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
<박경철-안철수 스페셜 어록 모음>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충분히 잘할 수 있을 때 다른 기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 현재를 회피하기 위해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박경철
사실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잘할 자 신이 없는 것을 스스로 내가 위선을 떨고 있진 않은가에 대한 자문을 해봐야한다. - 박경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사람 그게 인재 다. - 안철수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고 뭔가 자기가 지금은 모르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일을 버려야 된 다고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많이 불행해 하시는데요.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회사원이 있는데 이 사람이 환경 운동 쪽에 관심 이 있는 사람이라고 쳐요 그러면 이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 흔히 떠올리시기를 55세까지 열심히 직장다니다가 정년 퇴임을 하면 바로 그 다음날로 환경운동으로 넘 어갈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러면 안 된다는거에요.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구요.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그일이 자기한테 맞을지 아닐지 알 수가 없어요.막연 히 자기가 하고 싶다는 거하고 실제로 해서 만족스러 운 건 다르거든요. 잘할 수 있는 건 다르거든요. 고민만 하지말고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내서 하고 싶 은 일을 시도해봐라. 도전해 봐라. 고민만 하지말고 세월을 보내지는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