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世
자신이 좀 소극적이다. 자신감이 없다. 내성적이다.
kongbak
2007. 1.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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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좀 소극적이다. 자신감이 없다. 내성적이다. 친구들과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만 항상 조용한 편이라 활발한 성격으로 바꾸고 싶다. 친구가 하자는대로만 끌려서 하게된다. 우유부단하다. 등등 ^^
이런 성격들 고치고 싶으실 것입니다. 아직 잘은 도움이 될질 모르겠지만 제 경험 한번 올려봅니다 ^^ 저도 저런면들이 많았죠 하지만 서서히 고쳐집니다.
1.내성적인 자신을 마음속으로 탓해라. -저도 항상 탓했죠. 친구들과 같이있을때면 나만 소외되는느낌.. 그리고 어느쪽이든 확실하게 내 의견을 결정못하고 끌려다닐때, 내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꼈죠, 그리고 탓했죠, 나는 왜이럴까 내속마음은 이렇지 않은데, 왜 겉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을까 매일밤 어린나이에 울기도 했죠 ^^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성격바꾸기의 50%는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매일생각또생각그리고반복!
-1에서했던것과같이 자신을 탓한것을 매일또 생각 생각 합니다. 나는 왜이렇게 한심할까.. 나는 왜이럴까.. 아직까지는 쉽죠? 하지만 이런 단계에서 맘고생이 가장 심할것입니다. 그리고 반복합니다.. 거울을 보거나 자기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때도 있을것입니다. 그럴때 생각을 하거나 입으로 혼잣말을 합니다. 나는 왜이렇게 한심할까.. 이런 생각들의 반대로..!! 예를들어 (나는 왜이렇게 말이없을까) 이 생각을 반대로 (나는 활발해져야한다) 이렇게 말이죠. 자신이 고치려고 생각을 한다면 70% 는 성공이라고 확신합니다^^
3.행동으로보여주자
- 또 여기서 고민이 하나 생길 것 입니다 30% 밖에 안남았는데도.. 성격바꾸기의 30% 가 가장 문제가 되고 가장 포기하게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친구들에게 자기가 위에서 생각한것처럼 바뀌면 따당합니다-.-; 서서히 바꾸는거죠. 자 만약 예를들어 나는 아이스크림이 먹기 싫고 빵이 먹고싶은데 친구는 아이스크림가게를가자고 합니다. "야~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너도먹고싶지? 우리 먹으러가자" "야~~~ 나는 아이스크림보다 빵이 먹고싶은데.." 이렇게! 확실하게 말하는 겁니다. 그 후에 친구가 그래도 아이스크림먹자~ 그러면 "그럼 내가 빵사가지고 아이스크림가게로갈게" 라던가 "그럼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와 ^^ 빵가게에서먹자" 라던가.. 자기가 하고싶은것 생각한것을 실천할줄 알아야 합니다. 또 예를들어 친구가 뭘 부탁할때 하지만 나도 하기싫을때 "야~ 나 남자친구 만나러 가야되는데 내숙제10줄만써줘" "싫어~ 남자친구보고 도와달라그래~~~" 그냥 싫어! 라고 차갑게 하는것보다, 싫어! 훙~ 남자친구한테 해달라그래 하면서 장난끼 식으로 싫다고 확실하게 표현하는 겁니다 ^-^
4.자신이 생각하기에 오늘 적극적으로 했나 검토해 본다
-말 그대로 검토해 보는겁니다. 자기전에 여러 잡생각들 하시죠? 그때에 오늘 내가 손해보는일을 했나 누구누구한테 말을걸었나.. 등등등 ^^ 흐뭇하시고 기분이 좋다면 성공하실겁니다^^ 하지만 어딘가가찝찝하거나 한가지 잘못한게 있다면 조금더~ 노력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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