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명탕을 먹으면 진짜로 머리가 좋아질까요?
한약이라함은 한의사가 환자의 진맥 결과에 따라 지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의학 서적에는 수천 수만가지의 방이 있습니다.
그를 책대로 사용하여 병이 낫고 몸이 좋아진다면 한의사가 왜 필요할까요?
총명탕(聰明湯)이란 두뇌가 총명해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만 , 사실은 기력이 쇠하여 자꾸 잊어버리는 등의 건망증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머리가 영리해지는 그런 용도가 아니지요.
그 처방과 약효, 달이는 법, 복용법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명탕(聰明湯) : 건망(健忘)
잘 잊어버리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이 약을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를 외울 수 있다한다.
백복신(白茯神), 원지 (遠志 감초 달인 물에 담가 거품이 일정도로 헹궈 씻어, 심을 빼고 생강즙에 담가뒀던 것), 석창포(石菖蒲) 각 등분(等分 같은 량).
위의 약들을 썰어서, 매번 3돈씩, 물에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만들어, 매번 2돈씩, 차를 달인 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복용한다(종행선방種杏仙方).
위는 원처방일 뿐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감하는 것이니 절대로 이처럼 약을 지어서는 아니 될 줄 압니다.
2, 진맥없이 지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한약은 각자의 몸의 상태에 따라 진맥을 보고 약을 지어야 합니다.
체질에 따라 약을 짓는다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네가지로 몰아넣고 무슨 약은 맞고 무슨 약은 안좋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저들이 주장하는 순수한 태양인은 다만 이론적인 것이고 순수한 태양인이 있을 수 없지만, 만약에 있더라도 그런 사람도 제시안된 상태의 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요, 그 실제를 봐서 짓는 것이어야 하죠.
말하자면 태양인도 속이 뜨거울 수도 있고 차가워질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러므로 그 현상태를 진맥으로 진단하여 약을 지어야 약이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진맥없이 한약을 짓는다는 것은 그 뜻 자체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진맥한 후에 약을 짓기 바랍니다.
3, 진맥없이 집에서 쉽게만들어 먹일 보약은 없을까요?
돈은 30마넌에서 40마넌 정도에산으로요.
역시 마찬가지 답인데요.
반드시 진맥을 한 후에 짓기 권합니다.
한약은 영양학적으로 보는 그런 효과가 아닌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돌려주고 그 기능을 활성화하게 하는 약임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한의사들은 총명탕의 약효에다 몸을 보하는 녹용 등을 가미하는 수도 있는데요.
녹용이 들어갈지 말지는 진맥을 받아봐야 할 것이고, 그러나 녹용이 들어간다해도 3-40만원 정도의 예산이라면 충분하고도 남겠네요.
몸이 허하다고 싶으면 녹용을 가미해서 쓰더라도 이 가격이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집에서 약을 지을 생각을 말으시고 어떻게 무리를 해서라도 시간을 내게 해서 한의원으로 가 약을 짓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것입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중탕집에서 진맥없이 짓는 총명탕 사먹여도 될런지????
glassprime (2005-03-19 11:18 작성) 이의제기
질문자 평
하하 머리에 도움이 되긴하겠으나 아이큐가 갑자기 뛴다거나
하고 높아지지는 않죠
현재 그런 방법이 없습니다
과학적인... 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식으로는 머리좋아지는
법이 아직 약하죠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사용에는 무리가 있고
현재 상용화도 안되있구요
총명탕이 머리활성화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험하신생각이뭐냐면
진맥없이 한의사 만나지않고 지으시면
사람에따라 다른데 무작정약을드시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그에 맞게 적절하게 약을짓습니다
물론 사이비 돌팔이 의사가 아닌
정직하고 실력있는한의사에게 한정된말이지만 ㅡㅡ;;
돌팔이인지 아닌지 아는법이 어려운데 ㅡㅡ;;
머리좋아지는.......이라기보다는
공부라는것은 학생의 생각자세와 의지에 달려있는것!!!
머리보다는 고3은 체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몸보신쪽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쪽의 약을 추천합니다
굳이 머리좋아지는쪽이라면 한의원에 가보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약이 비싸면 넘어가지마시고
다른걸 알아보세요 ㅜㅜ 한약넘비싸 ㅡㅡ;;
그렇다고 효과가 눈에 띠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머리좋아지는 약이라.........눈에 띄게 좋아지는약같은건 없습니다
머리활성화에 도움되는 정도지요
그리고 체력보강에 도움되는 보신약도 좋겠습니다.
너무 피곤하기때문이죠. 가물치고아먹는것이라던가(꼭가물치가 좋다는게
아닙니다 복용자의 체질에 안맞는경우가 있기때문에
한가지 예로 든것입니다)
답변들
re: 중탕집에서 진맥없이 짓는 총명탕 사먹여도 될런지????
jmlee0330 (2005-03-19 11:24 작성) 이의제기
아래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한의사들도 총명탕에 대해서 진짜로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따라서 진맥하고 짓는 다고 머리가 좋아진다고 볼수는 없지요.
진맥하지 않고 지으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또한 효과라고 해보아야 영양제 잘 선별하여 먹이는 것보다 장점이 없어요.
수험생 전용 영양제가 나와있으니 사서 먹게 하세요.기억력,집중력등 뇌영양
관련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이더군요.
음식을 골고루 잘 먹게 영양관리등으로 체력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스포츠조선에 실린 기사입니다.
해마다 가을철만 되면 총명탕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등학생이 주 대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곳에 들르시는 한의사 들께서는 총명탕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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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50여일 남았다. 수험생 자신보다 지켜보는 가족들의 가슴이 더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어떻게든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총명탕(聰明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 말 그대로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한약이다. 이를 먹으면 과연 머리가 총명해지는 걸까. 그 효능과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짚어보자.
동의보감엔 '건망증 치료제'… 뇌 연관 장기 개선
사고력 - 창의력 등 지적 능력 향상과는 무관
◆ 총명탕에 대한 바른 이해
동의보감에 따르면 원조 총명탕은 '건망증 치료제'다. 수험생만을 위한 약이 아니란 뜻이다. 동의보감은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마디를 기억할 정도로 효과가 높다'고 극찬하고 있다. 많은 한의사들은 "총명탕이 두뇌활동과 연관된 장기들을 개선시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면서도 "사고력, 판단력, 창의력, 어휘력, 이해력 등 궁극적인 지적 능력을 높여준다고 선전하는 건 과장"이라고 말한다. 수험생의 학습 컨디션을 높이는 것쯤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의미다.
요즘 총명탕은 원조 개념에서 많이 변질됐다. 약제 구성 또한 원전에서 벗어나 병ㆍ의원마다 제각각이다. 무엇보다 잘못된 건 통일된 성분으로 제품화된 총명탕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총명탕은 시중에 나도는 자양 강장제와는 성격이 다르다. 반드시 한의사가 개개인을 진단한 뒤 저마다의 장기 상태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야 하는 약이다. 그래야 효과도 있다.
◆ 학습 능력과 연관된 장기들
▶ 신장 -기억 보존을 담당하는 지(志)를 주관한다. 신장이 쇠약하면 방금 전 했던 말도 곧잘 잊어버린다. 특히 청소년기 왕성한 성욕에 자위를 하거나 긴장상태가 길어지면 잠을 설치기 일쑤. 이 경우 신장이 부실해져 기억력이 떨어진다.
▶ 심장 -깊이 생각하는 정신적 힘을 주관한다. 밤새가며 공부하다 보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결국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두뇌활동이 둔화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된다.
▶ 비장 -예민한 상태에서 책상머리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량이 부족하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위장과 더불어 비장 기능도 저하되면서 머리가 멍해지고 잡념이 되풀이돼 결국 기억력 감퇴를 부른다.
◆ 원조 총명탕의 약재
동의보감에 명시된 총명탕 약재는 소나무 뿌리에 자생하는 균류인 백복신, 여러해살이 풀인 원지의 말린 뿌리, 창포의 뿌리인 석창포 등 세가지. 백복신은 정신을 가라앉히고, 원지와 석창포는 뇌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를 끓여 먹거나 가루를 내 따뜻한 물에 매일 3회씩 마시는 게 원조 복용법이다. 그러나 수험생마다 건강 상태가 서로 다르므로 천편일률적 처방엔 무리가 있다. 상태에 맞게 약재량을 조절하고, 새 약재를 첨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빈혈이 있는 수험생은 녹용과 당귀 ▶신경성 위염이 있는 수험생은 반하, 진피 ▶불면증이 있는 수험생은 가미귀비탕, 황련해독탕, 시호가용모려탕, 천왕보심단 ▶꾸벅꾸벅 조는 수험생은 가미삼귀룡탕, 육공단 ▶손발이 차가운 수험생은 인삼과 황기를 첨가하는 식이다. <도움말=*** **한방병원 진료부장> <송채수 기자 manscs@>
의사1. 극도로 엉터리이다. 한 예로 한의사들은 한방의 심장, 신장, 간, 비장 등은 해부학, 생리학적인 기관이 아닌 철학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상변한다. 그러나 공부를 무리하게 하면 심장에 악영향이 가서 뇌혈류가 저하된다니... 그럼 심장은 피를 공급하는 펌프와 같은 뜻으로 썼다. 한마디로 일관성이 없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런걸 의학이라고 취급하다니.. 2003/09/05
한의사1 "한 예로 한의사들은 한방의 심장, 신장, 간, 비장 등은 해부학, 생리학적인 기관이 아닌 철학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상변한다"
위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여기 건강과 과학의 게시판에 현대의학적인 심장 신장 간등의 의미와 한의학적인 심, 신, 간이 일치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표현은 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心이 혈액순환 기능이 없다고 표현한 부분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방생리나 기타 서적에 보자면 "心主血脈"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장기라는 뜻이지요.
그외에 "心藏神"이라 하여 정신기능 및 인체 생명활동의 조화를 주관한다고도 되어있습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시는가 하는 문제는 제가 관여하고 싶지 않으나, 틀린 표현으로 비방하지는 마시지요. 신장이나 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의학적인 해당 장기의 기능과 전혀 틀린 어떠한 장부로 파악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현대의학적인 개념 이외의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더 올바른 설명이 되겠지요. 2003/09/05
한의사1: 총명탕을 먹고 머리가 좋아진다고, 그래서 무작정 성적이 좋아진다고 선전한다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빈혈이 있는 수험생은 녹용과 당귀 ▶신경성 위염이 있는 수험생은 반하, 진피 ▶불면증이 있는 수험생은 가미귀비탕, 황련해독탕, 시호가용모려탕, 천왕보심단 ▶꾸벅꾸벅 조는 수험생은 가미삼귀룡탕, 육공단 ▶손발이 차가운 수험생은 인삼과 황기를 첨가하는 식이다"
위의 표현대로 수험생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몸의 상태를 개선하여 공부에 집중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런 건강상의 문제가 없고 컨디션이 최상인 수험생이 단지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총명탕"을 먹으려 한다면 저는 말리겠습니다.
차라리 좋은 선생님께 과외를 시켜보라고 권하지요..^^ 2003/09/05
의사2: 총명탕을 먹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지는가?
이름이 총명탕이라 학생이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학생의 성적을 올려줄 것으로 기대를 할 것 같습니다.
단일 제제 내지는 통일된 복합제제가 아닌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전혀 다른 처방인데, 총명탕으로 통칭이 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같은 학생이라도 여러 한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되면 또 처방이 달라질텐데, 이름은 역시 총명탕이겠군요.
다른 면에서 보면 학생이 먹는 한약은 거의 총명탕으로 이해해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에 나왔듯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처방이 열거되어 있는데, 상기 약을 복용하게 되면 과연 성적이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몸이 컨디션이 최상이 아닌 학생들에 각자에 맞는 처방대로 한약을 복용후 학생들의 성적이 변화가 있는 지를 비교한 논문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2003/09/05
한의사: 맞습니다. 총명탕은 원래 특정 처방을 말하는 것이였으나 요즘은 수험생 보약 정도로 여겨지는게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혈기왕성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수음이 심하여 학업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문진이나 증상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확인하고(학생이 직접 자위가 심하다고 말하진 않을꺼고..) 이런면을 다스리는 처방을 쓴다면 그것도 (요즘 말하는) 총명탕이 될수 있겠죠...상업적으로 총명탕을 이용하는 언론이나 방송사 등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한의사는 "총명탕 = 머리 좋아지는 약"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2003/09/06
한의사: 거의 모든 대부분의 한의사라 표현한 것은 항상 모든 인간집단에 존재하는 특정 소수(?)에 대한 배려라 생각해주시길...^^: 2003/09/06
의사:뭐든 현상을 왜곡하는 무리들이 문제 같습니다.
몇년전 수능 직전에 모 교회에는 철야기도회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었는데 플래카드 내용이 "밤 새우는 엄마의 성의가 당락을 좌우한다"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철야기도회에 많은 학부형들을 끌어들여 헌금을 많이 걷겠다는 수작이었죠.
성경 어디에도 자기 아들 하나 잘 되게 해달라고 거금을 교회에 내고 자기 아들 하나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게 해주십시오." 정도가 적당할 것이고,
교리상으로 보면 평소 남을 위해서는 진심으로 기도도 안하던 인간이
헌금 좀 거금 내고 밤새워 자기 아들 좀 잘 되게 해달라고 빈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이상한 일이겠죠.
하지만 많은 목사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서 그렇게 박수무당 같은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의대에서 총명탕이 정말 IQ를 올려준다고 배운 한의사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능시험 전 철야기도회를 해서 돈 버는 목사나 IQ 올려준다고 총명탕 팔아먹는 한의사나 비슷한 부류라고 봅니다.
(저도 고 3 때 뭔지 모르고 먹은 약이 총명탕이었던 것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_-; ) 2003/09/06
의사: 제 표현이 너무 모욕적이었다는 점에 대하여 참의료님, 기타 여기 오시는 한의사님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정도를 걸으면서 한방을 연구하는 분들에 비하여 일부 한의사 분들은 너무 상업적으로 흐른다고 생각되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2003/09/06
한의사 안녕하세요 한의사입니다 그저께 부터 이곳을 알게되어서 조금씩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님들과 공감이 가는 내용들도 많고여 안그런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사린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며 항상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있다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홈쇼핑싸이트에 나오는건 거의 한의사와 관련이 없는 일반상술적인 사람들이 한다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한의사 입장에서도 기가막힌 현실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가 다 보약에 미쳐버린 사람같습니다.. 엄연히 병을 치료하는 약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지켜보며 글을 읽겠습니다
출처 : 총명탕에 대해
글쓴이 : 사이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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