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kongbak 2007. 5. 21. 15:5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지금 내가 마시는 이 공기를 수많은 사람들도 함께 마시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어제 내가 지나간 길을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또 다른 길. 그위를 오늘 내가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가 기쁨에 겨워 흥얼거리는 노래를 아주 먼곳에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삶이란 이러한 것인데 당신의 말속에는 왜 "우리"라는 단어는 침묵을 지키고 있고 "나"라는 단어만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까? 출처: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중에서 출처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글쓴이 : kasikoi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