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길 11-4 거대한 비계덩이를 옮기는 미국인
17. 김치의 신비한 약효
김치를 세종 무렵에는 ‘딤채’ 라고 했는데 ‘담는 채소(菜蔬)’ 에서 나온 말이다.
고기를 가장 잘 발효시키는 나라가 프랑스 여서 프랑스 소세지를 알아주고 야채를 가장 잘 발효시키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다.
이 발효된 야채가 바로 김치인데 이는 발효된 쏘세지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에 좋고 맛도 좋아서 한두 번 먹어본 사람이면 다시 않 먹고는 못 배긴다.
그 약효는 다음과 같다.
1)우선 발효된 식품은 절대로 식중독 등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 식품인데 그 이유는 박테리아 등 유해잡균이 번식하기 전에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먼저 번식해서 자리를 잡아놓았기 때문이다.
2)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서양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또 말로 뭐 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감칠맛"이 나는데 이는 이 세상의 어떤 자연식품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맛이다.
이 감칠맛에는 저항력등 특수한 성분이 들어 있다한다.
3) 우리 김치에는 마늘이나 젖 갈 류가 들어가 함께 발효되며 복합적인 약리작용이 형성되어 함암 작용이나 비만 방지 등 현대인에게 피하기 힘든 성인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그래서 우리 한국인은 미국인에 비해 대장암이나 비만이 적다한다.
이렇게 좋은 김치가 지금은 차츰 전 세계 식품으로 퍼져가 외국인도 차츰 즐기고 있는데 외국으로의 수출은 일본이 약 70%, 종주국인 우리가 30%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일본인들이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먼저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기무치' 로 이름을 고친 다음 식품규격을 획득하고 외국인의 기호의 맞추어 제조했기 때문이다.
먼저 아틸란타 올림픽 경기 때 우리선수들에게 김치를 공급 하려 해도 우리 김치는 국제 식품 규격에 맞질 않아 가저다 먹이질 못했다.
그래서 할수없이 일본규격 기무치를 공급할수 밖에 없었으니 우리 선수들이 그 김치 같지 않은 김치를 먹고 제대로 뛰었을 리가 만무...
그러나 지금은 그 국제 규격이 좀 변한 모양이다.
그러나 웃기는 일은 막상 일본인들은 한국에 와서 한국김치를 사다 먹는다는 사실인데 이는 김치의 재료인 무 배추나 고추 등 양념이 우리 한국산이 아니면 맛이 나지 않고 또 그 발효시키는 풍토가 한국이 아니면 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 일본이 세계로 수출하는 기무치도 모두 한국에서 만들고 그들은 오직 상표만 붙인다음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정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
발효 식품이 다 그렇듯이 김치도 사실은 온도의 예술이다.
즉 유산균은 영상 1~ 5도 사이에서 활동이 강화되기 때문에 예부터 눈 오는 날 김치를 담그면 맛이 있다고 했고 이 온도로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땅에 묻었던 것인데 지금은 김치 냉장고가 대신 한다.
그리고 김치는 1도 전후로 잘 보관하면 3년 정도까지고 보관 할 수 있고 그 온도에서 오래 묵히면 허연 우거지가 끼는데 이는 식품이라기보다 하나의 약이고 이것을 지져 먹으면 그야말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또 지난번 중국에서 사스가 유행할 때 우리 민족은 사스에 단 한 명도 걸린 일이 없다.
그러면 이 김치의 약효는 주로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고춧가루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고추는 임진왜란 때 들어왔고 여기에는 비타민 뭔가는 많으나 항암 강강제등은 없다.
전에는 그대로 백 김치였다. 즉 야채를 그냥 소금에 절인 것 뿐이다.
백 김치도 얼마나 맛이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시라.
가을에 담은 백김치를 봄 꽃 나들이에 한번 가지고 가 보시라. 김치 통을 열자마자 그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벌 나비가 날라 든다.
가난한집 김치가 맛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부자집은 발효하고는 상관없는, 아니 방해하는 것들이 들어가나 가난한 집은 그저 소금에 절인 배추에 마늘등이 들어가면 양반이다.
그러나 맛은 더 있다.
우리 김치 속에는 마늘이 들어있다.
이 마늘 성분이 항암, 강장, 정력 등에 좋다는 것은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다.
피라미드를 싸을때 노예 등이 풍토병과 일의 피로 때문에 매일 죽자 그 대책으로 마늘을 먹이려 했는데 이 노예들은 마늘을 먹으라 하니까 그 맛을 보고는 무슨 독약인줄 알고 모조리 도망 갔다.
할 수없이 한 놈 한 놈 잡아다가 묶은 다음 마늘을 갈아서 나뭇가지로 강제로 입을 벌리고 코를 막아 퍼 먹인 놈은 죽지 않고 힘도 잘 썼다.
천부인을 분석해 보면 하느님 나라 즉 지금 바이킬호 부근에 있던 환웅께서 새로운 민족을 세우고자 고조선 개국지로 내려 오셨다.
환웅께서는 당시 마치 짐승과 같은 호랑이 족(백계 러시안)과 곰족(현재 중국 남부나 동남아세아인 -南蠻) 이 살고 있는 삼위산과 태백산 사이 검불(검은벌, 神市)에 ‘밝은땅’ 이라는 뜻의 "밝달"나라 기초를 를 세우고(후에 한자가 생기자 倍達로 전음 된다) 우선 그 짐승과 같은 무리들을 천부인 의식으로 사람을 만들려 하셨다.
당시 그들은 요즘 사스 같은 풍토병과 각종 해충에 물리고 나뭇가지에 찟기어 몰골이 말이 아닌데다가 말도 완전 짐승 소리이고 생각도 짐승생각 외엔 없었다.
환웅님 께서는 이들을 천부인의 하늘을 상징하는 동굴과 땅을 의미하는 마늘과 사람을 의미하는 쑥으로 치료하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라는 천부인 사상을 교육시켜 사람을 만들어 보려 했으나 그 지독한 맛의 마늘과 쑥을 먹어 보고는 고개만 절래 절래...
한편 항상 홧숫님을 사모하던 호족 추장 딸과 곰족 추장 딸은 환웅님의 아이를 낳고자 했는데(결혼제도 아직 없었음) 환숫님은 그 조건이 우선 천부인 의식을 통하여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그녀들의 시범을 통하여 그들 종족들을 교화 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호녀와 웅녀는 동굴 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게 되는데...
하늘같이 사모했던 웅녀는 마늘이 아니라 쥐약인들 못 먹었겠는가?
그러나 호녀는 참지 못하고 도망가고 웅녀는 21일이 되자 마치 짐승과 같던 몰골이 미스코리아는 저리 가라 가 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한데다가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사람 말 까지 하니 모든 곰족 들도 앞다투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
환웅께서는 약속대로 곰녀를 택하여 "앗달 (아사달)에서 "앗선"(처음 세운, 새로 세운 - 朝鮮)을 세우실 밝달임금(밝은땅 임금 - 檀君)을 낳으시자 환웅님과 같이 왔던 3천명의 모든 무리와 곰족들도 그들과 피를 섞어서 그로부터 우리의 민족과 역사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그들은 마늘과 쑥으로 지금 사스같은 풍토병과 해충의 피해를 이겨 냈고 따라서 그들은 이 마늘과 쑥을 항상 먹었으므로 이 지구 상에서 그 지독한 마늘과 쑥을 상식하는 민족은 그들의 후손인 우리 한민족 뿐이다.
환숫께서 이 천부인 의식으로 짐승과 같은 곰족을 교화 시키고 그들과 피를 섞어... 그들과 동화 하여 새 민족을 세웠다는 것은 이미 인디언이 살고 있는 땅에 처 들어가 그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미국 이라는 나라를 세운 것과 대조되는 홍익인간이 최초로 이 세상에 펼쳐진 위대한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김치에 약효가 있었던 것은 마늘과 야채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신비한 약효가 생긴 때문이었다.
맘단비가 애청하는 인트넷 음악 방송 어울리기 http://www.386fm.net/rq http://www.386f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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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쑥의 약효.
쑥 - 쑥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약효가 있지만 긴 설명은 생략한다.
단 우리말에 무엇인가 망하고 없어지면 " 쑥대밭이 됐다" 라고 말한다.
즉 집이 불 타 없어진 폐허의 자리에 가장 먼저 나는 것이 바로 쑥 이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우리는 이 쑥으로 송편, 쑥개떡, 쑥 범벅등을 해 먹었다.
또 쑥 은 여성 등의 생리작용에도 아주 좋아 지금도 쑥 싸우나 를 한다.
봄에 쑥이 쑥 나오면 아이들이랑 야외에 나가 쑥을 많이 뜯어다가 쑥개떡을 해 먹을 일이다.
19.약중에 약 만병통치약 된장
다음은 1995.4.23. K B S 1 오후 8시에 방송한 내용을 녹화해 두었던 내용인데 한국 재래 된장은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이 지구 상에서 콩을 발효시켜 먹는 민족은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콩을 삶아 한 일주일간 바나나 잎새에 싸 둔 다음 먹으니 일차 발효는 일어 난다.
일본 된장은 풍토상 100% 콩은 발효가 되질 않으니 쌀이나 밀을 섞는다.
그리고 메주 등을 쑤어 하는게 아니니 2 차 발효밖에 일어 나지 않는다.
한국 된장은 우선 메주를 쑤어 집으로 역어...(반드시 집으로 엮어야 집 속에 있던 미생물이 메주를 좋게 발효 시킨다) 매 다는 데서 일차 발효가 되고 다음 소금과 숫 등을 넣어 장독에 담으면 2 차 발효가 일어 나며 된장과 간장을 분류해서 담으면 거기서 3 차 발효가 또 일어 난다.
그리고 이 발효가 일어 날때마다 신비한 약효는 새로 생성된다.
도저히 인도네시아나 일본 된장에는 없는 약효이다.
한국 재래 된장은 100% 콩으로 만들고 메주 숙성과정에서 실처럼 하얏고 끈적끈적한 미생물 ‘바실러스 써브틸리스’라는 미생물이 발효시키기 때문에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몰모트 실험으로 증명)
한국 공장 된장은 콩 보리 쌀 등을 원료로 하며 싸구려 제품은 콩기름을 짠 콩으로 하는 수도 있는데 재래식 된장의 항암률을 100으로 볼때 공장 된장의 항암효과는 70%밖에 안 된다.
일본 된장 ‘미소’는 일본의 기후상 발효가 잘 되질 않지만 그래도 항암률은 30%나 된다.
그런데 우리 졸부들은 비싼 일본 미소를 들여다 먹으며 역시 일제가 좋다고 한다.
* 또 오늘아침 뉴스를 보다가 이 글을 추가 하는데 우리 된장 속에는 엄청난 비만 방지 성분이 몰모트등 실험을 통해서 밝혀 졌다고 하니 된장 이야말로 현대병의 만병통치 약이다.
20. 연어가 남대천에 돌아 오는 이유
우리 된장을 많이 먹고 아이들에게도 핏자 햄거등 쓰래기 음식에 맛 들이기 전 된장 찌개 부터 먹일 일이다.
아이 때 된장찌개를 먹이면 일생 동안 그 맛을 잊지 않는다.
필자는 아무리 값비싼 양식이나 일식 그리고 중국음식 등 산해진미가 있다 하더라도 김치가 빠지면 헛일이다.
또 아무리 맛 좋은 불갈 비를 먹고도 된장 찌개가 빠지면 서운하다.
이는 모두 어렸을 때 김치와 된장찌개로 컸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동물은 절대로 어렸을 때 먹은 맛을 잊지 못한다.
지금 동해안 남대천에는 한 3 년 전에 방류한 송어떼가 고향을 찾아 몰려 드는데 처음에 필자는 그 이유를 몰랐다.
그러나 미물이라도 자기가 크면서 먹었던 물 맛을 기억 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 고향에 자기 새끼들을 낳고 크게 하기 위해서 태평양 수만 마일을 돌아 오는 게 바로 연어 들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한테 제발 햄버거 피자등 쓰래기 음식인 정크프드 와 콜라 등을 먹이지 말고 순 우리 음식을 먹이라.
그러면 요즘 골치거리인 아토피성 피부 질환도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