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열풍 시대, 왜 승자는 따로 있는가?
최고(the best)기 아니라, 유일함(the only)으로 승부하라!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사회 분야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개인의 진로 탐색 및 경력 개발, 취업 전략에 적용한 자기계발서이다. 취업 및 경력 관리 환경의 변화, 즉 스펙 중심 사회에서 스토리 중심 사회로의 변화의 맥을 짚어내며, 왜 스펙 쌓기가 개인의 취업과 성공의 대안일 수 없는지, 스토리를 통해 개인이 어떻게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최고(the best)기 아니라, 유일함(the only)으로 승부하라”라고 권고한다. 방향성 없는 스펙 쌓기가 아니라, 자신을 차별화하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토리를 활용한 역량 개발이란 무엇인지, 8대 글로벌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이력 관리까지 스토리를 활용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땅의 젊은 청춘들에게 자기 부정에서 출발하는 스펙 쌓기가 아닌, 자기 긍정에서 출발하는 스토리의 성공 철학과 노하우를 전파한다.
추천사
저자는 이 시대 젊은 리더이다. 그가 보낸 20대는 꿈을 꾸는 스토리로 점철되어 있다. 수많은 도전 속에서 핀 미래의 꿈이 진정한 의미의 스펙을 만들었고, 코피 아난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까지 그를 유능한 인재로 인정했다.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 책은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소셜 컨설팅 그룹 고영 대표(딜로이트 컨설턴트 부장)
취업을 앞둔 이들에게는 넘어야 할 거대한 산이자, 구직에 실패한 이들에게는 신세 한탄의 도구인 '스펙'. 하지만 대기업의 채용 담당으로서 분명히 밝히건대, 스펙 그 자체는 채용의 기준으로서 전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스펙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특정 기업 특정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이다. 현명한 구직자는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준비하여 이를 채용 장면에서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현명함에 이를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흘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SK그룹 채용 총괄 담당 전종민 PL
김정태 홍보담당관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발간이 매우 반갑다. 자신만의 고유한 포지셔닝을 통해 '나'라는 상품을 브랜드화하고, 인생에서 '나'라는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어가야 할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실제적인 준비를 할수 있게 할 멋진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국제백신연구소 손미향 자원개발마케팅 본부장
소위 말하는 스펙이라는 것이 사실 취업에 큰 실효성을 갖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대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왜곡된 정보가 난무하는 취업 시장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스토리의 힘은 그래서 더욱 탁월하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통찰력 있는 미래 비전과 따끔한 일침이 값지고 소중하다.
대학내일 대학문화연구소 신익태 소장
화려한 스펙을 갖춘 그가 왜 스펙 무용론을 주장할까. 책 제목에서 느꼈던 궁금증은 책을 읽어나가며 이내 해결됐다. 스펙 쌓기에 여념없는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승진에 여념이 없는 나 같은 직장인에게도 이 책은 방향타가 되기에 충분하다.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효소 이야기 (0) | 2010.06.08 |
---|---|
[스크랩] 지구가 새로운 지기로 자리 이동을 하는중... (0) | 2010.05.19 |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 (0) | 2010.04.26 |
[스크랩] 언제나 한사람 (0) | 2010.04.07 |
[스크랩] 얼굴에 난 점의 의미.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