腦力

[스크랩] 우뇌 개발법

kongbak 2012. 10. 29. 20:51

우뇌교육이 지닌 가능성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가 있어서 좌뇌는 보이는 세계, 우뇌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반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뇌의 세상은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영역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요. 하지만 우뇌교육을 활성화하면 실제 학업 능률이 올라갑니다. 인간은 뇌의 역량 중 3~5%만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95%는 우뇌개발을 통해 발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학교 교육은 우뇌발달 교육을 무시한 채 지식에만 치중하지만 우뇌가 발달되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두뇌 활성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본항공고등학교에서 우뇌교육을 채택하게 된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뇌개발을 위한 방법은 명상, 호흡, 이미지 트레이닝 등입니다. 우뇌는 이미지를 상상하는 뇌, 좌뇌는 현실을 인지하는 뇌입니다. 우뇌를 활용해서 이미지를 스크린에 떠올리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경우 1분, 고등학생 정도는 2~3분 정도 걸리며, 시간과 장소에 별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일본항공고등학교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의 효과는 스포츠 분야에서 먼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유도부, 검도부, 테니스부, 야구부 모두 그 지역에서 우승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우뇌교육을 적용한 지 한 달 만에 그런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에 강한 이미지 트레이닝

우선 아이들에게 앞으로 진행할 두뇌 활용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다음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명상’을 10초간 실시합니다. 10초가 지나면 ‘호흡’에 들어갑니다. 일반인들은 1분에 16회 정도 얕은 호흡을 하지만 1분에 3~4회로 깊은 호흡을 하게 합니다. 깊은 호흡을 하면 단전에 힘이 생기며 몸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7~8초 동안 내쉬고, 7~8초 동안 들이쉬는 것을 45~50초 정도 반복합니다. 이렇게 명상과 호흡을 합쳐 1분 안에 끝냅니다. 그러면 1분 만에 두뇌활동이 좌뇌에서 우뇌로 옮겨오게 됩니다. 이제 ‘이미지 트레이닝(상상)’을 시작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빛이 비치고 있다. 지금 빛을 느끼는 사람은 손을 들어봐라” 하면 아이들이 손을 듭니다. 그것은 이미 그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이미지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상상 속에서 아이들은 야구, 테니스, 수영 등을 연습합니다. 상상 속에서 기록을 내면 실제 대회에서도 그와 같은 결과를 내기 쉽습니다. 가장 중요한 훈련은 역전하는 이미지 훈련입니다. 처음부터 일등하다가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처져 있다가 역전하는 이미지를 트레이닝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상 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기억이 몸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본인이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이라도 상상을 통해 그것을 이뤄내면 실제 상황에서도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우뇌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과 ESP 프로그램

우뇌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재생시키는 방식이며 ESP 프로그램은 모양카드(□,△,○,☆,+)를 뒤에서 보여주고 맞히는 방식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한 번씩 3년 동안 진행하면서 매년 말에 3년 연속 우뇌올림픽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모양카드를 연속으로 맞추는 학생들의 수는 해가 더할수록 늘어갔습니다. 첫 해에는 950명 중 2명, 둘째 해에는 737명 중 36명, 셋째 해에는 632명 중 52명이 나왔습니다.   

25장 카드를 연속으로 진행했을 때 9장은 우연히 맞힐 수 있는 영역이고, 9~18장을 맞히는 것은 감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18장 이상을 맞히는 것은 투시가 가능한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18, 19, 20장을 맞히는 경우는 많지 않다가 만점의 영역에서 숫자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뇌파 측정결과 우뇌와 좌뇌가 동조화 현상을 보일 때 투시가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베타파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잘 맞히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우뇌

우뇌능력 개발에는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지를 상상하여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상상하면 몸에 기억이 되어 실제 상황에서 천재적인 재능이 발휘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속으로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뇌는 초고속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동속독법과 같은 고속 훈련을 해 주면 활성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우뇌교육은 단지 학습 능력만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뇌는 사랑과 조화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뇌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들이 나옵니다. 최근에는 20세 이상 성인들에게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키는데, 가끔 영상이 실현되지 않는다고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지 못한 목적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긍정적인 상상만이 이미지 트레이닝에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쁜 상상을 하면 자신이 먼저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좋은 파장을 보내면 좋은 파장이 돌아오지만 나쁜 파장을 보내면 나쁜 파장이 돌아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우뇌교육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닙니다.

서번트 신드롬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중 초인적인 암기력이나 계산력등 다양한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초인적 암기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한 암기력을 가지기 위해 1년 내내 연습을 해야하지만 이들은 그냥 한다.

이들 대부분은 좌뇌가 손상되어있다.

우뇌를 주로해서 사용한다.

좌뇌는 주로 분석하는데 사용되어진다.

서번트는 이 좌뇌가 손상되어 보상작용으로 우뇌가 그 역활을 하고 일반 사람보다 우위를 보인다.

이들의 공통점중에 하나는 그 보호자의 관심이 끊임이 없다는 것이다.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대한다는 것이다.

많은 뇌손상을 가진 사람이 있으나 100명중 1명만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정보를 사진처럼 머리에 저장한다.

유아기때 주로 우뇌를 쓰다가 언어를 쓰면서 좌뇌로 옮겨가다가 학습을 하면서 좌뇌형으로 바꿔진다.

 

우뇌를 여는 생활기술

1. 새로운 생각에 마음을 열자

우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뇌이다. 좌뇌는 기존의 패러다음의 머리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는 생각을 한다면 새로운 생각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

상식속에 안주해 있다면 새로운 것에 감각이 무디어지게 된다.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암이라고 하는 생각은 사람을 좌절로 이끌고 죽을수 밖에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의사들이 가진 3개월 밖에 살수 없는 통계라고 하는 고정관념에 빠지게 된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어떤약도 어떤 관심도 필요없게 된다.

이 책의 무네다다씨 처럼 편안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이 태양빛을 보게 만들고 그 것이 병을 낳게 한다.

어떤 면에서는 될되로 되라는 부정적 이미지보다 초월한 마음이 시한부 인생을 건강한 삶으로 바꾸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패러데이도 전기는 직진한다는 지식(고정관념)이 있었다면 전자기는 만들어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배우지 않았기에 보다 더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새로운 발견을 하게된것이다.

 

2. 대량고속 입력을 하자

좌뇌는 저속리듬으로 움직이는 머리, 우뇌는 고속리듬으로 움직이는 뇌이다.

어학 학습을 한다면 하루 10개 단어를 기억하는 것보다 100개 정도 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눈으로 외우는 것보다 귀로 기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정찬용씨의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고 하는 책에서도 30분에서 1시간의 테이프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내용의 발음과 빠르기 인토네이션 말투까지 자연스럽게 입으로 나오게 된다고 한다.

단어를 분석하고 문장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가진 특성을 문화와 함께 이미지화해서 체화된다.

들리지 않던 단어들이 어느날 갑자기 들리는 것이다.

 

3. 번쩍이는 머리를 기르자

우뇌에 정보를 빠르게 대량으로 입력하면 한번에 정보를 읽고 처리하는 능력이 열리는 특성이 있다.

정보를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이미지화하는 것이다.

입력된 이미지는 글로 숫자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다.

분석하게 되면 나무는 보지만 숲을 보지못하기에 대량정보입력에 어려움이 있다.

미친영어에서 보통속도의 영어를 점점빨리 읽다보면 그속도가 자신에게 익숙해져 아무리 많은 정보가 들어와도 수용할수 있게 된다.

느린 정보입력으로서는 저속리듬으로 움직이는 좌뇌에만 입력되지만 고속으로 정보를 입력하면 고속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우뇌에 정보입력이 가능해진다.

 

4. 번쩍임 트레이닝을 하자

번쩍임 트레이닝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의 과제를 자기의 뇌에 알리고 자는 것이다.

자기전에 하는 기도가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기를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번쩍임이나 직감은 좌뇌가 활동을 쉬고 우뇌가 우위로 활동할때 잘 나오는 움직임이다.

이때 나오는 번쩍이는 아이디어는 미리 준비해둔 종이와 펜으로 기록해두어야 한다.

정보를 열심히 찾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일상생활에서 찾기도 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별 뜻 없이 들어간 조그만 서점에서 영화를 보다가 밥을 먹으며 콩자반을 집다가 떠오르기도 한다.

간절히 원하고 찾으면 찾을을 수 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5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우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뇌에 대량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래서 속독으로 대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를 하되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메모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보는 사라져버린다.

메모된 문장은 주제에 따라 정리하고 자기의 생각을 넣어 나만의 견해로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견해가 없다면 맛있는 음식에 양념이 빠진것처럼 싱거워진다.

반면 자신의 생각이 주가되고 자료가 빈약하면 내용에 충실할수 없다.

그러므로 많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필요한 내용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태양시를 한다

태양시는 우뇌의 오감을 열며 건강에 좋다.

변용되 의식감각을 갖고 새로운 감각체계를 열면, 새로운 감각체계를 열면 새로운 정보체계와 지성의 체계가 열린는데 그 새로운 체계를 여는 제일 쉬운 방법이 바로 태양시이다.

7. 이미지력을 기른다

운동을 하기전 자신의 자세를 머리속으로 이미지화 하고 경기에 참가하면 큰 효과를 볼수 있다.

운동할때 머리속으로 움직임과 공이 날아갈때의 모습을 그리면 그대로 날아가게 되어 좋은 점수를 얻게된다.

한번 읽거나 들은 학습내용을 머리속으로 이미지로  재현해 낼 수 있는데 그 페이지의 목차 및 정보의 위치까지 이미지화 될수있다.

8.단전호흡법으로 이미지를 기른다

우뇌를 여는 열쇠는 명상법과 호흡법이 있다.

호흡에 의해 릴랙스 하면 뇌파를 쎄타파와 감마파로 인도한다.

쎄타파는 서파수면파로 불리며 잠에 빠져들때 통과하는 뇌파이고 감마파는 깊은 수면파라고 한다.

뇌파를 쎄타파로 변화시는 방법이 단전호흡이다.

9.의식의 컨트롤을 잊지 않게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경험에 의한 고정관념에 해서 컨트롤되고 있다.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야하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뇌의 인간은 자신의 이미지로 병을 다스릴수 있다.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믿으면 흔희 기적이라고 하는 일이 생겨나게 되며 병도 고칠수 있다.

마음은 신체를 지배한다.

불안과 공포는 병을 부르고 가진 능력을 발취할수 없게하지만 기쁨과 충족감, 편안한 기분은 생명력을 가지게 하고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진실로 소망하면서 강하게 이미지화한 것은 그대로 실현된다.

10.우주의식과의 일체감을 얻자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기때문에 우주의식이라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을 말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인간의 각자 마음속에 상위 자아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에 잠들어 있다.

명상 또는 기도는 참된 자아에 눈 뜨게하며 대화가 가능하게 한다.

하나님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면 일방적인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한다고 하며 어떤 분들은 서로 얼굴을 보면 미소짓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11.이미지 활용의 폭을 넓희자

이미지는 지각, 감정, 신체를 연결하는 강력한 통신매체이고 여러가지 정신주체에 걸쳐서 몸이나 마음에 큰 영향력을 갖는다.

등교거부증을 가진 아이에게 강하게 말하는 것보다 아이의 치유도닌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막스 프랑크 박사는 '감각기관을 통해서 느끼는 환영은 실제가 아니다. 물체의 본질은 전자에너지이다'라고 말하다.

이미지력이 뛰어난 사람이 상대편 사람의 병이 치유된 이미지를 하면 그 병이 낫게 된다.

마음속으로 간절히 성공을 계속 이미지화한다면 이윽고 성공할수 있게 된다.

출처 : 나야나
글쓴이 : 나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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