腦力
[스크랩] 의식과 잠재의식의 막강한 힘
kongbak
2010. 10. 17. 14:51
- 의식과 잠재의식의 막강한 힘
- 우리의 전체 마음 중에서
의식은 빙산의 물 위에 솟아오른 작은 부분에 비유할 수 있고,
무의식은 빙산의 물 속에 잠긴 부분으로 비유할 수 있다.
- 의식은 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명령을 내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무의식은 신체의 조직이나 기관 등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을
- 담당하는 외에도 정보를 기억,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또한 무의식을 달리 표현하면 우리가 흔히 잠재의식이라고 부르는
- 인간의 정신력의 아직 쓰여지지 않은 힘의 근원을 표현할 때
-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우리는 여기서 의식의 판단하고 명령 내리는 기능과,
잠재된 힘의 근원으로서의 잠재의식의 기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의식과 잠재의식의 기능상의 관계에 대해 비유를 들어보자면
수많은 군사들을 거느린 장수의 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 한명의 영리한 장수 밑에 수백만의 군사들이
장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두머리인 장수는 대체로
머리를 쓰고 전략과 전술적인 판단을 내리고 명령을 한다. 반면
그 아래의 군사들은 명령을 받아 실질적인 일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 여기서 장수는 바로 의식 이고,
- 수백만의 군사들은 잠재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장수(의식)는 마치 자신이 모든 일들을 처리하는 듯 보이지만
그는 단지 판단하고 명령 내리는 일을 할 뿐이다.
실제적으로 일을 행하는 것은 바로 그의 군사들인 것이다.
- 군사들은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장수가 내린 명령을 이행할 뿐이다.
너무나 충직한 부하들인 것이다.
설령 장수가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되는 명령을 내린다고 할지라도
군사들은 그저 묵묵히 명령을 수행한다.
- 이런 점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 누구나 수백만의 군사를 거느린 장수이다.
그런데 어떤 장수는 자신이 그런 막강한 힘을 지녔다는 사실을
-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어리석게도 ‘나를 한심한 놈으로 만들어라!’ 내지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라!’ 와 같은 마이너스 신념을 믿고
- 암시를 줌으로써 막강한 힘으로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도록
- 반복하는 것이다.
- 물론 이와는 정반대의 예로서 막강한 군사들의 힘을
-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장수-군사의 비유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의식과 잠재의식의 관계이며 개인의 잠재력을 이해할 수 있는
- 모델이 될 수 있다.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 전용석
출처 : 제주의 비전과 기회
글쓴이 : 제주의 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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