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Em Gun

kongbak 2007. 1. 15. 17:52
Em Gun
미래전을 대비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선택들이 말해지는 있는 것으로 전열화학포와
같이 이미 우리가 완성단계에 있는 추측을 하게 하는 것도 있고, 또 극단의 것으로
불리는 것 중의 하나로 Em Gun이 있습니다.

최근 거의 1세기 간에 걸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1970년대 초반에 군사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Em Gun에 대한 연구가 점차로 실제적인 것이 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무기는 폭발방식의 발사방식원리 보다는 더 작은 추진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며, 폭발방식에 비해서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Em Gun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선형 가속방식은 레일건이라고 부르고
펄스 가속방식은 코일건이라고 한답니다.

레일건은 지속적으로 가속력을 생기는 두 개의 레일구조 총신에 마그네틱 장의 반발
효과로 발사하는 것이라고 하고...

코일건은 독립적인 비전도의 원형총신에 둘러싸인 전자마그네틱 코일로 만들어 진
것이라 합니다.(무슨 말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어쨋든 이러한 무기들이 육해공 모든 분야의 무기체계에 쓰일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으며, 그 파괴력은 물론 사거리의 확장이 놀라운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이 분야의 연구가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다고 하는 말도 들리는 것을
볼때, 우리 군과 국방과학연구소도 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추측을 해보면...
지상전에서도 최소 100km의 사거리가 말해지고 있으며, 함정발사 무기체계의 경우도
200-500km의 사거리를 이야기 해 지는 상황을 보니, 이른바 디지털 전투지휘시스템
이라는 C4ISR 체계발전의 중대성이 더욱 커져 갈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장거리 타격기능으로 인해 위성과 위성무기, 장거리 정찰기능을 가진 유무인 무기체계
의 보유가 필수적인 상황이 지속강화 될 것이고, 그러한 탐지능력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결정
될 것으로 생각도 되고 있으므로 육해공 3군 무기체계의 스텔드화는 더욱 중요성을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기에....
외신을 보면 미국의 경우..^^

Em Gun의 사거리를 우주로 확대할 목적까지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다음 세대의 전쟁은 Em Gun의 능력유무에 따라 전쟁 상황들이 변할 것으로
파악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과학의 방향 중에 치명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 핵심적인
것이 C4ISR 체계 발전은 물론이고, 육해공 모든 무기들의 스텔드 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되어야 할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우리의 경우 강력한 파워가 느껴지고 압도적인 크기를 가진 무기들을 신뢰하고 또 선호하지만,
미래 핵심연구 분야에서의 일부 무기들은 콤팩트하고..어쩌면 아기자기하거나 독특한 모양을
가진 무기체계에 대해서도 부담없는 접근이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초전도 기술을 비롯하여 대용량의 커패서티 개발이나 파워 서플라이 기술의 집중은 말할
것도 없으므로, ADD를 비롯한 이에 관련한 연구분야를 특별히 강화시키며 더욱 촉진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물론 이 분야에 우리 대한민국의 능력이 상당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식한 것이 언어의 나열만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 국방과학 연구소에 '핵심기술연구 분야'를 더욱 강화시켜,
미래전에 승패를 좌우할 Em Gun 을 빨리 완성시켜라..
이 말씀입니다.^^

*공군그림은 못찾았읍니다..지송합니다.^^






SoldierTech_Rail2.jpg


railgu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