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칙 하나,
최소한 하루 5~6시간의 수면시간을 지켜라
잠을 잘 자고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뇌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이때의 학습은 집중력이 높아져 기억을 오래 할 수 있게 된다. 효과적인 숙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수칙 둘,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수험생들 중 변비와 소화불량,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의 주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뇌 기능 활성화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휴식시간에 앉아서 TV나 잡지를 보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 바람을 쐬며 맨손체조를 하거나 산보, 가벼운 달리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간단한 스트레칭도 각성 효과와 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수칙 셋,
두뇌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면 뇌도 근육처럼 발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적절한 두뇌 활동과 적절한 영양 공급은 두뇌 개발에 필수다. 비타민 E와 단백질은 서로 어우러져 산소의 순환을 통해 뇌세포의 찌꺼기를 조절한다.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단백질과 비타민 E, 뇌세포 작동의 원료가 되는 물과 당분, 미량원소, 엿, 꿀, 조청과 같은 당분류와 요구르트 등의 유가공 식품도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생활 수칙 넷,
전자파 기기를 멀리하라전자파의 유해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뇌세포를 파괴해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 등 뇌 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전자파는 뇌의 노화를 일으키고, 나아가서는 피부 질환을 비롯해 암과 백혈병 발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것이 휴대폰 전자파다. 휴대폰은 고밀도 정밀 전자제품이다 보니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고, 인체에 밀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자파 노출이 심각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적응이 되면 그동안 휴대폰에 많이 의존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생활 수칙 다섯,
긍정적인 사고의 힘을 믿어라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마음의 안정은 물론 신체 모든 기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고 정리정돈을 생활화하면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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