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독성 식물 (독초)
유독성 식물 |
각종의 식물에는 독이 있으며 그 독의 다소에 따라 독초,익초로 분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식용하는 감자의 어린 싹과 푸르게 변한 육질에는 솔라닌이란 독이 있으며, 토마토와 가지도 덜 익었을 때 먹으면 아리는데 바로
독소이다. 또한 살구씨와 메밀의 속껍질과 아주까리의 씨, 잎에도 독이 있으며 아주까리 잎의 독은 삶으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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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칠목(漆木) 칠수(漆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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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는 참옻나무와 개옻나무가 있는데 산에 있는 것은 대부분 개옻나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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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옻나무의 줄기는 회백색이나 나무순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
미치광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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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풀은 4-5월 고산지대의 습지에 잘 자라며 5월초 황색 또는 자색의 작은 종모양의 꽃을
피우며 뿌리는 어른 손가락 굵기로 옆으로 뻗는다. 줄기의 뿌리부분이 자색을 띠며 키는 20-60c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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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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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산의 습지에 잘 자라며 키는 30cm 이내이며 3-4월경에 먼저 꽃이 피고 잎이 달린 후 6-7월경에 열매를 맺으며 꽃이 크며 불꽃모양의 광배 속에 꽃이 피며 꽃에서 썩은 냄새를 풍겨 수분을 한다. 독성이 강하며 잎을 먹은 경우 구토, 복통, 설사, 어지럼증, 시각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뿌리는 진통, 이뇨, 기관지염 천식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
박새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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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는 다년생 외떡잎 식물로 키는 30- 100cm 정도되며 고산지대의 숲에 자라고 있다. 모양은 개불알꽃과 생김새가
비슷하나 잎과 키가 더 크다. |
천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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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의 키는 성장 년수에 따라 다르나 10-60Cm정도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자란다. 독성이 강하다. 잎은 5갈래이며 뿌리는 토란뿌리처럼 구형이다. 뿌리는 중풍, 구안와사, 반신불수, 간질 등과 뱀에 물린 상처의 치료에 사용하는 한약재로
쓴다. |
동의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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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의 습지에 잘자라는 다년생풀이며 잎은 넓고 두꺼우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
초오, 투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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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처에 자생하고 미나리아제비과 초오속에 속하며 키는 장소에 다라 다르나 60-100Cm정도이며 잎은 새발가락처럼 갈라져
있고 9월경에 보라색 투구모양의 꽃이 핀다. 뿌리는 새발모양이며 독성이 강하며 약용으로 쓴다. |
은방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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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은 다년생 외떡잎 식물로 키는 30- 50cm 정도되며 고산지대의 숲에 자라고 있다. 산마늘과 생김새가
비슷하나 잎이 더 얇고 흰색의 작은 초롱모양의 꽃이 핀다. |
현호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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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부이남 지역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 자라며 4-5월경에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며 왜현호색, 좀현호색, 섬현호색, 괴불주머니, 점현호색, 댓잎현호색 등 종류가 많으며 모두 독성이 있다. |
애기똥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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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지의 집근처 담장이나 논두렁 받두렁에 많이 볼 수 있으며 4-5월에 황색 꽃이 피고 잎이나 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애기 똥처럼 진액을 내며 역한 냄새가 난다. 유독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