(古典經驗論)과 신학자 ·고전경제학자, 19세기의 급진주의자에게서 이 주의를 찾아볼 수 있으나, 이를 단순명쾌하게 정식화한 사람은 J.벤담이며, J.S.밀 부자(父子)에 의해서 계승되었다. 또 밀 이후에도 진화론적 윤리학 및 H.시지윅, G.E.무어, 현대 영국 분석철학자의 규범의식(規範意識) 속에서도 그 경향이 보인다.
벤담과 밀은 행복과 쾌락을 동일시하였는데, 벤담은 쾌락의 계량가능성(計量可能性)을 주장하고 쾌락계산의 구상을 내건 ‘양적(量的) 쾌락주의자’였으나, 밀은 쾌락의 질적(質的) 차이를 인정하여 ‘질적 쾌락주의’의 입장을 취하였으며, 또 내면적인 동기 ·양심 ·자기도야(自己陶冶)의 중요성도 인정하여, 심정도덕(心情道德) ·완성설(完成說)에 접근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렇습니다 그렇고말고요..님 벤담의 공리주의는 쾌락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주의입니다..
돈도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사상인데 너무 돈이 많은 사람은 더 불행할수도 있다는거
님도 아실겁니다..한자성어로 다다익선과도 상통하는데....인간은 필요이상을 가질때 부패하기
마련입니다..적당히 자제하고 정신적 성숙을 통해 참행복을 추구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내가 더 가져 행복하기를 원할때 다른 사람몫의 재화는 내게로 와야하는겁니다
[출처 : eea - 엘리트 글쓰기 논술 교실 http://cafe.daum.net/eea]
* 윗글은 전부 다음 카페 (eea - 엘리트 글쓰기 논술 교실, http://cafe.daum.net/eea)에서 협찬 받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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